[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에서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시민들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한여름밤 다함께 즐거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여름 밤 열대야 해소를 위해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불빛경관조명, 불빛 산책로, LED포토존 등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빛으로 구성된 ‘한여름밤의 불빛 축제’와 6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퓨전음악, 중창, 국악 등 ‘다함께 즐거운 삼성현 돗자리 음악회’를 문화관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 또한 4일, 5일, 7일에는 ‘다함께 즐거운 삼성현 문화버스킹’이 야외무대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마술, 보컬, 국악, 성악,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팀의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공원 내에는 가상체험공간인 VR체험관, 레일썰매장, 바닥분수, 국궁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하다. 인근에 한방테마공원인 동의한방촌이 있어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건강체험과 자연을 벗 삼아 힐링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공원이 가진 특색들을 더욱더 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24회 봉화은어축제의 3일차인 8월 1일, 봉화은어축제장에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 주제체험인 은어잡이 체험객을 비롯해 은어와 민물고기 친구들, 농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봉화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개막 첫날인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주말 동안 2만 7천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공연 관람객과 주요관광지 방문객을 포함하면 이틀간 봉화를 찾은 관광객은 9만여 명을 넘어섰다. 특히 개막 3일차인 이날은 봉화문화유적 탐방 투어버스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끊이질 않았다. 오전, 오후 각 1회 운영되는 투어버스는 봉화군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경험하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저녁 테마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에서는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 소속 퇴직 경찰 악대 및 경찰 부속기관 연주자들로 구성된 경우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져 실버 오케스트라 연주단의 노련미와 기량 높은 선율을 열정적으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연계 부대행사인 2022년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이 운영되고 있는 분천역 일원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24회 봉화은어축제가 2일 차를 맞은 지난달 31일에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봉화은어축제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COOL 하게! 은어로 FUN 하게! 라는 주제로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날은 오전부터 비가 내렸지만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끊이질 않았다. 오히려 비를 그대로 맞으며 땀과 물에 젖은 채 봉화 내성천에서 은어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또 은어잡이 체험객들은 잡은 은어를 내성교 아래 설치해 놓은 숯불 그릴구이장에서 가족과 오순도순 둘러앉아 구워 먹으며 여름 별미인 은어구이를 즐기기도 했다. 조선시대 임금의 수라상에 올랐을 만큼 귀한 생선인 은어는 수박향이 나며 입안에서 살살 녹는 기막힌 맛을 자랑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저녁 7시 30분부터 펼쳐진 테마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인기가수 임찬, 장민호, 이찬원이 출연해 봉화군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코로나와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위로해줬다. 코로나19의 재확산 대책으로 봉화군과 봉화축제관광재단은 대중밀집 구역 대인소독 시행, 방역수칙 안내 현수막 게시, 방역 마스크 배부, 상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포항의 관광명소인 영일대 해상누각 앞 광장 일원에서 2022년 네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 ‘한여름 바다와 청소년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여름 바다와 청소년 파티’는 포항의 대표 관광명소인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지역행사인 벤토나이트와 함께 연계해 진행되는 청소년 행사로서,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 상생하며 지역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려져 힐링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드레스 코드를 한여름 바다와 어울리는 ‘블루’로 통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세명고등학교, 동지여자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참여한 목공, 페이스페인팅, 라틴방진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청소년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이어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청소년 MC의 진행으로 시작된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파티’라는 컨셉에 맞춰 포항고등학교, 동지여자고등학교, 포항보건고등학교 등에서 청소년 동아리 10개 팀이 참여해 밴드, 힙합, 댄스팀 위주의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또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실시간 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펼쳐지는 제24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30일(토) 오후 2시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개막선언과 함께 친환경 봉화의 상징을 표현하는 블루씨드 세레모니를 통해 은어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은어축제 행사장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1급수 내성천에서 즐기는 은어 반두잡이 체험은 은어를 잡으려고 몰려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도 없이 가득 메워 성공적인 축제를 향한 순조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봉화군 홍보대사 최우진을 비롯하여 김태연, 유승우, 김태연, 김혜연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으로 축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또한, 축제장에 마련된 은어 먹거리 장터, 체험부스,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봉화축제관광재단 박현국 이사장(봉화군수)은 “여름철 최고 피서지인 봉화에 와서 아름다운 자연광과 신나는 봉화은어축제를 즐기며 건강한 여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7월23일 주말인 토요일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제1회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이 주민과 행사관계자 이천여명이 모인가운데, 산동물빛공원내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엔 구미시을 김영식국회의원, 구미시의회 안주찬의장, 경북도의회 윤종호 백순창의원, 산동지역 시의원 신용하 김영길의원 등이 참석하여 행사관계자들및 주민들에게 격려를 더하여 주었다. 