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 금수강산면(면장 황희성)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1월 1일자로 발령받은 신규직원에게 청렴과 직장 내 배려를 위한 명찰을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공직자로 입문한 신규직원이 청렴 명찰을 패용하면서 공직윤리의 기본이 되는 청렴한 마음의 기틀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목적으로 지난 8월 신규직원에 이어 2번째로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금수강산면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해 청렴 교육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소통과 갑질문화 개선을 위한 상호존중을 위해 연령별, 계급간 시간을 상시적으로 가지고 있다.
새내기 직원은 “의미가 깊은 명찰을 늘 패용하면서 직원들 앞에서 다짐한 이 약속은 청렴의무를 실천해야하는 나 자신과의 약속이자, 사회와의 약속임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청렴의 의미를 늘 생각하며 공정한 업무처리를 일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라며, 사회가 공직자에게 요구하는 청렴도는 나날이 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우리도 청렴 민감도를 높이는 노력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