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노성일 기자]
자산동(동장 이신기)에서는 7월 13일 오전 11시에 자산동 청년회(회장 김종헌)와 농악단(단장 권오현)은 회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 효사랑 실천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사랑의 건강 닭백숙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두 단체가 자체 경비로 닭백숙과 떡,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청년회장 김종헌, 농악단장 권오현은“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효사랑을 실천하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닭백숙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날이 상당히 더워지는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이렇게 더운 날씨인데도 솔선수범하여 자산동의 웃어른을 찾아 효를 실천하는 청년회와 농악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건강한 온기 나눔이 전파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