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 성주군은 철도, 고속도로 등 SOC사업추진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을 순리대로 착착 진행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6조6,460억),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건설사업(9,542억), ▲선남~다사간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사업(1,395억), ▲지방도903호선(가천~증산간)건설사업(495억), ▲지방도905호선(성주~초전)확장사업(2,100억), ▲지방도905호선(동락~나정간)건설사업(290억)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다양한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산ㆍ공산물 물류비 절감, 관광객 유치, 기업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 [남부내륙철도 「성주역」건립 추진] - 서부권 ◯ 남부내륙철도는 김천~성주~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를 잇는 노선으로, 5만 성주군민과 20만 출향민들의 염원으로 철도기본계획에「성주역」이 반영되어 ‘성주대계 100년’ 성장동력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 성주에 당초 계획된 신호장이 일반역으로 전환됨에 따른 성주역사 건립비 지방비 부담분 147억원에 대해 국가철도공단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이 차질없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년의 삶과 함께하는 고령군의 적극적 청년정책의 일환인 『제2회 고령군 청년의 날 기념 공연 –『CRESENDO』가 9월 22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600여 명의 청년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가야문화누리 대공연장인 우륵홀이 조기에 전석 매진되며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된 이번 공연은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뮤지컬 갈라쇼 형태로 꾸며졌으며 고령군(군수 이남철)과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단장 서철현),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로 선정된 뮤즈타운(청년 다운타운대표 심광섭)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기획력이 합쳐져 청년들이 원하고 바라는 문화 공연으로 개최되었다는 평이다. 또한,『크레센도』‘점점 더 강해지는 소리의 흐름’을 뜻하는 음악적 기호로 청년들의 도전과 꿈을 적극 응원하여 사회 전체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고령군의 의지와 바람을 담은 네이밍이다. 이는 공연 부제인 ‘청년의 꿈을 더 크게’ 와도 부합한다. 고령군 청년 밴드 룬(RUNE)의 에너지 넘치는 사전 공연에 이어 유명 뮤지컬 배우인 민우혁, 소냐, 진정훈, 꾼남꾼녀 등의 앙상블 공연과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 곡들을 청년들과 함께 부르는 프로그램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의 대표 명품 문화예술축제인 신라문화제가 지난해와 달라진 내용으로 돌아왔다. 올해는 예술제와 축제로 이원화된 지 세 번째를 맞이하는 해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내년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어느 해보다 뜻깊은 행사로 구성해 축제의 품격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개막식 장소를 월정교에서 대릉원으로 변경했으며, 금관총 주변에 푸드트럭존을 신설하고 스마트 QR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봉황대 법장사 뒤편에 ESG 존을 마련해 친환경 체험 공간과 반려견 동반 구역을 새롭게 준비했다. 먼저 신라예술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주제공연 및 미술, 사진전시, 체험행사 등의 콘텐츠로 경주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어 신라문화제(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신라복판타지 패션쇼, 실크로드 페스타, 화랑힙합 페스타, 달빛난장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사한다. □ 개막식 장소 월정교 → 대릉원 변경, 신라복판타지 패션쇼 기대 만발 올해 신라문화제 개막식은 대릉원에서 개최된다. 이는 지난 2년간 월정교 수상 객석에서 진행했던 ‘화백제전’의 하천 지반 등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두드러진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두영 도의원에 대해 알아본다. 황두영 의원은 구미를 중심으로한 경북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며,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황두영 의원은 구미 지역의 교육 문제를 누구보다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왔다. 구미는 산업 중심지로서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에 비해 교육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다. 황 의원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섰고, 이를 통해 구미의 학교 시설 개선과 교육 환경의 질적 향상을 이루어냈다. 특히, 구미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의 학습 공간 개선 사업과 더불어, 첨단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교실 구축은 구미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한층 더 풍요롭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뿐 아니라 경북 전체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황 의원의 활동도 빼놓을수 없다. 그는 특히 농어촌 지역의 교육 문제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도내 농어촌 학교들은 학생 수 감소와 교육 격차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황 의원은 지역간 교육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제안했다. 그 중에서도 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윤종호 경북도의회 의원은 구미시의회 시절부터 현장 중심의 실천적 정치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그는 교육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북의 교육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그 진가를 발휘했다. 윤 의원의 활동은 단순한 표면적 변화가 아닌, 경북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구미시의회 시절, 윤종호 의원은 산업도시 구미의 특성에 맞춘 교육 정책을 선도했다. 구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산업 도시이지만,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는 부족한 편이었다. 이에 윤 의원은 지역 내 학교 시설 개선을 비롯해, 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에 집중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에 기민하게 반응하며,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을 종합해 정책을 설계했다. 