행사엔 구미지역에서 왕성히 활동중인 JS댄스팀과 태권도 시범단등 각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팀들이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위를 싹날릴만큼 시원한 활약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은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산동농협 김택동조합장이하 임직원들이 주말도 반납하고 현장에 나와서, 어린이들에게 얼음과자를 나워주고, 주변 청소및 질서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에 주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었다. 질서있는 주민들, 행사운영진들과 관계자 그리고 재능기부와 자진해서 나와서 댓가없이 땀흘리며 봉사하며 성숙하는 구미시민, 발전하는 구미가 되고있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시와 함께 안동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된 경쟁력 있는 우수 관광 기념품을 발굴, 집중 육성하기 위해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처음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단순 상금만 지급하는 기존의 공모전 방식에서 벗어나 제작 지원을 위한 상품제작비 일부를 지원함과 동시에 판로 개척 컨설팅을 추진함으로써 관광기념품의 ‘산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주말 제외) 접수한다. 참여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전 주제는 ‘추억과 가치를 담는 안동’으로 안동과 관련된 공예품뿐만 아니라 안동과 관련된 가공품, 문구 상품, 책자 상품 등 다양한 범위의 기념품을 접수 받는다. 개인 또는 업체당 2작품(세트) 이하의 완제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출품작과 참가신청서 등 참가서류를 구비해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광기념품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방문 및 우편(안동시 축제장길 200)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제작비 포함 1,500만 원), 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생명의 기운이 충만한 뜨거운 여름 시원한 축제로 돌아왔다.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성밖숲과 역사테마공원 등 성주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7가지 무지개색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생명의 고장 성주의 ‘생(生)·활(活)·사(死)’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3일간 성밖숲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되며, 와숲행사와 썸머바캉스를 연계하고 여름과 어울리는 콘텐츠를 마련하여 힐링과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8월 5일 생명 존중의 정신이 깃든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열리는 생명 선포식을 시작으로 저녁 8시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연다. ‘비상! 성주 희망의 날개를 펴다’ 퍼포먼스와 ‘생을 노래하다’ 뮤지컬 갈라, 장윤정, 정동원, 진성 등 초대가수의 공연이 생동감 있게 꾸며질 예정이다. 성밖숲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 대구MBC 태교음악회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름 대표축제인 만큼 여름을 맘껏 즐길 수 있는 무더위 극복 프로그램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봉화은어축제가 3년 만에 오프라인 축제로 돌아왔다. 제24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과 신구시장에서 ‘봉화에서 COOL하게! 은어로 FUN하게!’라는 주제로 열린다. 봉화은어축제는 2019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2020년엔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 2021년엔 비대면 축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50여만 명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여름 축제이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만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따른 축제관광 트렌드에 맞춰 내성천의 깨끗하고 시원한 물에서 은어와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은어 반두・맨손잡이 체험, 은어 먹거리 장터 등 행사체험 프로그램과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풍성한 음악 공연, 아이들이 좋아하는 샌드아트 모래 놀이장 및 물놀이장까지 전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은어 잡으며 더위 훌훌~ 행사체험 프로그램 봉화은어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은어 반두맨손잡이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2년간 중단됐던 영덕군(군수 김광열)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 ‘영덕황금은어축제’가 하계휴가 기간에 맞춰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영덕읍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시 On 영덕황금은어, On 몸으로 즐기자!’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대형 그늘막 무대에서 색소폰 앙상블, 주제별 버스킹 공연, 마술 등의 공연과 함께 은어 반두잡이 체험, 은어 숯불구이 체험, 가족 물놀이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돼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힐링과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과거 임금님께 진상됐던 영덕군의 대표 여름철 과일인 복숭아 판매와 프리마켓, 홍보부스 운영으로 지역의 우수특산물을 접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축제의 주 체험행사인 은어 반두잡이는 입장료 10,000원, 반두 구입비로 7,000원이 필요하지만 반두 반납 시 행사장에서 쓸 수 있는 3,000원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영덕황금은어축제 추진위원회 최병일 위원장은 “가족과 함께 맑고 깨끗한 오십천에서 수박향 가득 머금은 황금은어와 달콤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