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철학을 일반 학교 학교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2026년 ‘Thinking Together: 우리 학교 성장 아카이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B 프로그램을 특정 학교나 교육과정에 한정하지 않고, 탐구․협업․성찰이라는 IB의 핵심 가치를 일반 학교의 교사 협업 문화로 재구성해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은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력과 협업, 성찰을 기반으로 한 배움의 문화이다. IB 교육은 탐구 중심 수업과 교사의 협력적 전문성 개발, 학습 공동체 운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나, 일반 학교 현장에서는 연수와 전문적 학습이 개인 단위에 머무르거나 실천 결과가 체계적으로 공유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IB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Thinking Together(함께 사고하기)’에 주목해,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찰한 과정을 기록․공유하는 학교 성장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이는 IB 학교문화의 본질을 단순 도입이 아닌, 학교 맥락에 맞는 협업 문화로 재구성한 실천 사례다. ‘Thinking Together 아카이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청 육상단이 2026년 시즌 첫 대회부터 힘찬 출발을 알리며 전국 육상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2일 제주도 한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6 제주MBC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엘리트 10km에 올해 첫 공식 대회에 출전해 여자일반부 단체전(조하림, 차지원, 정윤서) 우승, 남자일반부 단체전(이동욱, 김현우, 이정윤) 3위, 여자일반부 개인전 1위 조하림, 3위 차지원이 값진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전국 최강 중·장거리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조하림 선수는 레이스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로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금빛 레이스를 완성했다. 이어 차지원 선수도 3위에 입상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태, 문경시청 육상단의 탄탄한 전력을 전국에 각인시켰다. 이번 대회는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이자 문경시청 육상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신호탄이 됐다. 동계훈련 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며 다가오는 아시안게임과 각종 전국단위대회에서도 밝은 전망을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문경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산불 특별법 피해 지원 설명회’를 피해지역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순회 개최하고 있다. 시는 2월 12일 풍천면을 시작으로 임하면, 일직면, 길안면까지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3월 6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피해 면 지역과 시민회관에서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1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집중신청기간을 맞아, 피해 신고 및 지원 절차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고 사전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피해 누락․추가지원까지 폭넓게 신청 가능 산불특별법에 따른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해 신체적․정신적․재산상 피해를 입은 주민이다. 피해자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부모․자녀․형제․친인척․이장 등 대리인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이 경우 위임장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특히 이번 특별법은 기존 신고기간을 놓쳐 접수하지 못했던 누락분, 이미 지원을 받았으나 산정 금액에 이의가 있는 추가 지원분, 기존 제도에 없어 신고 자체가 어려웠던 신규 항목까지 폭넓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영해면회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4일 영해휴게소에서 지역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삼색 떡국떡과 지역 농산물을 알리고 판매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회원들은 직접 생산한 쌀에 치자와 시금치로 색을 낸 삼색 떡국떡을 비롯해, 직접 재배한 곡류, 채소류, 꽃차 등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선옥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단체로서 농업인의 역할과 함께 한 사람의 이웃으로서 공생하는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는 지난 19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에서 1억 4,300만 원을, iM뱅크 문경지점에서 7,0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지부장 현덕규) 및 iM뱅크 문경지점(지점장 이영우)은 문경시의 대표적인 은행들로, 두 은행 모두 매년 출연금의 형태로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 또한 문경시 지역에 소재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현덕규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 지부장과 이영우 iM뱅크 문경지점 지점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 인재를 위해 큰 뜻을 모아주시는 두 금융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실현하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은 올해 전체 예산의 12.5%인 821억 원을 농업 분야에 편성하고, 농업시설 현대화와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업 대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생산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동시에 유통과 인력 구조를 개선해 지속 가능한 ‘부자 농촌’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공익직불금 지급 등 농업경쟁력 강화에 333억 원을 투입하고, 과수 생산기반 및 원예특작 경쟁력 강화에 237억 원을 배정했다. 또한 농어민수당 등 소득 안정(112억 원), 고품질 쌀 생산기반 조성 등 농산물 생산관리(78억 원), 농산물 산지유통 기능 강화(29억 원), 청년농업인 육성과 정착 지원(18억 원),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14억 원) 등 생산에서 유통까지 이어지는 농업 구조 전반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준공 예정인 지보면 매창리 ‘예천군 디지털혁신농업타운’은 대한민국 첨단농업을 선도할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곳에는 곤충양잠거점단지(230억 원), 임대형 수직농장(120억 원), 임대형 스마트팜(200억 원) 등 총사업비 646억 원 규모의 첨단농업 단지가 들어선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소득 작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이주배경 예비 중학생을 위한 전환기 진로교육자료 ‘중학교 가는 길’ 다국어판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다국어판 자료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필리핀어 등 총 5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도내 전 초등학교와 관련 기관에 웹 기반(PDF) 형태로 보급됐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은 별도의 번역 작업 없이 공식 다국어 자료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중학교 가는 길’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전환되는 시기에 학생들이 겪게 되는 교육과정 변화와 학교생활의 차이를 사전에 이해하도록 돕는 자료로, △중학교 교과 운영 구조 △교과목 확대와 수업 방식 변화 △자유학기제 및 진로활동 안내 △평가 방식 차이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기본 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학습 환경과 평가 체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전환기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다국어판 제작․보급으로 전환기 진학 정보에 대한 언어 접근성이 제도적으로 보완됐다. 기존의 한국어 중심 안내나 학교별 자체 번역 방식에서 벗어나, 도 단위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더욱 정확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2월 12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의 창업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총 7개 팀이며,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1986년생 ~ 2007년생)의 창업 3년 이내 청년 창업가(팀)이다. 지원 내용은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으로 구성된다. 기업 자부담 10% 조건으로 △1년 차 제품개발비 및 공간임차료 △2년 차 교육비 및 홍보비(연차별 각 팀당 1,000만 원) △3년 차 청년 채용 인건비 최대 1년 2,4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창업 전문교육 및 컨설팅 제공, 창업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처는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다. 접수 이메일은(sfys2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미취학 및 초등학생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2026학년도 정규 1학기 원어민 영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 속에서 듣기·말하기 중심의 수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매 학기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학기 수업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월·수·금 반과 화·목 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312명이며, 수업은 예천읍 아이사랑 안심케어센터 3층 청소년학습지도관과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구글폼 주소 : https://forms.gle/abHLo3m9fzc2CkjV6)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부 일정과 반별 운영 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원어민 영어교실은 외국어 학습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영어를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 산업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지역 산업 구조를 미래 에너지 중심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구미시는 11일 코엑스에서 ㈜에스투피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규모 양산 시설을 구미에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세라믹 기반의 첨단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발전기기 생산을 구미에 본격적으로 정착시키는 사업으로, 1,6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고도화에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 공장에서 생산될 제품은 세라믹 기반의 친환경 발전시스템으로 발전 효율이 약 60% 이상으로 높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다. 데이터센터와 산업단지는 물론, 공공시설과 분산형 전원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탄소중립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미코그룹 계열사인 에스투피는 세라믹 소재와 반도체 부품 분야에서 축적된 양산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구미 투자를 통해 그룹의 세라믹 제조 역량을 활용한 대규모 생산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구미를 세라믹 부품 및 친환경 발전 산업의 핵심 제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