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2. 9.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금융기관에 배치된 시니어클럽 근무자들과 협력해 최근 구미경찰서에서 최초로 번호표를 활용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중인 것을 안내하고,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예방 교육을 실시 및 의심 상황 발생 시 즉시 금융기관 직원이나 경찰에 신고하도록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다가올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금은방·금융기관·병원 비상벨 등 치안수요가 높은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범죄예방 대응에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미경찰서장 유오재는 “설 명절은 범죄와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2025년, 예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역대 최고 모금 실적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를 보냈다. 예천군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11억 7,900만 원의 모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도 도입 첫해인 2023년 9억 7,000만 원, 2024년 10억 5,000만 원에 이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로써 누적 모금액은 총 32억 원에 달하게 됐으며, 군은 운영비를 제외한 약 28억 원의 소중한 재원을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마중물로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는 예천군이 제도 시행 초기부터 꾸준히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다. 군은 향우회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기부 참여의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기부자를 예우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개최한 ‘예천 고향사랑의 날’ 행사는 명예의 전당 제막식과 고향 투어를 통해 기부자들에게 예천군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유대감을 심어준 상징적인 사례로 꼽힌다. 실질적인 기금 활용 계획도 돋보인다. 예천군은 지난해 7월 ▲원어민 영어교실 ▲청소년 국제교류 지원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등 미래 세대를 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가 바로 문경시 홍보대사 가수 000입니다!” 문경시의 대표 4대축제(찻사발축제, 사과축제, 한우축제, 오미자축제) 등 행사장에 초대 가수가 등장해 한껏 흥을 돋우면서 자신을 문경시의 홍보대사라고 소개하면 팬들은 열광한다. 팬들은 그가 권하는 특산물을 구매하거나 지역 명소를 방문하는 등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른바 팬들의 결집이 개인의 심리와 소비 행동 등에 영향을 미치는 ‘팬덤효과’다. 관광산업이 주요 경제 기반의 하나인 문경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홍보대사의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022년 배우 이장우 씨를 시작으로 3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명 방송인과 가수가 많았으며 전통무형문화재단 중앙회장이나 도예가, 소설가, 시인 등도 문경을 알리는데 앞장서도록 홍보대사직을 맡겼다. 이 가운데 13명은 임기가 끝났으며, 가수 박군 등 19명은 활발하게 문경을 알리고 있다. 문경이 고향인 홍보대사도 있지만 자주 문경을 방문하는 등 인연이 닿아 홍보대사 역할을 맡기도 했다. 또 장래가 촉망되는 어린 유망주들도 위촉돼 일찌감치 문경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미래의 홍보요원으로 만들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가수 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군은 정보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2026년도 사랑의 그린(중고)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사용 가능한 중고 PC를 수집해 정비한 뒤 정보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접근성 향상과 함께 자원 재활용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올해 총 9대의 중고 PC 보급을 목표로 추진하며, 보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정보소외계층 개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보 이용이 제한된 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보급되는 PC는 CPU i5 이상, RAM 8GB 이상 등 기본 성능을 갖춘 중고 PC를 정비해 제공되며, 키보드와 마우스, 스피커 등 주변기기는 신품으로 교체해 보급한다. 또한 Windows 운영체제와 기본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태로 제공돼 수혜자가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2026년 4월 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중국 현대문학의 거장 루쉰(魯迅, 1881~1936)과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이육사(李陸史, 1904~1944)의 인연이 93년 만에 후손들의 만남으로 다시 이어진다. 두 문인의 후손이 오는 5월 중국 저장성 사오싱(紹興)에 위치한 루쉰기념관에서 만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루쉰의 장손자이자 루쉰기금 이사장인 저우링페이(周令飛) 선생이 이육사의 딸인 이옥비 여사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초청장은 3월 11일 오후 2시 중국 저장대학 한국교우회장인 노현구 ㈜네오리진 고문이 안동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루쉰은 「아Q정전」, 「광인일기」 등을 통해 중국 현대문학의 기초를 세운 작가로 평가받으며, 이육사는 「광야」, 「청포도」 등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시인이자 항일 독립운동가다. 두 사람은 1933년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났다. 당시 이육사는 난징의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마친 뒤 귀국을 준비하던 시기였으며, 두 문인은 혁명가이자 과학자인 양싱포의 장례식장에서 인연을 맺었다. 1936년 루쉰이 별세하자 이육사는 「루쉰추도문」을 조선일보에 연재하며 그의 생애와 문학정신을 한국 사회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은 3. 3.(화) 복지관 대강당에서 장수대학 수강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참한별 장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2014년 개설된 참한별 장수대학은 신중년 세대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노화를 거스르는 건강·여가·교양 과정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품격 있는 인생 2막과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이끌고 있다. 2026년도에는 노래교실, 트롯건강체조, 탁구레슨, 실버요가&댄스 프로그램을 개설해 2월말부터 12월까지 주 4회 운영하며, 올해는 250여 명의 수강생이 입학하는 등 신중년 세대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박용찬 관장은“변화하는 고령사회에서 평생교육 참여를 통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시길 응원하며, 장수대학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한별 장수대학은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등록(연회비 50,000원)이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054-933-9445)으로 문의하면 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보건소는 지난 2월 27일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 준비를 지원하기위한 ‘2026년 임산부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임산부 교실은 ‘맘포근 아기 이불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모유수유 가이드 ▲임신 주기별 유의사항 및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봄 및 육아교실 ▲아기용품 만들기 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경북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및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준비하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임산부교실은 임신부 및 출산모를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회당 10~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문경시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054-550-8158)로 신청하면 된다. 문경시보건소(소장 권상명)는 “임산부교실을 통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경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 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총 13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98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 규모는 △조기폐차(5등급) 317대 △조기폐차(4등급) 117대 △조기폐차 건설기계 20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1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34대다. 대상자는 접수 마감 후 관련 지침에 따른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4월 마지막 주에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차종·연식·중량 등에 따라 산정되며, 2026년 조기폐차 보조금 지침에 따른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은 설치비의 90%(자부담 10%)를 지원하고,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mecar.or.kr)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의 세부 조건과 제출 서류는 영주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환경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은 2월 2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장호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차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결산, 2026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 2025년 기탁액 11억원 돌파, 최근 10년 내 최고 실적 달성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 개인 및 단체, 기업 등 적극적인 참여로 장학기금 조성 면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뒀다. 2025년 기탁액은 11억 1,582만 원으로, 최근 10년 내 최고액이자 재단 설립 이래 역대 두 번째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모금액 10억 8,300만원에 이어 2년 연속 10억 원을 돌파한 성과로,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구미 교육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낸 값진 결실로 평가된다. □ 역대 최대 규모 장학 지원... 467명에게 6억 4백만원 규모 구미시장학재단은 뜨거운 기탁 열기에 화답하고자 2026년 장학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2026년에는 총 46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6억 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이는 2025년 선발 실적(413명, 5억 1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김상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분과별 중점 과제를 논의했다. ‘축제·행사’, ‘공공시설’, ‘홍보물’ 등 3개 분과는 각 영역의 특성에 맞는 점검 항목과 정책 제안 과제를 발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사전에 수립한 연간 활동 계획에 대한 분과별 발표도 진행해 실행력을 높였다. 회의와 함께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도 이어졌다. 참여단원들은 정책과 일상 속에서 나타나는 성별 불균형 요소를 점검하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는 시민참여단 활동의 핵심 가치인 성평등 관점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정책 전반을 성인지적 시각에서 세밀하게 살피는 것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14년 6월 창단 이후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정책 개선에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