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 역량과 혁신 성과, 국민 체감도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를 종합 심사하여 우수기관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청도군은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운데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소통·참여 강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대표 혁신과제 등 여러 분야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농업대전환을 통한 공동영농 모델인‘혁신농업타운’조성 △전국 군단위 최초‘주민참여형 타운홀미팅’개최 △대구한의대 한의과 의료봉사활동 △AI 활용을 통한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업무 효율화 △24시 돌봄(All-보듬) 어린이집 운영과 아픈아이 병원동행서비스 등 육아 안전망 구축 △재정혁신과 공모사업 활성화 노력을 통한 역대 최대 예산확보 등 전반적인 혁신 역량이 우수한 것으로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부터 미래 AI․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는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새로운 핵심 정책인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수학 기초 소양 강화부터 심화 연구, 국제 학술교류까지 이어지는 단계적 인재 성장 시스템을 공교육 안에 구축하는 전국 최초 통합형 이공계 인재양성 정책이다. 기존 단위 사업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공교육 연구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대형 신규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왜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인가? 최근 과학․수학 학업 부담 증가와 진로 불안 등으로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AI․데이터 기반 사회 전환으로 과학․수학 역량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미래사회는 융복합 문제 해결력과 연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어,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연구 중심 교육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초 → 탐구 → 연구 → 성과 확산 → 국제 교류’로 이어지는 전주기 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가 현곡면 라원리 일대에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지역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형산강 수위가 상승할 때마다 농경지 침수가 반복돼 온 곳이다. 사업은 2021년 착수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158억원이다. 국비 126억원, 시비 32억원이 투입된다. 2026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72억원(국비 67억원·시비 5억원)도 편성됐다. 주요 내용은 배수시설 확충이다. 배수펌프장 4개소(라원 2·청령 2)와 배수문 2개소를 설치한다. 배수로를 정비하고 저지대 2.3ha를 평균 0.4m 높인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형산강 수위 상승에 따른 역류를 차단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해 온 침수 피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2024년 3월 시행계획 승인 후 공사를 발주했고, 같은 해 6월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에 위탁해 착공했다. 2024년 11월에는 3·4배수펌프장 부지 협의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갔다. 1·2배수펌프장도 조속한 착공을 위해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3·4배수펌프장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라원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농경지 침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청 육상단이 2026년 시즌 첫 대회부터 힘찬 출발을 알리며 전국 육상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2일 제주도 한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6 제주MBC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엘리트 10km에 올해 첫 공식 대회에 출전해 여자일반부 단체전(조하림, 차지원, 정윤서) 우승, 남자일반부 단체전(이동욱, 김현우, 이정윤) 3위, 여자일반부 개인전 1위 조하림, 3위 차지원이 값진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전국 최강 중·장거리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조하림 선수는 레이스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로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금빛 레이스를 완성했다. 이어 차지원 선수도 3위에 입상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태, 문경시청 육상단의 탄탄한 전력을 전국에 각인시켰다. 이번 대회는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이자 문경시청 육상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신호탄이 됐다. 동계훈련 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며 다가오는 아시안게임과 각종 전국단위대회에서도 밝은 전망을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문경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영주시는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잇따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흥면 선비촌과 문수면 무섬마을,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각각 열리며, 달집태우기와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로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먼저 오전 10시 순흥면 선비촌 광장에서 ‘제27회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가 개최된다. 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대표위원 임병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민요·길놀이·농악 시연을 시작으로 순흥도호부사 행차 재현, 성하·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떡메치기 시연과 전통공예 체험, 서화 전시, 마을대항 윷놀이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문수면 무섬마을에서는 오후 4시부터 무섬마을보존회(회장 박천세) 주관으로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다. 백사장에서 고유제와 풍물놀이, 윷놀이 등을 진행한 뒤 달이 떠오르는 시각에 맞춰 달집을 태우며 주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한다. 