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월 28일(금) 영양읍 현2리 양평경로당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 시공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하여 군 관계자 및 한국LPG사업관리원 등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 전반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지리적 여건에 따른 지역 간 에너지사용의 불균형으로 30세대 이상의 소규모 마을을 중심으로 LPG를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주민 편의 및 에너지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지난 2018년 석보면 답곡1리를 시작으로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0년에는 영양읍 군단위(2,500세대)를 완료하였고, 지난해부터 수비면 발리리 일원에는 280세대 규모의 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 중에 있다. * 답곡1리(‘18), 대천2리(’19), 현3리(’20), 신원1리(‘20), 청기1리(’21), 원리3리(‘21), 하원리(’21), 연당2리(‘21), 도계1리(’22), 신사2리(‘23), 산해3리(’23),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울진볼링장에서‘2025 울진컵 전국 오픈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진군볼링협회·(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기존 동호인중심 대회에서 규모를 확대한 첫 프로대회로 프로선수 420명, 아마추어선수 14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아마추어 경기는 4개조로 4게임 경기 후 각 조별 남자 상위 4위, 여자 상위 2위까지 3월 5일부터 시작하는 프로 경기 본선에 진출할 수 있으며, 프로 경기는 개인전·단체전 경기를 통해 준결승, 파이널 진출자를 가린다. 프로 선수들의 멋진 파이널 경기는 SBS Sports를 통해 전국 생방송 될 예정이다. 볼링은 다른 스포츠에 비해 체력과 상관없이 비슷한 역량으로 게임의 승부를 가릴 수 있으며, 공을 굴려 멀리 있는 핀을 맞추고 맑은 소리를 내며 쓰러지는 순간은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쾌감을 안겨주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생활체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종목이다. 한편, 군은 운동하기 좋은 체육인프라 조성과 더불어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체육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와 협업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2025년 시니어 소방안전지원팀’을 본격 운영한다고 전했다. 시니어 소방안전지원팀은 4개조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동주택 불법 적치물 제거 계도활동, 공동주택 방화문 닫기 및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소방안전지원팀 운영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소방안전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강화와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2월 27일(목) 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위원장 배진태)를 열고 우수한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는 2025년 교육경비 16억원 규모로 확정했다.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는 2025년도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관내 24개 초․중․고등학교 및 사립유치원의 특성화 사업 등 8개 사업에 지난해 보다 3억원 증액된 교육경비 보조금 16억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봉화인재양성원 운영 지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및 기숙사생 식비 지원(봉화고․한국산림과학고․한국펫고)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 ▲특성화고 육성 운영비 지원 ▲초‧중학교 방과후 학습비 지원 등이다. 또한, 봉화군은 지난해 7월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 받는 등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외에도 다양한 자체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면서 지속 가능한 교육 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배진태 위원장(봉화부군수)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의 인재 유출을 막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품 교육도시로 나가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28일 오전 역대 의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9대 후반기 김일만 의장, 김종익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포항시의회를 이끈 진병수(2대전반기), 박태식(3대전반기), 임선순(3대후반기), 박문하(5대전반기), 이상구(6대전반기), 이칠구(6대후반기, 7대전반기), 문명호(7대후반기), 정해종(8대후반기) 의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현직 의장들은 선‧후배 의장들 간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며 앞으로의 포항시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일만 의장은 “전임 의장님들이 재임하는 동안 쌓아 놓은 휼륭한 업적들이 현재 포항과 포항시의회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다”며, “선배 의장님들의 의정활동 경험을 마음 깊이 새기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분기 청도군목요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민과의 대화 타운홀 미팅 개최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환승 시행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등의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함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청도군 목요회는 분기별 본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관 간 업무 특성을 이해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는 기존의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회의 후 오찬장에서 추가 논의를 이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돼 기관 및 단체 간 실질적인 정책 공유와 심도 있는 안건 토의가 이루어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분기별 목요회 운영을 통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에게 더 큰 행복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경산시지부(회장 김덕전)는 2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덕전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 해 주신 따뜻한 성금은 소중히 쓰여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와인사업단(단장 최재열)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사 및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산내역보고, 정관 변경 및 영천와인사업단 운영과 관련된 사항 등을 협의하고,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하며 결의를 다졌다. 영천와인사업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영천와인생산자협의체를 주축으로 해 사업단을 구성하고, 새롭게 운영하고자 뜻을 모았다. 영천와인생산자협의체는 올해 1월 지역의 와이너리 대표들이 의기투합해 결성, 운영하고 있는 단체다. 최재열 와인사업단장은 “영천와인사업단이 영천포도와 와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뿐 아니라, 지역 이미지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천와인과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수처리 전문기업 (주)에싸(대표 윤영내)가 경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재)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주)에싸는 독자적인 수처리 기술을 보유한 환경 전문기업으로, 환경 기초 조사부터 설계, 시공, 관리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영내 대표는 지역 출신 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4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윤영내 대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이웃 돕기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 인재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에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주)에싸는 수처리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장학사업,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도로변 쓰레기 적체구간의 환경정비를 위해 자원순환과 내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25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3일간 합동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환경정비 대상지역은 35번 국도 대전교차로 회전구간이며, 작업은 환경공무관들이 각 8명씩 총 3개의 조를 이뤄서 진행했다. 환경공무관들이 매일 새벽부터 청소하는 시내 일대 가로변에 비해 국도 도로변은 안전·지리적 특성상 주기적인 청소인력 투입이 한정적이기에, 이번 합동 환경정비 작업으로 훨씬 더 쾌적한 도로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도로변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환경공무관 및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사각지대 없는 깨끗한 영천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