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은 지난 10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도 경상북도 지정 축제 선정 심사에서 ‘봉화은어축제’가 도내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매년 관광 상품성이 우수한 시군 대표축제를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면심사와 발표를 거쳐 도내 14개 축제를 경상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해 육성 지원하고 있다. 봉화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경상북도로부터 9천5백만 원의 축제 운영 예산지원을 받게 돼 봉화 은어축제만의 관광상품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4 봉화은어축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9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로 변화를 도모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 개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윤여성 문화관광과장은 “봉화은어축제가 경상북도 ‘최우수’지정축제로 선정된 것은 봉화군민과 함께 만들어간 축제이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축제 기획과 운영으로 봉화은어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월 11일(목),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2024 상주곶감축제’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및 전기, 가스, 시설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상주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여 인파밀집사고 예방, 시설물 전도, 전기·가스시설 및 소화시설 확보 등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 정밀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축제 개막에 앞서 축제추진위원회에 개선토록 지도하여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에 철저하게 차단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2일 상주곶감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상주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안전관리 조직구성, 사고 대비 인명피해 예방조치, 행사장 내 질서 및 교통 대책 계획 등을 점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 상주곶감축제는 특히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하여 즐겁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다가오는 1월 12일(금)에서 14일(일)까지 ‘2024 상주곶감축제’가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제가 ‘상주고트(GOAT)의 품격’이고, 고트(GOAT)는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이며 ‘역대급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이란 뜻이다. 상주곶감이 그러하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상주곶감발전연합회가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일 차인 1월 12일에는 임금님진상재현행사, 개막식, 박서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일 차인 1월 13일 상주곶감노래자랑, 김연자 공연이 있으며, 마지막 날인 1월 14일에는 오승근 공연으로 폐막식이 진행된다. 상시프로그램으로 상주곶(GOAT)감 라이브커머스, 감~자바스! 상주곶(GOAT)감 특별경매, 상주곶(GOAT)감 마켓, 눈썰매장, 인형극장, 전통놀이체험장, 겨울간식코너, 구이마당 등이 있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등이 많이 있다. 이번 축제는 42개 곶감농가부스, 40여 종의 먹거리가 준비된 66개 일반부스가 참여하는데 운영자들이 단체로 호랑이 옷을 입고 참여하여 ‘호랑이와 곶감’이란 이색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 ‘윈터페스티벌’이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1만 명이 넘는 이용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연말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았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윈터페스티벌 기간, 선비세상 전체가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만한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에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특히 언제나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눈놀이장 ‘스노우존’,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실내 컨벤션홀, 새로 개장한 전통무예장의 범퍼카 ‘UFO’ 등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월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새해의 시작에 맞춰 신년 콘텐츠로 새롭게 단장됐다. 산타의 옷장은 ‘겨울왕국’ 느낌을 살린 ‘엘프의 옷장’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은 ‘소원 등 만들기’로 변화를 줘 관람객들이 새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새해 들어 선비세상을 찾은 방문객들은 더욱 다양해진 체험 거리를 즐기며 손글씨로 작성한 소원지를 ‘위시트리’에 매달며 저마다의 희망과 목표를 기원하고 있다. 선비세상 관계자는 “신규 방문객뿐만 아니라 다시 찾아도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1월 2일) 성주군 첫 기부자는 참별여성회(회장 정재남)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떡 200kg(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참별여성회는 성주군에 거주하는 여성봉사단체로 참외, 샤인머스켓, 한우 농가 등에 종사하는 48명의 여성 농업인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2023년 4월 성주군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하여 김장봉사, 참외축제봉사,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이동복지관 배식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재남 회장은 “갑진년 새해 첫 기부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올한해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와 함께 참별여성회의 회원들도 더 많이 늘려 성주 봉사의 중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별여성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정신이 다른 단체에도 전파되어 올한해는 사랑이 넘쳐나는 성주군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 드리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 군민들에게 주요 군정 소식을 카카오알림톡 또는 