풍기읍 남원천변에서는 달과 벗을 사랑하는 월우회(회장 황창호)가 오후 7시부터 ‘소백산 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을 개최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23일 선산출장소에서 방역 담당 공무원과 축산단체 대표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축협 공동방제단 소독약품과 가축전염병 예방약품을 선정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FMD) 등 악성 가축전염병 근절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약품은 축산농가 소독에 활용되며, 춘·추계 예방접종과 구제역 일제접종 등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며 방역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5년부터 2026년 동절기 동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가금농장 46건, 야생조류 50건이 발생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양돈농장 19건이 발생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방역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다. 이에 구미시는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 백신 예방접종과 가축 임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축산농가 대상 방역수칙 홍보와 교육도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협의회 위원장 박은희 선산출장소장은 “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도시문제를 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해 3월 20일까지 「스마트도시 구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교통 ▲에너지·환경 ▲시민편의 ▲도시관리(데이터 활용) 등 4개 부문으로, 누구나 참여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스마트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기대효과, 공공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외부 전문가 중심의 심사위원회 검증을 거쳐 4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1명 70만원, 장려 2명 각 50만원 등 총 27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시상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구미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구미시는 우수 아이디어가 정책화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적극 검토하고, 향후 스마트도시 관련 공모사업과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스마트도시는 기술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에서 완성된다”며 “이번 공모전이 시민이 정책 설계의 주체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등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업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경유)·5등급(경유이외 연료도 가능) 차량 및 건설기계(도로용 3종, 지게차·굴착기)다. 사업 신청·접수 대행 기관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2월 24일부터 온라인(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을 받아 등급별 1인 1대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사업 규모는 약 610대(△5등급 차량 300대 △4등급 차량 300대 △지게차·굴착기 10대)다. 차량별 지원금액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에서 산정된 차량 기준가액을 바탕으로 기후부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산정된다. 올해 변경되는 주요 내용으로는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은 2차(차량구매) 보조금이 폐지되어 1차(폐차) 보조금만 지급된다. 3.5톤 미만 4등급 차량의 경우 작년에는 내연 차량(휘발유·가스)을 구매해도 2차 보조금을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전기·수소·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시에만 2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보조금을 노리고 차량 명의를 이전하는 이른바 '보조금 재테크'를 차단하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경상북도가 공모한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3건을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도비 2억 1천만원을 포함한 총 4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지역·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고용 문제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구미시는 △R&D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 △신중년 고용지원사업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R&D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은 총 1억 6천만원을 투입해 이공계 전문 인력을 지역 기업과 연계한다. 8개 기업에 R&D 프로젝트 과제비(기업당 최대 1천 2백만원)를 지원하고, 신규 채용 인원에 대해 기업당 240만원 규모의 도제훈련(80시간)을 제공한다. 기업 연구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청년 이공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해에는 고용 목표 8명을 크게 웃도는 18명의 채용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신중년 고용지원사업’은 총 1억 8천만원 규모이다.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신중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오는 3월 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기존 하프코스·10㎞·5㎞에 더해 풀코스(42.195㎞)를 처음 도입, 총 4개 종목으로 확대 운영하며 전국 규모 대회로의 도약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구미 시민과 인근 마라톤 동호인뿐만 아니라 타 지역 참가 신청이 이어짐에 따라, 참가자 편의를 위해 △금오고등학교 △금오산 대주차장 △㈜방림 △구미문화예술회관 △구미시청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동락공원 △LG디스플레이 A2동 후문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제공한다. 또 관외 참가자를 위해 서울·인천·대전·울산·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대중교통 및 원거리 주차장을 이용하는 참가자를 위해 △금오산 대주차장 △구미시청 △㈜방림 △동락공원(공원광장)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구미종합터미널 △구미역에 대회장행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낙동강체육공원-지산교차로-구미・선산간도로-송림네거리-선산1호광장회전교차로-오로사거리-문량교차로-5공단대교」구간이 통제된다. 시는 시민 불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