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7일)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0대부터 시작하는 혈압‧혈압‧콜레스테롤 관리’라는 메시지를 내세워 조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집중 홍보기간 동안 보건소 내 ‘레드서클 존(Zone)’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무료 검사와 건강 상담이 이뤄지며, 찾아가는 통합 홍보관과 건강 강좌도 마련된다.
또한 경상북도청, 경북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경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경북금연지원센터가 함께해 SK실트론 임직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체험 부스와 금연‧식생활 퀴즈를 진행하는 합동 캠페인도 마련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레드서클 걷기 챌린지’와 혈압·혈당 인증 이벤트도 준비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활동으로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임명섭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이지만 조기 발견과 생활습관 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을 점검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을 강화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