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화재로 전소됐던 영덕전통시장이 소실 5년 만에 최신의 시설을 갖춘 명품시장으로 돌아왔다. 영덕전통시장 재건축 개장식을 축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9일 시장 2층 광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도·군의원, 상인회 관계자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영덕시장의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앞서 영덕시장은 2021년 9월 4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점포 79개와 장옥 등이 전소되며 약 6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후 영덕군은 시장의 항구적 복구와 현대화를 위해 총사업비 305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재건축 사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영덕전통시장은 연면적 6,083㎡(약 1,840평) 규모의 최신식 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새 단장을 마친 영덕시장은 1층에 51개 점포가 입점해 정상 영업을 시작했으며, 2층에는 청년몰과 푸드코트,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조성해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고질적인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연면적 4,058㎡(약 1,227평)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학교 산업안전 정책의 중심에 ‘위험성평가’를 두고,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위험성평가 정착을 통해 교육 공간을 보다 안전한 일터이자 학습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학교는 교직원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동시에 급식실과 실습실, 시설관리실, 청소․당직 업무 공간 등 다양한 작업환경이 혼재된 복합 공간이다. 하나의 장소 안에 여러 직종과 작업공정이 공존하면서, 잠재적 위험 요소 역시 복합적으로 분포돼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할 때,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안전관리 방식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판단했다. 사고 발생 이후 원인을 분석하는 방식만으로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어렵다고 보고, ‘위험성평가’를 학교 산업안전 정책의 핵심 수단으로 설정했다. ■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였던 학교 현장 경북교육청 소속 기관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약 3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그동안 학교는 산업안전 정책의 중심에서 다소 벗어나 있었다. 교육 기능이 강조되다 보니, 산업 재해 예방 관점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의회는 2026년 2월 9일(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이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와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원들은 고령대가야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에 참여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들꽃마을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고령군의회는 “군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설 명절 준비를 위해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길 바라며, 고령군의회 역시 군민과 늘 함께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는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6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노인대학생, 기관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내빈소개,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박종혜 한국고령사회교육원장이 ‘백세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고령사회 속 어르신들이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31기 노인대학 입학생은 총 330명으로, 연령대별로는 70대가 214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80대가 9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90대 어르신 3명도 참여해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김광병 노인대학장은 “입학생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노인대학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입학생들이 수료하는 날까지 즐겁고 안전하게 배움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31기 노인대학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은 2월 27일 성주군산림조합(조합장 김재국)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 응급복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산사태, 태풍, 집중호우 등 산림재해 발생 시 장비, 인력, 기술을 신속히 지원하여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산림재해 발생 시 응급복구 장비 및 전문인력 신속 지원 - 피해지역 현장조사 및 기술 자문 협력 - 재난 대응 훈련 및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등이다. 성주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성주군 산림과장(전상택)은 기후변화로 산림재해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신속한 응급복구 체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덕군이 영해읍성과 영해장터거리 일원을 전국 최초의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에 시행된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전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등록 문화유산 집적지를 지구로 지정해 종합적인 보존·활용과 재정 지원이 이뤄지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로 지정되는 지역에는 최대 800억 원(국비 50%, 도비 25%, 군비 25%)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며, 영덕군은 이를 통해 서문지와 영해읍성 일부 복원, 건축물 보존 등급에 따른 차등 지원과 매입 등 영해읍성과 영해장터거리 일원에 대한 실질적인 보존·활용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주차장과 가로경관과 같은 하드웨어 조성, 해설사 운영과 주민 교육과 같은 소프트웨어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시설 조성 후 방치되는 기존 재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영덕군은 올해 안에 시범 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비 10억 원을 사전에 확보해 3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지정 타당성 분석, 현장 조사, 주민 의견 수렴, 문화유산위원회 심의 대응 등을 추진하고 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겨울철 영하의 기온으로 인한 건설공사 시공품질 저하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8일 내렸던 동절기 공사 시공중지 명령을 3월 3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중지됐던 사업장이 동시에 재착공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내 절·성토 사면과 옹벽, 축대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영농철 이전에 농로·배수로·수리시설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우선 마무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온이 점차 온화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절기 공사중지를 해제하고, 건설사업의 품질관리와 견실시공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신규사업 조기 발주를 통해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진군은 3·1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기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전 기미독립만세공원(옛 매화장터)에서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회원, 기관·단체장, 의원, 군인, 공무원,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200여 명이 참석해 기념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마지막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만세삼창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순서인 만세삼창에서 윤종구 광복회 울진지회장의 선창에 맞춰 참석자들이 힘차게“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독립을 염원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 관계자는“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영령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날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더 나은 울진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하는 김천시립박물관은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시민들이 태극기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니태극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대한제국 시기의 태극기인 데니태극기를 소재로 기획되었다. 데니태극기는 고종이 미국 외교 고문 오웬 니커슨 데니(Owen N. Denny)에게 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81년 그의 후손이 대한민국에 기증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태극기 가운데 가장 오래된 실물 태극기 중 하나로 평가되며, 국기 제정 초기의 형태와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 자료이다. 김천시립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에 담긴 상징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체험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데니태극기 도안이 인쇄된 세트를 활용해 직접 색칠하고 꾸미며 태극 문양과 4괘의 의미를 배워볼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삼일절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태극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역사적 의미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가 지난 25일 소노벨 천안리조트에서 개최한 전국 지역지식재산센터 소통 워크숍에서 2025년 사업 성과 평가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동시에 신윤지 전문 컨설턴트가 ‘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되어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경북의 미래와 함께하는 지역 IP(지식재산)선도’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반도체, 블록체인 및 태양광 등 국가 주요산업을 대상으로 기업을 발굴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성과창출 분야에서 기업 48개사를 밀착 지원하여 핵심특허를 창출하는데 큰 도움을 제공했다. 그 중 창업초기 기업 29개사는 연계지원을 통해 전년 대비 매출은 13.5%(530억→602억 원), 고용은 20.2%(193명→232명) 증가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된 신윤지 전문컨설턴트는 관할지역 6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전략산업 및 특화산업분야에 맞는 기업발굴과 밀도높은 현장 컨설팅, 글로벌 IP기업으로의 육성을 위한 사후관리를 주도했다. 뿐만아니라, 고객만족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