문자로 전송해 주는 ‘의성톡톡’ 알림서비스가 군정 소식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톡톡’은 구독에 동의한 의성군민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 축제, 생활정보 등 다양한 군정 소식을 주 1회 휴대전화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군민들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자동 대체 발송해 주어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군민들도 ‘의성톡톡’ 알림서비스 신청으로 군정 소식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의성톡톡’알림서비스는 군민들이 홈페이지에서 일일이 정보를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휴대전화로 쉽고 간편하게 소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입신고 시‘의성톡톡’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지난 11월 20일 시범 발송을 시작으로 주 1회 월요일 군정 소식을 발송하고 있으며, 현재 신청자는 12,000여 명에 이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의성톡톡’서비스 운영으로 군정에 대한 관심과 정보의 편의가 더욱더 높아질 것”이라면서“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 흐름에 맞춰 군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어 「고령 대가야축제」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상품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심사결과 전국 1,200여개의 전국 축제 중 25곳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그중 경북도내에서는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함께「고령 대가야축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4~2025 문화관광축제는 올해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 지지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하였으며 콘텐츠의 차별성과 축제 조직의 운영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 관리체계 등도 종합적으로 평가되었고,「고령 대가야축제」는 각 부문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2년 동안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에 대하여 국비 지원과 함께 홍보, 마케팅, 수용태세 개선 등 전문 상담 등을 종합 지원한다. 또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해당축제 방문 독려행사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당 축제장 관광상품 판촉으로 연중 뒷받침하게 된다. 한편「고령 대가야축제」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봉화군민회관에서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군의회 의장, 유공자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기관단체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봉화군 자원봉사자 대회 및 화합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성화와 더불어 나눔 봉사를 실천한 봉사자에 대해 격려와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봉화군 관내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 유공단체, 유공자 등을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단체로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배재호)이 봉화군수 표창패, 봉화라이온스클럽(윤한수)과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김모돈)가 센터 이사장 단체 표창패를 각각 수상했다. 자원봉사개인으로는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서기 윤채원(49세, 여)씨가 봉화군수 표창패, 봉화군여성자원봉사회 부회장 안점화(64세, 여)씨가 봉화군의회의장 표창패, 춘양면적십자봉사회 회장 장미옥(58세, 여), 다문화를사랑하는모임 회원 KWANJIT CHANGNET(54세, 여), 행복공작소 회원 임병철(50세, 남)씨가 자원봉사개인부분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외 자원봉사활동 1,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21명에게는 자원봉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육우, 낙농, 양계, 양돈, 양봉 등 2,800여 농가가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상주시는 한우축제 및 경진대회 개최, 축산환경개선,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가축개량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2021년부터 매년 축산업 육성시책 운영의 효율성 향상 등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확보, 공모사업 발굴, 특수시책추진 등 6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주시는 2021년 대상, 2022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럼피스킨, 고병원성AI 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여 거점소독시설, 공동방제단을 상시 운영하고, 예방 백신접종에 적극나서는 등 청정상주 사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축산농가들을 위한 안정적인 생산기반조성과 미래 지속가능한 축산업 환경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면장 이기훈)은 지난 14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봉양면이웃돕기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윤형호, 박철수, 유수자)에서 추진하는 성금 모금행사에서 117,559,980원을 모금하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면 단위 성금 모금행사에서 1억을 초과하였다. 이번 성금 모금행사에서는 총 524명(단체 포함)이 참여한 가운데, 100만 원 이상 고액기탁자가 17명(단체)이고, 그중 200만원 이상 고액기탁자도 6명(단체)이나 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면사무소 전정에서 지난 11월 슈퍼푸드마늘축제 요리경연대회 봉양면 대표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한 팀과 봉양여성의용소방대가 함께 마늘 호떡을 판매하여 수익금 200만원 전액을 기탁하였고, 도리원초등학교 학부모 동아리인 도원결의에서도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30만원을 전액 기탁해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봉양면이웃돕기추진위원회의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어린아이부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까지 십시일반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기훈 봉양면장은 “2년 연속 1억 초과는 봉양면민의 이웃사랑의 결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