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는 4월 11일,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 군민들을 돕기 위해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를 통해 영덕군에 컵라면 1,000개와 요구르트 1,000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하고, 피해현장을 찾아 직접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분들께 구호물품이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임실군의회도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