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두드러진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두영 도의원에 대해 알아본다.

황두영 의원은 구미를 중심으로한 경북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며,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황두영 의원은 구미 지역의 교육 문제를 누구보다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왔다. 구미는 산업 중심지로서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에 비해 교육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다. 황 의원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섰고, 이를 통해 구미의 학교 시설 개선과 교육 환경의 질적 향상을 이루어냈다. 특히, 구미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의 학습 공간 개선 사업과 더불어, 첨단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교실 구축은 구미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한층 더 풍요롭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뿐 아니라 경북 전체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황 의원의 활동도 빼놓을수 없다. 그는 특히 농어촌 지역의 교육 문제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도내 농어촌 학교들은 학생 수 감소와 교육 격차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황 의원은 지역간 교육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제안했다. 그 중에서도 농어촌 지역 학교에 IT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것은 그의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또한, 그는 경북도의 교육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경북의 학생들은 도시와 농촌을 막론하고 보다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게 되었다.

황두영 의원의 의정활동에 박수 칠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의 끊임없는 실천력과 도민들과의 소통에 있다. 그는 단순한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그는 교육 문제 해결에 있어서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발전을 추구해왔다는 점에서도 신뢰를 받을 수밖에 없다.

앞으로 황두영 의원에게 기대되는 부분은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이다. 이미 그는 구미와 경북 전역의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왔지만, 이 변화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되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이 중요하다. 특히, 그는 미래 교육을 대비한 디지털 교육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도의 황두영 의원, 그는 구미와 경북의 교육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본인이다. 앞으로도 그의 의정활동이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