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개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금고 이자율 분석에서 1금고 이자율이 2.66%(2026.1.13. 기준, 12개월 정기예금)로 나타나 전국 평균(광역포함) 2.53%를 상회하며 경북도 내 1위를 기록했다. 이번 공개는 지난해 대통령실 주재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 이후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으로 금고 약정 금리가 법적으로 공개되면서 처음 이뤄졌다. 그동안 비공개였던 금리 정보가 제도화된 이후 진행된 첫 전국 비교에서 구미시의 재정 운용 경쟁력이 확인된 셈이다. 구미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2.52%는 물론 경북 시·군 평균을 웃도는 금리를 확보해, 금고 선정과 운영 전반에서 효율성을 입증했다. 시는 지난해 iM뱅크를 1금고, 농협은행을 2금고로 지정했으며 약정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다. 시는 향후에도 금고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세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금융기관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금고 운영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공헌사업 확대 등 공적 책임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고 이자율 공개 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덕군은 저소득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소득 차에 의한 문화소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난 2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일상에서의 문화 향유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 1인당 연간 15만 원의 문화누리카드를 지급하고, 올해부터는 13~18세의 청소년기와 60~64세의 준고령기 대상자에겐 1만 원의 생애주기별 지원금이 더해진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3만 5,000여 개의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 관람료 2,500원 할인, 4대 프로스포츠(배구, 농구, 축구, 야구) 관람료 최대 40% 할인, 공연∙전시 관람료, 악기 구매비, 숙박료, 놀이공원(테마파크) 입장권, 체육시설 이용료, 스포츠용품 할인(각 가맹점 할인율 상이)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카드 신청은 11월 30일까지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본선 경선 첫날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전날 예선 경선 승리로 본선 진출이 확정된 직후 이어진 일정으로 민심을 직접 확인하는 행보에 의미가 있었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 곳곳을 방문하며 상인들과 만나 지역 경제 현황을 듣고,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여러 애로사항을 공감하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예선 승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본선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예선에서 받은 성원에 감사하며 경북 경제 회복과 도민 삶의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본선 경선 첫날부터 도민과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 끝까지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본선 경선 기간 동안 도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19일 오전 11시, 영양소방서 회의실에서‘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영양군수·영양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과 남ㆍ여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지난 1년 동안의 의용소방대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사, 케이크 컷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권재우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과 이현숙 여성연합회장은 영양의용소방대는 늘 지역과 군민을 생각하며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뭉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기념사를 통해“의용소방대는 이웃의 안전을 책임지며, 화재진압의 조력자, 재난대응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소방의 든든한 파트너 및 후원자로 ‘안전한 영양군’을 만드는 주역이 되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복사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맞춰 제10회 경산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복사꽃과 자연 경관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봄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제1회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가 처음으로 함께 개최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생대회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반곡지와 복사꽃 풍경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로,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반곡지 주변의 아름다운 복사꽃 길을 따라 걷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복숭아 묘목 심기, 꽃떡 만들기, 양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만중 추진위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는 경산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는 오는 19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주요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녕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영천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사전접수 없이 현장에서 바로 무료 검진에 참여할 수 있다. 검진은 안과 전문의가 직접 진행하며, 시력 및 굴절 검사, 안압 측정, 세극등현미경 검사, 안저 검사 등 다양한 항목의 정밀 검사가 포함된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 시 돋보기와 안약도 지급될 예정이다. 영천시는 지난해 154명의 지역 주민이 무료 안검진에 참여했으며, 안질환의 조기 발견과 눈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눈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눈 건강은 삶의 활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검진을 통해 많은 분들이 밝은 시야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료 안검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 봉사활동인 ‘사랑의 효자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사전 현장 점검을 거쳐 총 6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집수리 봉사단체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각 가정의 필요에 맞춘 소규모 집수리 활동이 이뤄진다. 지난 14일에는 집사랑봉사단 회원들이 고경면의 한 노인 가구를 방문해 세탁실 조성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마땅한 세탁 공간이 없어 어르신이 외부에서 빨래를 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 세탁실 마련을 위해 배수시설 설치와 전기 점검, 방수 작업 등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전인수 집사랑봉사단장은 “어르신이 조금 더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활동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사랑의 효자손 사업은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라며, “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WeGO Activities Kick-Off Event’에 참여해 전 세계 회원 도시 및 파트너들과 스마트시티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관하는 연례 행사로, 주한 외교단과 WeGO 자문위원, 서울스마트도시상 운영위원, 국내 회원도시 및 기업 도시 관계자 및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추진될 주요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과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는 2010년 설립된 스마트시티 국제기구로, 전 세계 60여 개국 200여 개 도시와 기관이 참여해 스마트시티 정책과 디지털 전환, 도시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2025년 WeGO에 정회원으로 가입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025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전 세계 수백 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 도시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며, 포항시가 추진 중인 AI 기반 시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가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6년 WeGO 주요 활동 계획 ▲서울 스마트시티 프라이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소방서는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소방차 출동과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 금지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차 전용구역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신속히 진입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공간으로 해당 구역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진입을 방해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소방기본법'제21조 2(소방자동차의 전용 구역 등)'에 따르면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방해행위를 한 자에게는 동법 제56조(과태료)에 의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2026년 현재까지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차로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1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3월까지 4건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로, 공동주택 내 소방차 진입로 확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소방차 전용구역이 차량 등으로 막힐 경우 화재 현장 접근이 지연돼 초기 대응이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창완 서장은 “소방차 전용구역은 단순한 주차 공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이 거동불편으로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현장 밀착형 통합 돌봄의 시작 지난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의료기관인 덕산의원(원장 방종경)과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기초 검진과 맞춤형 진료를 시행하였으며, 향후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건소 간호사의 간호 서비스와 어르신에게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기 위한 생활환경 점검도 병행되었다. 재택의료센터사업은 단순 진료를 넘어 환자가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통합 돌봄 체계’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병원 방문이 어려웠던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가족들의 간병 부담 또한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안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