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의회 정영길 의원(성주)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과채류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영길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지난 9월 제정된 이 조례는 전국 최초로 과채류 농업의 체계적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례의 핵심 내용은 ▲우수품종 개발 및 생산기반 확충 ▲재배기술 교육 및 유통·마케팅 지원 ▲친환경 재배 확대 ▲지역 특화 품목 육성 ▲교육 및 인력양성 ▲자연재해 대응 및 수급안정 등 과채류 농업 전 단계를 망라한 지원사업을 명시하고, 연도별 지원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인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내재해형 시설 지원과 계약재배 확대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년농업인 육성 등 인력개발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했다. 조례 제정 이후 실질적인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시설 보급(49억 원) ▲시설원예 현대화(52억 원) ▲원예소득작목 육성(206억 원) ▲고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공예테마공원에서 개최한 ‘제3회 칠곡 트랜스미디어 축제 – 이쾌대 미디어아트展: 빛으로 다시 태어나다’ 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한달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축제 기간 동안 총 1만3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칠곡군 출신 이쾌대 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디지털 매체와 체험 요소를 통해 작가의 삶과 예술 세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람객과 학생 단체, 일반 시민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이 이어지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운영된 제1전시실은 이쾌대 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형 미디어아트로 풀어내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회화 작품을 기반으로 한 영상 연출을 통해 작품을 보다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었으며, 해당 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 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직무대행 이우현)이 협력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 겨울축제인 '2026 상주곶감축제'와 연계한 당일 기차여행 상품을 오는 24일, 단 하루 운영한다. 관광객은 팔도장터관광열차를 타고 서울역을 출발해 청량리, 양평, 원주, 제천 등 중앙선 주요 역에서 탑승할 수 있어 수도권 및 강원, 충청권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주곶감축제를 중심으로 상주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지역의 문화와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주곶감축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전국 최고 품질로 정평이 난 상주곶감을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고 맛볼 수 있다. 축제장에는 47개의 곶감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라이브커머스, 곶감 경매, 디저트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준비하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회될 전망이다. 기차여행 상품은 방문 코스에 따라 2가지로 구성됐다. ▲ 1코스(1인 7만 2,900원)는 상주곶감축제와 함께 상주 파머스룸(음료 1잔 제공)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하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개최한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작년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과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자유이용권 15,000원(영양사랑상품권 5,000원 환급). 특히 얼음낚시터와 눈썰매장을 보강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빙어튀김을 비롯한 다양한 겨울철 먹거리도 대폭 늘렸다. 축제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당일 기상 상태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의 운영 시간이나 운영 여부가 조정될 수 있다. 영양군은 무엇보다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안전요원 배치, 시설 점검 등 철저한 관리 속에 축제를 진행할 방침이다.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얼음낚시와 눈썰매 등 겨울 대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 제3회 축제에는 지난해 4만 명을 넘어 5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은 겨울철 한파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비해 1월 8일 오전 10시, 분야별 한파 시행계획이 잘 이행되는지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봉화군청 본관 2층 부군수실에서 박시홍 봉화부군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부서별 소관 담당팀장이 참석하여 한파로 인한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대응체계 및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관내 50개소 한파쉼터의 원활한 운영 및 방한물품 지원 등 동절기 주민보호대책에 대한 심도있는 점검회의를 가졌다. 대설과 도로결빙에 대한 차량운행, 수도관 동파와 같은 생활기반 시설, 가축과 축산시설을 점검하였고, 한파기간동안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랭질환예방을 위한 촘촘한 방문보건 활동상황을 보고받았다. 또한 날씨가 점점 건조해짐에 따라 주택화재예방과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화목보일러 농가에 대한 불씨 관리를 위해 추가적인 재처리용기의 신속한 배포를 지시했다. 박시홍 봉화부군수는“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현장 대비태세를 갖춰야 하고, 현재 수립되어있는 시행계획을 수시로 점검하여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해달라.”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과학관은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플라네타리움(천체투영관)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1월 9일 재개관한다. 이번 개선으로 최신 디지털 투영과 음향, 관람 환경 전반을 고도화해 시민에게 한층 수준 높은 과학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핵심은 초고해상도 디지털 천체투영 시스템 도입이다. 실제 밤하늘에 가까운 사실적 영상으로 별자리와 우주를 감상할 수 있고, 고화질 3D 영상 체험도 가능해졌다. 