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을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끄는 핵심 인물로, 농업 혁신과 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령군의 농업 기반을 현대화하면서 동시에 문화와 관광을 연계하여 지역 경제를 다각화하는 그의 정책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큰 과제로 남아 있다. 이남철 군수는 고령의 농업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고령군은 농업 중심의 지역으로, 이 군수는 스마트 농업과 기술 도입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 특히, 스마트팜 기술 도입과 농업 기반 현대화는 고령의 농민들에게 더 나은 수익을 보장하며, 고령군의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이 군수는 관광 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다각화를 시도했다. 고령은 전통과 문화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 군수는 이러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특히, 가야 문화를 중심으로 한 역사 관광 프로젝트와 문화 축제를 통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성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항공기 매체를 통해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관광거점도시 홍보를 진행 중이다. 국제선 위주의 제주항공 항공기 2대를 활용해 동체 외부 및 내부 사이드월패널 래핑(wrapping)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추가로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5대의 기내 모니터를 통한 영상 광고도 시작했다. 영상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선성수상길 등 안동의 대표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짧지만 강렬하게 담아 승객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외부 래핑의 경우 병산서원의 만대루와 안동 하회탈의 이미지와 함께 지역명 안동을 한글, 영어, 한문 등 다양한 언어로 표기한 디자인을 사용해 외국인 여행객 및 해당 항공기가 운항하는 해외 취항노선의 공항에서 안동시의 주요 관광 아이템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외부 및 내부 래핑 광고를 진행 중인 제주항공 항공기는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주로 동남아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새롭게 영상 광고를 시작한 에어프레미아 항공기는 나리타, 방콕은 물론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의 주요 도시를 운항하며 안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탑승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내 그래픽 광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은 일부지역에서 부분적으로 벼멸구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예찰을 실시하였다. 예찰결과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하게 방제가 필요하다고 판단, 멸구에 취약한 가공용 찰벼 재배단지 100ha에 방제약제를 지원하여 12일부터 긴급방제를 추진하였다. 6월~8월 중국 동남부 지역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온 벼멸구가 9월 등숙기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2~3세대를 거치면서 밀도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벼멸구는 주로 수면 위 10cm 볏대에 집단으로 서식하면서 볏대를 흡즙하여 줄기와 이삭 전체가 고사하여 심한 경우 벼가 국소적으로 폭탄을 맞은 듯 주저앉으며 이는 벼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벼멸구는 날아오는 해충이기 때문에 출수기 전·후 기본방제를 했더라도 논을 수시로 살펴보고 볏대 아랫부분에 벼멸구가 보이면 신속히 추가방제를 해야한다 군은 벼멸구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현장 기술지원 및 자가방제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신속한 예찰 및 방제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시급한 상황에 따라 일부지역에 발생과 동시에 즉시 긴급방제를 추진하였다. 농가에서도 논마다 자체예찰을 통해서 신속하게 방제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을지역구 강명구 의원이 재해위험지역 정비 공모 사업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 사업은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강 의원의 탁월한 리더십과 세심한 행정적 접근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장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2029년까지 482억 원(국비 241억, 도비 72억, 시비 169억)을 투입해 장천면 상림리 700번지 일원에 하천 8.4km를 정비하고, 24개의 교량과 간이펌프장 1개소를 설치해 재해위험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습문천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역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8년까지 300억 원(국비 150억, 지방비 150억)을 투입해 해평면 낙성리 353번지 일대에 호안 3.0km와 11개 교량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재해위험지역 정비 공모사업은 각 지자체가 재해 위험 지역을 선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번에 강명구 의원의 주도로 선정된 지역은 과거부터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있던 곳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전 문제를 해결하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에 문명지구(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어 국‧도비 2,844백만원(총사업비 3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규모화된 스마트팜 단지의 기반 조성 및 개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2025년에 전국 3개 지자체만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 과정에는 성주군, 지역국회의원(정희용 국회의원), 참외 생산 농가들의 다각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으며, 특히, 이상기후와 같은 현농업 위기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련부처 방문, 추진단 구성, 간담회 개최 등 민‧관이 합심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다. 