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15일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아트홀에서 교육생 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2019년 개설한 청춘대학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건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4년까지 총 52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152명이 입학해 4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여름방학 : 7.22.~ 8.25.)
유영익 문화예술회관장은“배움과 소통에 대한 열정으로 참석한 모든 교육생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하며, 강동문화복지회관을 문화예술공연 과 평생교육 거점 기관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