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 공검면(면장 최재응)에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버스정류장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노일일자리사업은 고령자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버스정류장 환경정비는 공검면과 상주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근로자가 참여하였으며, 정류장 주변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마을버스 정류장이 쾌적하고 깨끗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노인일자리 근로자분들 및 공검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버스정류장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