특히 구미 지역의 직업 교육 활성화에 힘쓴 그의 노력은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지역 학생들이 구미의 주요 산업군에 맞춰 준비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구미의 경제와 교육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데 기여했다. 윤종호 의원은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교육위원회에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북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경산을 이끌며, 누구보다 미래지향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경산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한 그의 정책과 활동은 경북 내에서도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그를 칭찬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가 경산을 단순히 발전하는 도시로만 보지 않고, 스마트 도시와 친환경 도시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을 꾀해왔기 때문이다. 조현일 시장의 리더십 아래 경산은 스마트 도시로의 전환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통 관리 시스템, 공공 안전 서비스, 그리고 도시 행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경산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고 있다. 그가 주도한 여러 스마트 기술 도입은 교통 혼잡 문제를 완화하고, 시민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도시 인프라를 이용할수 있게 했다. 특히, 자율주행 셔틀 도입이나, 도시 데이터 센터 구축 같은 혁신적 프로젝트는 경산을 첨단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있다. 조 시장의 이 같은 정책은 단순한 기술적 도입을 넘어, 시민의 편리함을 중심으로 한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 결과로, 경산은 경북 내에서도 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오늘 만나볼 곳은 구미시 구평동에 자리 잡고 있는 제이벨리앤댄스무용학원이다. 조선희 원장이 이끄는 이 학원은 단순한 춤 교육을 넘어 지역 문화예술계에 깊은 자취를 남기고 있다. 특히 구미를 넘어 해외에서도 수상 경력을 쌓으며 무용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조선희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 청소년들과 성인들에게 춤의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전파해왔다. 제이벨리엔댄스무용학원은 전통 무용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댄스 장르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을 수용하고 있다. 이곳을 거쳐 간 수많은 학생들은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며 학원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제이벨리앤댄스무용학원은 해외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국제 대회에서의 수상은 물론, 해외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구미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했다. 무용은 단순히 기술적인 연습만이 아니라 예술적 표현과 인내, 협력의 가치를 담고 있다. 조선희 원장은 이러한 가치를 학생들에게 전하며, 문화예술체육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21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전국드론낚시대회’를 개최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보 주관으로 개최된 이 전국드론낚시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신성장동력으로 여러 분야에 활용 영역을 넓여가는 드론과 해양레저스포츠가 만난 이색적인 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정재 국회의원, 배진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재진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올해는 약 60개 팀이 참여했으며 행사장에는 드론을 체험·관람할 수 있는 부스 및 다양한 이벤트 등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전국 16개 팀이 참가한 드론축구대회도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이날 대회에서 상을 받은 4개팀이 드론으로 잡아올린 물고기는 19마리로 집계됐다. 전체 무게로는 3,275g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인 드론이 시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항시는 미래 모빌리티 대전환 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 밀알사랑의집(손희근 원장)은 캠프캐럴부대 제25수송대대와 함께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지난 9월 19일 진행했다. 이날 송편만들기는 캠프캐럴 제25수송대대 부대원과 군인 가족을 비롯해, 밀알사랑의집 종사자와 장애인 총 70명이 함께해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캐럴부대 제25수송대대장 프레데릭 드퀴나중령은 “미군을 대표하여 밀알사랑의집에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밀알사랑의집과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밀알사랑의집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이곳에 살고 있는 장애인들의 삶에 더욱 기쁨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희근 원장은 “캠프캐럴부대의 꾸준한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송편 만들기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도는 지난 11~12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누적 강수량 308.4mm를 기록한 울릉군 일원에 울릉군 요청에 따라 경북안전기동대를 파견해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경북안전기동대는 추석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33명의 대원을 파견해 폭우로 무너진 산비탈 토사 제거, 천막 덮기, 나무 절단, 물길 변경을 하고, 공영주차장 지하 기계실 배수 작업과 개흙(뻘) 제거 작업을 했다. 공장과 상가 산비탈 위 마대를 쌓고 배수로 흙 막힘 제거 작업을 지원했으며 1톤 탑차, 고압세척기, 기계톱 등 자체 장비를 활용해 일반 자원봉사자들과는 다른 재난복구 전문단체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경북안전기동대는 입도 후 피해가 큰 도동 인근 모텔로 출동해 3일 동안 내부의 토사와 자재 폐기물을 제거하고, 뒤편 산비탈 나무 절단, 물길 변경 작업을 했다. 도동 공영주차장에서는 지하 기계실 배수로 작업과 개흙 제거, 배수로 흙 막힘 등을 처리했다. 특히, 도동리 전기 공장 내 컨테이너 개흙 제거와 내부 물품, 장비를 철거하고 사동리 상가 뒤편 산비탈 나무 절단 및 천막 덮기, 울릉자생식물원 내 물길 변경 작업, 마대 쌓기 등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