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와 구미시육상연맹은 구미시민운동장 포토존에서 미얀마 육상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미얀마가 지난 3월 규모 7.7의 대지진을 겪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참가가 불투명했던 가운데, 구미시육상연맹이 6명분의 항공권(630만 원 상당)을 지원하며 대회 참가가 성사된 데 따른 것이다. 조뚜아웅 미얀마 육상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 참가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국제적 연대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구미시의 배려는 깊은 감동을 주었다”고 전했다. 김철광 구미시육상연맹 회장은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하는 가치를 실천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미얀마 선수들이 구미에 도착한 순간, 이번 결정이 옳았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가 단순한 개최지를 넘어, 아시아 국가들과의 우정과 협력의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국제 외교와 연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본격적인 개막을 하루 앞두고, 아시아 육상 스타들이 구미에 모여 언론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구미시는 5월 26일 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경기장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육상연맹(AA)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내외 언론인 150여 명이 참석해 대회에 대한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메달리스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는 대회 운영 전반에 걸친 준비상황과 주요 관전 포인트가 논의됐다. 특히 구미시는 경기장 시설부터 의료 대응, 교통 편의까지 빈틈없이 준비를 마쳤으며, 아시안 푸드 페스타와 낭만 야시장(인동시장)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는 아시아 육상계를 대표하는 메달리스트 6인의 인터뷰였다. ▲우상혁(대한민국, 높이뛰기) ▲오비에나(필리핀, 장대높이뛰기) ▲아르샤드(파키스탄, 창던지기) ▲송지아위안(중국, 포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2025.05.27.9시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6.3 대선에 대하여 선거를 감시하기 위해 내한 한 국제선거감시단의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부정선거는 전세계의 자유를 위협하는 하이브리드전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고 실제 미국의 트럼프대통령도 부정선거가 있다고 밝히고 있고 부정선거는 전세계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전 국제형사사법 모스탄대사 , 국토사이버안보 전백악관 안보회의를 맡앗던 존밀스 , KCPAC미측대표 전미국대령 그랜트뉴섬. CSP중국정책프로그램담당자 미국국가안보전문가 브레이드 테일러박사, 동아시아 북한 중국전문가 고든창이 함께한 간담회다. 대한민국은 중국과 매우 가까운 민주당 주도의 30번의 탄핵과 중국의 과도한 내정간섭, 중국 일대일로 부정선거와 한국선관위의 A-WEP이 제공한 전자개표기를 사용한 부정선거에 대해 미국은 매우 우려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전세계 자유진영은 6.3대선이 한국의 자유가치를 지킬수 있는 마지막 선거가 될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조경래, 이하 해양센터)) 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북 안동에서 진행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독도 특화 체험부스를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라는 청소년박람회 슬로건에 맞춰, 해양센터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에게 역사의식과 해양 주권 의식 함양을 위해 독도 체험 콘텐츠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독도 체험 콘텐츠는 독도 수호 역사와 독도 생태계 보호에 대한 관심을 이어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독도경비대, 독도새우, 삽살개, 괭이갈매기, 강치 등‘독도의용수비대 거울 DIY’와 ‘독도 생물을 디폼블록만들기’를 운영해 박람회장을 찾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해양센터 유용식 과장은“청소년들이 바다와 독도의 가치를 손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스스로 만들고 생각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주권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옥성자연휴양림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출생 극복과 가족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7일(토요일), 휴양림 내 네트모험시설 야외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어린이 고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참여자들은 나비, 강아지, 고양이, 토끼 등 다양한 동물 그림을 얼굴에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네트모험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놀이체험과 페이스페인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계해, 놀이와 예술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시간을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저출생 시대를 맞아 가족 간 유대감 증진과 즐거운 체험활동 제공을 통해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성자연휴양림은 행복드림플러스 행사 및 여름철을 맞이하여 숲속의 물놀이장 운영 문화행사를 추가로 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 334-1(어북실) 일대가 푸른색의 수레국화로 물들며 고령의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자연속에서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어북실에 수레국화 꽃단지를 조성했다. 