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해 연말, 서울신문이 광복 80주년과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선정한 ‘2025 렛츠고’ 올해를 빛낸 여행지 10선에 박열의사기념관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서울신문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국내여행 관광지 가운데 주목할 만한 ‘렛츠고’ 관광지를 선정하여 국내여행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2025 렛츠고’ 여행지 10선에는 ‘일제와 해방 공간의 영웅들 문경 박열의사기념관’을 비롯해 ‘지리산 종주: 전남 구례~경남 산청’, ‘충북 청주 예술기행’, ’베일에 쌓인 제주 돌하르방‘, ’서울 종로 한옥마을 북촌‘, ’마산, 딱 100년간 존속했던 도시‘, ’화마가 할퀸 경북 의성‘, ’숨겨진 유산 품은 전남 고흥‘, ’로컬 문학의 재발견 전남 장흥‘, ’전통 소주 되살리는 경북 안동‘이 선정되었다. 서울신문에 소개된 박열의사기념관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올해 가장 의미 있는 수확은 일제강점기와 해방공간에서 활약한 영웅들을 무수히 만난 것입니다. … 실마리는 일제에 맞선 박열 의사와 아내 가네코 후미코였습니다. … 둘은 훗날 일본 국왕 폭살 미수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지요. 둘 다 무기징역으로 감형됩니다만, 가네코는 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안동시는 농산물의 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안동 최초의 농산물 통합브랜드 ‘미소품은’을 공식 출시한다고 12월 19일(금) 밝혔다. ‘미소품은’은 안동을 상징하는 하회탈의 따뜻한 미소에서 착안해, 농산물에 정서적 가치를 더하고 생산자의 정직한 노력과 소비자의 건강한 식탁을 연결하고자 기획된 브랜드다. 단순한 상품 표기를 넘어, 신뢰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안동 농산물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브랜드 개발 과정에서는 ‘품질’과 ‘신뢰성’을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 ‘미소품은’이라는 명칭은 부드럽고 친숙한 발음으로 소비자가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동 농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경험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콘셉트를 구성했다. 안동시는 ‘미소품은’이 농업인에게는 자부심을, 소비자에게는 만족을 제공하며 안동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체계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 속에서 통합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국 단위 인지도 확대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브랜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안동시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 용암면 대표 봉사단체인 앵무 봉사단(회장 문옥희)이 지난 1월 10일 복지마을 양로원(선남면 소재)을 찾아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양로원 어르신들을 위해 간식을 마련하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연습한 춤과 노래, 난타 공연까지 펼쳐 평소 조용했던 양로원이 한바탕 잔치 풍경이 되었다. 또한 양로원이 보다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성금 100만원도 기부했다. 앵무 봉사단은 애국 사회운동을 펼쳤던 앵무 염농산 여사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22년 구성하여 현재 3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참외 열쇠고리, 통통 참외 수세미, 참외 모자 등 다양한 뜨개 제품을 오직 따·따·따 리듬으로 제작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새해 첫 온기는 용암면 대동초등학교, 용암중학교 졸업식에 장학금 전달로 시작하였다. 문옥희 회장은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함께 웃고 함께 기억을 만드는 일인 것 같아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다.”라고 말하는 얼굴에 연신 웃음꽃이 핀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따·따·따 리듬으로 앵무 봉사단을 이끌어 가고 있는 문옥희 회장님과 회원분들은 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는 이륜차를 이용한 플랫폼 배달업무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생활 안정을 위해 ‘플랫폼 배달 종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달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2025년 신규 도입된 사업으로, 안전교육 실시와 함께 실질적인 비용 지원을 병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경주시는 올해 사업비 1천만 원을 투입해 최대 100명의 플랫폼 배달 종사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상‧하반기 각 2회씩 총 4회의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을 이수한 종사자에게는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현금 지원이 이뤄지며, 해당 지원금은 이륜차 유상운송보험료, 안전장비 구입비, 이륜차 수리비 등 배달업무 수행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이륜차 이용 플랫폼 배달 업무 종사자로, 교육은 종사자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집합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또한 경주시는 배달 종사자와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이륜차 난폭운전, 교통신호 미준수 등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운전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현장에서 체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