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 소속 엄예진 선수가 부상과 긴 재활의 시간을 이겨내고 2026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지난 7일 전남 순천에서 개최된 “2026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일반부 개인복식에 출전해 파트너 김한설(iM뱅크) 선수와 호흡을 맞춰 뛰어난 경기력을 펼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발탁은 특별하다. 엄예진 선수는 지난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같은 종목 2위에 입상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지만 같은 해 5월 열린 대회에서 경기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어 수술까지 이어졌고 국가대표 자격은 후보 선수에게 넘어갔다. 엄예진 선수는 수술 후 재활 훈련에 전념하며 포기하지 않고 강한 의지로 코트에 서며 부상 복귀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완성했다.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 선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남자일반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김형준, 박상민 선수는 아쉽게 4위에 머물렀지만 실력을 인정받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추가 선발하여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은 3년 연속 남,여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전국 실업팀 가운데서도 탄탄한 경쟁력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결혼서비스 비용 2,100만 원 시대, 예식 비용이 오르면서 청년층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6년 5~12월 평균 결혼 서비스 예상 비용은 2,1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732만 원)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 결혼서비스 비용 : 결혼식장 대관료와 기본 장식비, 식대, 스드매 패키지 비용 등을 합산한 계약 금액 이처럼 결혼 비용이 가파르게 오르자 구미시가 결혼 준비부터 신혼 초기 정착, 주거 안정까지 이어지는 구미형 결혼 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지난해 구미역 영스퀘어 1층에 웨딩테마라운지를 조성, 올해 1월 24일부터 스몰웨딩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2025년 경북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해당 사업은 과도한 예식 비용에 대한 청년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됐다. 라운지 내에는 이벤트홀(메인홀)과 스튜디오가 있으며 공공예식장으로 활용은 물론 다양한 행사 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이용료는 시설별 시간당 1만 원이다. 하객 100인 이하의 소규모 예식(공공예식장, 식당, 카페 등)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을 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덕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대응 등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 중인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민주적 의견 수렴과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자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에너지 정책 역량 강화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공직자들이 습득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현장에서 밀접하게 소통함으로써 원전 유치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일정은 11일 오전 강구면과 오후 남정·달산면, 12일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을 차례로 방문하고,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지품면과 영덕읍에서 설명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장과 주민, 관계기관과 사회단체장 등들이 참석해 신규 원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김광열 영덕군수는 담당 실무 부서인 일자리경제과의 신재생에너지팀, 에너지산업팀 등과 함께 모든 지역을 직접 방문해 사업 설명과 주민 소통을 주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온누리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2회 총 16회기로 진행되며, 경북 지역 주요 관광지를 주제로 한 워크북과 교구를 활용해 ▲인지훈련학습 ▲인지·운동 융합 활동 ▲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며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도군보건소(소장 남중구)는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중심 무대에서 이차전지 기업 유치에 나선다. 구미시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국내외 배터리·소재·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다. 최신 배터리 기술과 소재, 부품, 장비는 물론 에너지저장 솔루션 등 배터리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7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7만5천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행사 기간 동안 특별 홍보부스를 운영해 구미의 산업 인프라와 투자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부스를 찾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전시회 참가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투자 상담을 병행해 실질적인 투자 협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배터리 소재·장비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 네트워크 확대에 힘을 쏟는다. 구미시는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경제·복지·안전 등 시정 전반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먼저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주지회 운영 지원 사업 추진 상황이 논의됐다. 시는 신라예술제와 청년 아트페스타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 추진 상황이 보고됐다. 이 사업은 경주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신중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 고용 활성화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 외동 지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 ‘문화선도산단’ 공모 대응 계획도 공유됐다. 시는 노후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디자인 콘텐츠를 접목해 제조와 문화가 결합된 산업단지로 전환함으로써 청년 친화적인 산업 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여름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어항시설 안전점검 추진 계획과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는 습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인력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자체 조사(2월 28일 기준) 결과, 2월 24일 기상 악화로 인한 습설로 11개 읍면동 100여 농가에서 농작물 22ha, 시설물 22ha 파손과 축사 지붕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간이 비가림·방조망 시설이 설치된 포도 재배 농가의 피해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영천시는 과수 가운데 포도(샤인머스캣) 재배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 샤인머스캣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은 상황에서 이번 습설로 인한 시설물 피해까지 더해져 농가의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포도 비가림 시설이 설치된 농가의 경우 이번 습설 피해로 인한 재해 보상이 적용되지 않아 피해 가중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영천시는 고령농 등 복구가 시급한 농가를 대상으로 시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을 투입해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피해 농가가 집중된 금호읍 7농가, 화남면 10농가, 고경면 6농가를 비롯해 화북면 1농가, 임고면 1농가, 대창면 2농가, 중앙동 2농가, 서부동 1농가 등 총 30개 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2026년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일상 속 범죄 예방과 가정 내 소통 강화를 위한 ‘청소년‧학부모 소통형 예방 팟캐스트’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팟캐스트는 2026년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격주로 발간되며, 총 6회에 걸쳐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다룬다. 청소년 스스로 범죄를 인식해 조기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유도하고, 학부모의 인지력을 높여 가정 내 선제적 모니터링 및 선도 소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팟캐스트는 회당 8분 내외의 짧고 강렬한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범죄 예방 메시지(5분)와 주제를 담은 캠페인송(3분)을 결합해 전달력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경찰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1회차 ‘불법 이자’ 예방 메시지에 이어, 현재는 ‘SNS 기부 사기’를 주제로 한 2회차 콘텐츠가 송출 중이다. 특히 이번 회차부터는 학교별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여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콘텐츠를 청취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에는 학교폭력, 도박, 학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는 경주~울산 간 상습 교통정체 구간 해소와 주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외동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공공기여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외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외동읍 모화리 일원에 주거단지를 조성해 인구 유입과 생활권 확대에 대응하고, 경주 남부 생활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부영주택이 추진 중인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19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 이후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현재 경상북도 경관심의 조건부 의결에 대한 조치계획을 마련 중이다. 앞서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와 사업인정(의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으나 개발이익의 공적 귀속 장치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부동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시는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통해 공공기여 방안을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중앙토지수용위원회와 재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울산시계~모화삼거리 구간 1.6km로 계획했던 도로 확장을 울산시계~외동교차로까지 약 2.6km로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해당 구간은 경주와 울산을 연결하는 주요 통행로로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또한 사업대상지 인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는 4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소방서와 함께 문무대왕면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일원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 공동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경주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체결한 산불 공동대응체계 구축 협약의 후속 조치로,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처분시설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시설 방향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상황 접수 및 초기 전파 △기관별 초기 대응 및 비상연락망 가동 △산불 공동 진화 △잔불 정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수행하며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경주시 산불진화대 11명과 산불진화차 2대, 산불진화헬기 1대가 투입됐으며, 경주소방서는 소방차 2대와 구급차 1대를 동원해 화재 초동 대응을 맡았다. 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시설 방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주요 설비 보호 조치를 시행하는 등 각 기관이 역할 분담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하며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경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