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11월 14일(금) 09:30-17:30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 지역기업 임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영지원팀을 위한 AI 실전활용 교육」을 개최하였다.
해당 교육은 구미상공회의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비는 과목당 25만 원이며 우선지원대상기업 재직자는 과정의 80% 이상 수료 시 교육비의 90%를 환급받아 1일 기준 2만 5천 원에 이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 효율화와 문서 자동화를 목표로 한 ‘스마트 업무혁신 AI 역량강화 교육’ 시리즈의 두 번째 과정으로, Microsoft사에서 인증한 AI 전문가인 윤택한 강사가 강의를 맡아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교육과정은 △생성형 AI 이해하기 △AI 사용법 및 프롬프트 실습 △회계, 경영, 금융, 보험 분야 문서 작성 실습 △다양한 AI 도구 활용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으며, ChatGPT와 Microsoft 365 Copilot(Teams, SharePoint 등)을 활용한 팀 협업 및 문서 자동화 실습이 함께 이뤄졌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팀장은 “AI를 활용한 스마트 업무 혁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 근로자들이 AI를 실무에 적극 도입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