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상연)는 지난 7일 새봄을 맞이하여 지좌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통반장, 자율방재단, 주민, 공무원, 노인 일자리, 환경정비 일자리 등 20여 명이 참여했고, 지좌동 도로변·원룸촌·감천변 일대 등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약 1,000kg의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사철을 맞아 관내 도로변 · 원룸촌 주변을 중심으로 발생한 폐기물 과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고, 감천변 상류로부터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해진 지좌 환경이 주민분들에게 활기로 다가가 모두 건강한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보건소는 3월 한 달간 법전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건강마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마을 조성사업 건강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법전면 경로당 21곳에서 운동교실과 노래교실을 총 126회 실시한다. 건강마을 건강교실은 지역사회 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민간으로 양성된 마을평생교육지도 강사를 활용해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성화하고, 마을 단위 건강증진 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주민 주도형 사업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목표로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연계리 새마을 창고에 모여 자원 재활용을 위한 고철, 헌옷, 빈병 등 각종 재활용품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원 회장과 문희숙 회장을 포함한 35명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가 참여해 재활용품을 수거해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의흥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했다. 또한 수거한 재활용품은 군위군새마을지회 행사에 참여해 판매할 예정이다. 신진원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문희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다하겠다”고 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3월부터 군협의체를 시작으로 2024년도 지역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실시한다. 이 특화사업은 지난 2월23일(금) 진행하였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회』에서 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하여 심의 및 선정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원받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이다 올해 진행되는 사업은 「일촌보다 이웃사촌」 이라는 목표를 두고 군협의체 특화사업 ‘복지정보 책자발간, 보행보조기 지원, 소원우체통’ 과 읍면협의체 특화사업 ‘사랑의울림, LED등 설치, 안전손잡이 설치, 반가운얼굴, 의료보조기 지원, 행복e커머스,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태 민간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전하였다. 공공위원장(군수 이남철)은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주민들 스스로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진행하는 것에 감사하며, 특화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읍 새마을회(지도자, 부녀회, 문고회)는 지난 8일 이천변 일대에서 회원 50여 명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변 제방, 산책로 등에 겨우내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영농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성주읍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회원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을 위한 일이라 생각하고 참여했는데 깨끗해진 이천변을 보니 봄을 맞이할 준비가 된 거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흥수 성주읍 새마을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산면(면장 한종국)은 지난 8일(금), 2024년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새마을협의회 단체 회원들이 참가하여, 가벼운 걷기 운동과 주변 쓰레기 수거를 함께하는‘에코 플로깅’을 진행했다. 총 80여 명의 봉사자들은 직지사천(봉계천) 및 봉명교 하천 일대를 걸으며 생활 쓰레기, 영농부산물, 비닐 등을 수거했다. 이병영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봉산면 직지사천 주변이 깨끗해진 걸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봉산면 소속 단체 회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각 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단체들과 환경정화를 추진해 아름다운 봉산면 하천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7일 의성로컬푸드 출하농가인 농업회사법인 팜포스㈜가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해 농산물(콩나물) 2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의 농가가 온정 가득한 식재료를 통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관내 먹거리 취약계층인 아동과 노인을 위해 의성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3개소,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전달했다. 특히 팜포스는 콩나물을 주품목으로 생산하고 `23년 9월부터 의성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농가로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확보와 더불어 관외 학교, 병원, 식당에도 일평균 1,000㎏ 이상의 콩나물을 공급하는 등 꾸준히 판로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농가가 지역상생을 위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의성군도 함께 지역먹거리와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모색과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영주시는 방문 민원인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피켓’을 제작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시청 1층 민원실에 비치했다. 비치된 포토피켓은 △혼인신고(우리 영주에서 잘 살게요~! 혼인신고했어요!) △출생신고(우리 아기 영주에서 잘 키울게요~! 출생신고했어요!) △영주방문(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 영주 방문했어요!) △여권발급(세계로~ 떠나자~ 여권 발급했어요!) 4종이다. 조낭 새마을봉사과장은 “SNS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는 이들이 많은 요즘, 시민들이 소중한 순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피켓을 준비했다”며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시청 방문이 잠깐이나마 미소를 짓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경북도‘저출생과의 전쟁’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대응 방안 마련과 정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초부터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 및 기본구상을 발표했고, 지난 3월 7일 추가경정예산을 준비하기 위한 72개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를 가지며 유례없는 속도전을 펴고 있다. 구미시는 이러한 경북도 정책 방향에 대응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최초 도시가 되기 위해 8일 시청 대강당에서‘구미형 저출생 대책 중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미형 저출생 대책 기본구상 발표와 ➀완전돌봄, ➁안심주거 ➂조직문화 혁신 ➃의료 인프라 및 다자녀 우대 등 4개 분야에서 발굴된 총사업비 763억 원 규모의 27건 세부과제 중 시민 체감도가 높은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중앙부처와 경북도에 집중 건의한다. 발굴한 핵심과제는 구미형 완전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단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 △완전돌봄 특구 지정 및 클러스터 시범 조성 △구미형 아이키움빌리지 시범조성(권역별 6개소 설치)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 △구미형 청년‧신혼부부 전월세 지원 △구미 신혼부부 스몰웨딩 채움사업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7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통·번역 활동가 인력풀을 구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중헌 센터장을 비롯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내·외국인 통번역 활동가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 안내사항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통번역 활동가들은 올 연말까지 외국인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해 노동·법률·임금체불 상담 및 지역 생활정보 안내는 물론 시정 소식 등의 통‧번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 언어는 △러시아어 △카자흐어 △키르기스어 △우즈베크어 △베트남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뱅골어(방글라데시) △몽골어 △필리핀어(영어,따갈로그어) △태국어 △네팔어 △크메르어(캄보디아어) 등 총 14개이다. 이 외 언어는 통번역 봉사단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통번역 인력풀 운영사업은 언어로 인해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로 현재까지 외국인 근로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은락 인구청년담당관은 “통번역 인력풀 운영을 통해 타국에서 소통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