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 봉사활동인 ‘사랑의 효자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사전 현장 점검을 거쳐 총 6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집수리 봉사단체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각 가정의 필요에 맞춘 소규모 집수리 활동이 이뤄진다. 지난 14일에는 집사랑봉사단 회원들이 고경면의 한 노인 가구를 방문해 세탁실 조성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마땅한 세탁 공간이 없어 어르신이 외부에서 빨래를 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 세탁실 마련을 위해 배수시설 설치와 전기 점검, 방수 작업 등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전인수 집사랑봉사단장은 “어르신이 조금 더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활동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사랑의 효자손 사업은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라며, “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는 3월 13일(금) 15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국가방위요소와 통합방위작전 관련 유관기관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회의는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대책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회의로, 2011년부터 대구·경북 간 상호 협력과 효율적인 통합방위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내 국가방위요소인 제50보병사단, 대구·경북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고 있다. 올해 회의는 1997년 통합방위법 제정 이후 사회 변화와 함께 지역 안보환경이 다변화됨에 따라 통합방위 여건을 점검하고 미래 지역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토의 주제 5가지를 설정하여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중점 사업과 미래 지방통합방위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상황 발생 시 통합방위 기관별 대응 및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안 업무를 공유함으로써 통합방위 발전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 [발표 주제] • 금년도 북한정세와 대구·경북 대응태세 • 2026년 통합방위 분야 추진 방향 및 화랑훈련 통제계획 • 경주 APEC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3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소재 빈집 정비 철거 현장을 방문해 ‘2026~2030 도 빈집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 이번에 철거되는 홍천읍 연봉리 소재 주택 1동은 약 20평 규모로 1984년 신축돼 약 27년간 사용된 뒤 2011년 빈집이 되었으며, 이후 15년간 방치돼 왔다. 철거 이후에는 도심 주거지로 인근에 버스터미널, 학교, 중앙시장 등이 위치한 입지 여건을 고려해 공용주차장으로 조성‧활용될 계획이다. 도내 빈집은 2024년 말 기준 7,091호로 전국 13만 4천 호 가운데 5.3%를 차지하며 전국 6위 수준이다. 향후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빈집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40년에는 약 2만 호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도는 2030년까지 총 358억 원을 투입해 도내 빈집 7,091호 가운데 43%에 해당하는 3,050호를 ▲강원특별자치도 빈집 통합관리체계 구축 ▲정비 및 안전 확보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 ▲빈집 활용 모델 발굴 및 확산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 도 중심의 ‘빈집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15개 시․도 19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재해예방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서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예산 집행률과 공정관리, 안전점검 등 항목별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상주시는‘2025년도 재해예방사업 조기·이월방지 추진단’을 4개반 9명으로 구성‧운영해 재해예방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이를 통해 총 10개 지구(총사업비 2,177억원)의 주요 공정을 우기 이전에 완료하고 연말까지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예산 이월 최소화를 위해 사업 진도와 연내 집행 가능 여부 등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진지구에 대해서는 컨설팅과 대책회의를 실시하는 등 사업 집행률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한편 상주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안전 분야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지자체 선정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3월 13일 비지정 문화유산인 「서천(瑞泉)」, 「석포정(石浦亭)」, 「명호서원 관련 자료 일괄(明湖書院 關聯 資料 一括)」 3건을 안동시 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문화유산은 「국가유산기본법」 제13조 등에 따라 국가나 경상북도 지정·등록 문화유산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대상으로 지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유산은 지역 문화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안동시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임하면 천전리에 있는 「서천」은 의성김씨 김세장(金世鏱) 종택 만송헌(萬松軒) 경내의 자연 용출 샘이다. 주자(朱子)의 ‘서천’에서 이름을 따 최소 400여 년 전부터 명칭과 수원, 위치가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인문 지명은 전국적으로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풍천면 신성리에 위치한 「석포정(石浦亭)」은 석포 김복수(金復壽)가 학문을 연마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한 정자다. 조선 후기 경북 북부 지역 정자 건축의 형식과 특징을 보여주며 현재까지 큰 변형 없이 보존돼 있다. 정자 내부에는 당시 명현들이 남긴 현판 15점이 있어 지역 사족층의 학문 활동과 지식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민장학회는 14일 경북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26학년도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관내 고등학교 학교장 및 담당 교사와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 참여 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EBS 진로·진학 분야 정동완 강사가 2026년 입시 전략을 주제로 강의하는 입시설명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는 교과수업과 비교과수업으로 나누어져 있다. 교과수업의 경우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세 가지 과목을 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북일고등학교와 예천군 입시 카페에서 운영한다. 비교과 수업은 관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 카페에서 1:1 진학·학습 컨설팅 위주로 이루어지며, 네이버 폼(https://naver.me/5IivQm9F)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수업이 진행되는 입시 카페는 주 3일(금·토·일) 상시 운영되며 시간은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토·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장학회 관계자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2025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14일 서천 둔치 일원에서 시민 1,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했으며,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고 함께 걷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 개회식 후 가벼운 체조로 몸을 푼 뒤, 본격적인 걷기 코스를 따라 걸으며 봄날의 상쾌한 공기를 만끽했다. 이날 코스는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출발해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거쳐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7km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가족·연인·지인들과 함께 걸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흥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올해 처음 참가했는데, 이번 주부터 날씨가 풀려 걷기에 정말 좋았다”며, “서천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행사 기념 티셔츠와 간식이 제공되었으며, 추첨을 통해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돼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신규 영양교사 28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운영의 안정적인 출발을 지원하기 위한 ‘4월 급식 입찰 성공하기’ 현장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월은 신규 영양교사에게 영양교육과 더불어 식단 작성, 식재료 구매, 나이스 시스템 입력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시기로, 학교 현장 적응에 대한 부담이 큰 시기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현장 맞춤형 연수와 함께 선배 영양교사와 신규 영양교사를 연결하는 멘토-멘티 지원 체계를 운영해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급식 입찰의 기본 이해 △4월 급식 식재료 구매 절차와 일정 관리 △공고문 작성 및 계약 실무 △사례 중심 유의 사항 안내 △나이스 및 친환경 급식시스템(S-EAT) 활용 방법 △멘토 교사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및 현장 맞춤 상담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영양교사들이 학교급식 운영 절차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진군 관광택시가 운행 1주년 만에 누적 이용 2,300여 건을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울진군에 따르면 관광객의 편리한 이동과 맞춤형 관광을 위해 지난해 3월 10일 첫 운행을 시작한 울진군 관광택시는 1년 만에 2,300여 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울진군 관광택시는 기사와 함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교통형 관광상품으로, 관광지와 숨은 명소 안내, 맞춤형 코스 추천, 인생샷 촬영 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 문화와 로컬 맛집을 소개하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군은 관광택시 운행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 관광택시 이용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울산광역시에서 울진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즐거움을 표하며 울진 관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울진군 관광택시는 이용 요금의 60%를 지원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으로 관광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지난 1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동해선 철도 개통 이후 KTX 등 열차를 이용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이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아동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중심의 돌봄 환경 조성에 나선다. 지역 아동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과 독서 중심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사업」 참여 아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주어울림복합타운 작은도서관에서 독서활동과 창의 체험을 결합한 아동 돌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그림책 활동, 책놀이, 미술표현, 독서토론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 대상은 성주군 관내 초등학생으로 반별 1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하며 저학년(씨앗반)과 고학년(성장반)으로 나누어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성주군 청사도서관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최종 참여자는 3월 3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