약 3만평에 달하는 부지에는 수레국화를 중심으로 작약, 벨레자(왜성가우라), 털수염풀 등 다양한 초화류가 함께 식재되어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수레국화는 ‘행복감’이라는 꽃말을 지닌 꽃으로 푸른색의 꽃잎이 바람에 살랑일 때마다 찾는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선사하고 꽃길을 따라 걷는 산책로는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힐링을 제공한다. 고령군 산림녹지과장은 “어북실이 단순한 꽃밭을 넘어 고령을 대표하는 자연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관광객들의 편의시설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서쪽에는 성산동 고분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언덕이 있다. 푸르른 5월 지금 빨강 꽃양귀비 만 송이가 넘실넘실 피어 있으며. 그네가 있는 언덕에는 고분군 전시관에서 3년 동안 정성으로 키운 작약꽃이 절정의 꽃망울을 자랑하며 가득 피어 있다. 성주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천 평 부지의 고분군 언덕은 빨강 꽃양귀비 물결과 작약꽃, 탁 트인 푸른 하늘, 초록빛 성산동 고분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로, 최고로 멋진 인생 사진 한 장을 남길 수 있다. 고분군 전시관에서는 4월 말 보라색 아스타 국화 모종을 고분군 주변 그네가 있는 언덕에 처음 심어, 돌아오는 10월 추석 연휴 기간에는 처음으로 보라색 아스타 국화꽃이 만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빨강 꽃양귀비가 지고 나면 해바라기를 고분군 언덕에 파종하여 그네가 있는 언덕의 보라색 아스타 국화꽃과 함께 2024년 가을처럼 고분군 언덕이 노란색이 가득한 해바라기 언덕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빨간 꽃양귀비가 만개하고 맛있는 참외가 향기로운 성주로 많은 방문을 바라며, 눈길을 사로잡는 꽃양귀비 이후에는 예쁜 국화꽃과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를 계기로 다양한 국제 외교행사를 추진하며 글로벌 외교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아시아육상연맹(AA) 갈라디너 행사에서 구미시는 아시아 각국의 스포츠 관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김장호 구미시장‧육현표 대한육상연맹회장, 달란 아시아육상연맹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소정 명창과 비경무용단의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예술을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김장호 대회조직위원장은“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구미시를 찾아주신 아시아 각국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아시아 각국의 우정을 다지고 국제 교류를 확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구미시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는 아시아육상연맹(AA) 총회가 개최됐으며, 5월 27일 낮에는 호텔금오산에서 주한외교단과 국제 우호자매도시 대표단을 초청한 오찬도 예정돼 있어, 이번 대회가 구미의 국제 외교역량을 한층 넓히는 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에서는 24일 중산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9회 경산청소년가요제&댄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가요제는 경산청소년문화연구소(소장 신은영)가 주관하여,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예선전에서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을 엿볼 수 있었고, 오후 5시에 진행된 본선 무대에서는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요 부문에서는 시대를 아우르는 명곡부터 최신 K-POP, 감성적인 R&B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졌고, 댄스 부문에서는 K-POP 커버댄스, 힙합, 창작 안무 등 폭넓은 퍼포먼스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축하공연,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닌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가요 및 댄스 부문 수상자가 발표되었으며, 총 8개 부문에서 35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어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는 중국 허난성과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22일까지 허난성 수도인 정저우시에 도내 중소기업 12개 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 상담과 계약추진액 1백만 달러 상당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경상북도와 허난성 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축하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중국 허난성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중국 미래협력플라자’와 연계해 중국과의 지속 가능한 교역 기반 마련과 경북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참가했다. 경북도는 KOTRA와 협력을 통해 21일 도내 화장품, 식품 등 우수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 12개사 와 현지 바이어 간의 1:1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 진행을 위해 현지 바이어 섭외와 현지 시장 반응 조사 등 사전 준비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위해 기업과 바이어 간의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수행할 예정이다. 사절단에 참가한 경북 기업 관계자들은 “중국은 14억이 넘는 인구와 급속히 팽창하는 중산층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한국 식품ㆍ화장품 등의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정저우는 중국 중부 최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