성주군은 본 사업으로 선남면 도흥1리 외 4개리 일원 122ha에 총 36억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용배수로 정비, 농로 확포장, 통신시설 설치 등 스마트팜 기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며, 이는 참외무인방제기, 무인관수관비시설 등에 원활한 용수를 공급하고 스마트 기자재 작동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가 수익 증대, 청년 농업인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성주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를 이끌고 있는 김충섭 시장은 그동안 김천시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받아온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 시장은 김천의 경제 활성화, 교통 인프라 개선, 그리고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주도하며, 지역 발전에 헌신해왔다. 김충섭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김천시의 경제와 산업 발전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김천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은 그의 대표적인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혁신도시 유치와 관련된 인프라 확충 및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이로 인해 지역 내 청년 유입이 늘어나며, 김천이 미래 도시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 시장은 교통 인프라 개선에도 주력했다. 특히, 김천-구미 고속도로 확장 공사와 김천 남부 내륙철도 추진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이는 김천을 대한민국 교통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했다. 교통망의 확충은 단순한 이동 편의성을 넘어, 김천 경제권의 확장과 물류 흐름 개선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이세린박사의 (주)무한에너지 에스알 그린연구소는 친환경 자원화 기술과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는 선도적인 연구소이다. 이 연구소의 핵심은 폐기물 자원화 기술로, 굴뚝 없는 완전 연소 시스템과 탄소제로 시스템을 통해 폐기물 처리시 2차 환경오염 물질 발생이 없는 탄소제로시스템 환경오염을 없애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매연, 악취, 오폐수 등의 문제를 해결하며,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데도 활용된다. 그중에서도 초경량 친환경 건축 내·외장재와 불연 재료는 건축 산업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스알 그린연구소는 또한 BIO 신물질 연구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양한 바이러스를 99.999% 사멸시키는 천연 치료제, 암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물질 등을 개발했으며, 이는 의료 및 바이오 산업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UN 기후변화 대응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과 ESG 경영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립 폐기물을 전량 자원화하여 자원의 순환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알 그린연구소는 기술력과 친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는 지난 8월 한 달간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사진콘테스트를 진행하였다.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유도를 위하여 공모전을 개최하여 대상, 최우수, 우수상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토)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를 이용한 회원 누구나 센터를 이용하며 찍은 사진을 접수받았으며 심사를 통하여 당선된 10작품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전인경센터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를 이용하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과 부모님의 아이를 향한 사랑, 형제의 즐거운 놀이, 기관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 생애주기 중 가장 중요한 영유아기에 받은 사랑과 경험으로 고령군의 유아들이 앞으로도 잘 성장하리라 기대된다”고 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박물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박물관 앞마당에서 2024년 추석맞이 “한가위 체험 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투호, 제기차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내용으로 전통매듭 풍경 만들기, 물전사 유리컵 만들기, 네온사인 조명 만들기, 달토끼 모루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특히, 청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전승공예전 - 그 생생한 현장의 무형유산』이라는 주제로 사기장 김영식 보유자의 백자달항아리를 비롯한 옹기장, 유기장, 한지장, 석장, 와장 등 대표 무형유산 보유자들의 뛰어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5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당일인 9월 17일에는 휴관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은 9월 9일~10일 이틀간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천년고도 경주시에서 홍보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성주군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출입 기자를 초청해 ‘올바른 보도자료 작성법 및 맞춤법·띄어쓰기 마스터를 통한 군정 홍보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문교육을 통해 홍보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워크숍은 성주군 유튜브 활성화 방안을 위한 자유토론을 시작으로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황리단길과 보문단지 등 관광명소 투어도 함께 실시되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도 저녁 식사에 깜짝 방문하여 MZ세대 직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성주군 주요 사업 및 지역 현안에 관한 소식을 군민들에게 빠르고 바르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당부하였다. 워크숍에 참가한 김oo 주무관은 “이번 기회에 올바른 보도자료 작성법에 대해 배우고, 홍보업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또한 관광지 탐방으로 새롭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고 직원 간 업무 경험과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