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쌍림면 청년회(회장 송영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인 5월 8일(월) 11:00 쌍림중학교 운동장에서 ‘2023 쌍쌍樂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남철 군수, 고령군의회 김명국 의장, 노성환 도의원 등 여러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지역의 어르신과 청년 등 800여 명이 하나 된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의미를 일깨우고 세대 간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초청가수(최비송, 미스 임, 문초희, 마아성) 및 국악의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히고자 하였다. 송영견 쌍림면 청년회장은 “오랜 기간 가족과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2023 예천활축제가 지난 4일부터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6일 오전 10시부터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제20회 서하전국백일장이 개최됐다. (사)한국문인협회예천지부(회장 황길영) 주관으로 국순전(麴醇傳), 공방전(孔方傳)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서하 임춘 선생의 고귀한 뜻을 받들고 예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이번 백일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운문‧산문 글짓기와 그리기 부문으로 진행됐다. 글짓기는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해 실력을 뽐냈으며 그리기는 유치원생‧초등학교 1학년~3학년 상상화, 4학년~6학년‧중고등학생은 풍경화를 그렸다. 한편, 서하전국백일장은 청소년들의 예술적 자질을 계발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생활 문예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향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종목의 하나인 시민화합한마당&차전대동놀이는 안동시 24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행사로 축제 4일간 구.안동역 앞 대로변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5일 쏟아지는 장대빗속에서도 차전대동놀이가 펼쳐지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월사~ 덜사~의 응원전을 펼치며 그간 목말랐던 축제의 흥취를 맘껏 만끽하며 차전장군의 호령에 따라 물결치듯 돌아가는 차전놀이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후 진행된 임하면, 송하동, 중구동, 녹전면, 강남동, 서구동, 남선면 등 7개 읍면동의 시민화합한마당은 전 도심에 신명과 흥의 정취를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대표하는 민속 콘텐츠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정기공연이 오는 6일과 7일 모디684 앞 대로에서 펼쳐진다. 먼저, 5월 6일(토) 오후 3시에 안동차전놀이가, 이튿날인 7일(일) 오후 3시에는 안동놋다리밟기 정기발표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차전놀이보존회와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주관한다. 안동차전놀이는 1,0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후삼국시대(930년)에 고을의 삼태사(김선평, 권행, 장길)가 고창(안동의 옛지명)의 병산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을 때 고려의 왕건을 도와 후백제의 견훤이 이끄는 군대를 물리치고 승리함으로써 고려가 후삼국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승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대동놀이이다. 안동차전놀이는 대단위 인원이 집단적으로 민첩하게 움직여 단결과 협동성, 일사분란한 행동 통일을 이뤄 웅장함과 역동성을 자아낸다. 안동놋다리밟기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 안동으로 피난하여 송야천에 이르렀을 때 노국공주가 부녀자들의 등을 밟고 무사히 강을 건너게 되었다는 이야기에서 전승됐다.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공민왕이 포로가 되
[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지천면(면장 추경호)은 5월5일과 5월6일 2일간 관광 명소인 지천지(낙화담)에서 ‘지천 아카시아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동재에서 개최하던 축제를 낙화담으로 이전하여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공연과 지역민들이 주도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준비했다. 행사는 낙화담 둘레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공연, 체험마당, 전시마당, 놀이마당, 농산물직거래장터 등 여러 볼거리들로 구성된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비눗방울을 이용한 놀이와 그네타기, 에어바운스, 양 먹이주기, 조랑말 타기 체험과 같은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5일(금) 09:30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23 낙(樂)동(童) Festival」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공연체험부스 운영과 온종일 놀거리볼거리, 편의시설이 제공되어 시민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있게 준비된다. ▣ 마술쇼 등 온종일 놀거리볼거리 제공 및 40여개 체험부스 운영 이날 행사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태권도 시범단, 어린이 줄넘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찰 오토바이(일명 싸이카), 경찰청 캐릭터(포돌이포순이), 소방청 캐릭터(영이웅이) 등 시민이 함께하는 입장퍼레이드로 펼쳐진다.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및 “구미시 다자녀 새희망 기념품 증정”으로 개막식을 알린 후 구미대 천무응원단, 비보이, 방송댄스공연, 마술쇼 등 식후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종일 놀거리 제공을 위해 구미소방서의 화재진압 체험, 구미경찰서 경찰 오토바이 시승, 꾸러기 놀이기획단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가족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메타세콰이어팔찌, 보드게임, 편백나무 놀이터 등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5일(금) 09:30 낙동강체육공원(56번 축구장)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23 낙(樂)동(童) Festival」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공연체험부스 운영과 온종일 놀거리볼거리, 편의시설이 제공되어 시민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있게 준비된다. ▣ 마술쇼 등 온종일 놀거리볼거리 제공 및 40여개 체험부스 운영 이날 행사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태권도 시범단, 어린이 줄넘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찰 오토바이(일명 싸이카), 경찰청 캐릭터(포돌이포순이), 소방청 캐릭터(영이웅이) 등 시민이 함께하는 입장퍼레이드로 펼쳐진다.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및 “구미시 다자녀 새희망 기념품 증정”으로 개막식을 알린 후 구미대 천무응원단, 비보이, 방송댄스공연, 마술쇼 등 식후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종일 놀거리 제공을 위해 구미소방서의 화재진압 체험, 구미경찰서 경찰 오토바이 시승, 꾸러기 놀이기획단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가족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메타세콰이어팔찌, 보드게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5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예천읍 도효자마당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청소년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국제로타리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권미숙)이 주관하며 경북도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아동 및 청소년 표장, 마술공연, 비보이 댄스팀 공연,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소방차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가방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짜장밥, 떡볶이 등 풍성한 먹거리는 물론 기념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권미숙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제한이 많아 힘들었을 아이들에게 마음껏 즐기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날 온 가족이 예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함께 축제를 즐기면서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라고 예천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와 안동청년회의소(회장 이강국)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안동시민운동장에서‘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꿈은 이루어진다 Dreams Come True”라는 주제로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태권도 시범과 애견연맹의 도그쇼를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MBC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축하 세리머니(축구공 나눠주기)가 진행된다. 이어, 식후공연으로 무용공연, 마술공연, 키즈밸리댄스, 점프윙스, 안동 출신 트롯신동(권도훈,조승원,서지유)의 미스터트롯 콘서트 등이 펼쳐지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50여 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119소방훈련, 경찰특공대, 소방차·순찰차 전시 및 체험, 가상현실(VR)체험, 승마체험, 야구교실 등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부스들을 선보인다. 또한, 에어바운스와 수영장이 설치되고, 어린이 사생대회와 축구대회도 개최돼 어린이들의 신바람을 더한다. 권기창 안동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2023 전국생활체육대회대축전의 폐막식이 30일 16시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전국의 체육동호인들의 최대의 축제로 자리매김중인 본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열리는 대회로서 체육인들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졌다. 폐막식에는 구미지역의 김영식 국회의원과 김호섭 구미부시장 김창혁도의원 김근한시의원 장미경시의원, 대회관계자및 체육인들이 모여 성공리에 마침에 격려와 인사로 서로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다. 경기력상 경기도, 질서상 1위 충청북도, 경기운영상 1위 대한골프협회, 특별상 경상북도 수상하였다. 다음 개막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고 대회기가 경북에서 울산광역시로 넘겨지게 되었다. 한편 이번기간에 개최도시 구미에서는 모든 공무원들과 체육인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하나되어 젊은도시 구미, 앞서가는 구미, 열심히 하는 구미의 광고 선전이 잘되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