최신 천문 데이터가 반영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교육 프로그램의 깊이와 활용성도 넓혔다. 관람 환경 개선도 병행했다.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고, 벽체 마감 재시공과 내부 조명 개선으로 시야와 청취 품질을 끌어올렸다. 재개관과 함께 특별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신규 상영작 ‘The Stellars’와 ‘Astronaut’을 상영하고, 과학관 자체 제작 천체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강연을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에게 우주의 원리를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개선된 플라네타리움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생생한 과학 체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과학관이 지역 과학 교육과 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기능하도록 콘텐츠와 운영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토지 관련 행정서비스의 정확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구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을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약 48%의 사업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구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은 일제강점기 등 과거에 작성된 한자·일본식 표기의 구토지대장을 한글로 전환·정비하는 사업으로, 토지 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은 본 사업을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한글화 작업이 완료된 읍·면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민원 발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실제 행정 현장에서 한글화된 구토지대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발급 과정에서 확인되는 개선 사항을 점검·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구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은 과거의 기록을 현재의 행정 환경에 맞게 바로잡는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토지 정보는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군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토지행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계적인 사업 추진과 시범 발급을 통해 불편 사항을 면밀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CES 2026(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해 지역 유망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CES 2026에는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유망 기업들이 참가하여 AI(인공지능), 로봇, 스마트 제조,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 무대에 선보였다. 참가 기업은 ▲(주)올컴 ▲(주)이파워트레인코리아 ▲(주)에프에스엔메디컬코리아 ▲(주)엑스빅 ▲(주)알에프온 ▲(주)네스트 ▲(주)골든크로우 ▲(주)에이포랩으로 총 8개사다. 이들 기업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특히, (주)올컴(대표 장승혁)은 1도에서 10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한 휴대용‘온도조절 기능성 텀블러’를 출품해‘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 참가 기업들은 구미시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어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지며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섰다. 드론 추진 모터, 안티드론 시스템, 스마트 웨어러블 패치 등 첨단 기술을 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CES 2026 현장에서 삼성SDS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SDS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밝힌 구미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실제 실행 단계로 연결하는 첫 공식 절차다. 구미시와 삼성SDS가 AI 산업을 중심으로 중장기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음을 대외적으로 선언한 자리이기도 하다. □ CES 무대에서 체결된 투자협약, ‘구미 선택’을 세계에 알리다 CES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투자자, 기술 리더들이 모여 미래 산업의 방향과 투자 흐름을 가늠하는 상징적 무대다. 이 자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삼성SDS의 전략적 투자 대상지로 구미가 선택됐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분명히 전달했다. 삼성SDS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에 약 60MW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 추가 투자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 ‘반도체–AI–모바일’ 잇는 구미형 AI 산업 생태계 가속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는 삼성SDS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AI’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환율·고물가 장기화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지방 산업의 체력은 시험대에 올라 있다. 경주시는 그간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와 산업 인프라 개선, APEC을 계기로 한 글로벌 투자유치를 병행하며 산업 정책의 방향 전환을 모색해 왔다. 단기적 위기 대응을 넘어 ‘버티는 산업’에서 ‘확장하는 산업’으로의 전환이 핵심이다. 금융·투자·산업 인프라를 아우르는 이 같은 시도는 지역 산업 구조를 재정비하려는 실험이기도 하다. # 중소기업 금융지원·경영안정에 초점 경주시는 지난 한 해를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체력 보강에 집중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미국 자동차 관세 인상과 고환율·고물가 등 대외 환경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 부담을 직접 낮추는 금융 중심의 지원 정책에 방점을 찍었다. 경주시는 지난해 경북 시·군 가운데 최대 규모인 2,404억 원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를 지원했다. 600여 개 기업이 이차보전 혜택을 받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비용 증가 속에서도 자금 운용의 숨통을 틔웠다. 이를 발판으로 올해는 242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2,646억 원 규모로 융자 지원을 확대할 계획으로, 중소기업 금융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