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동의 대표 여름 물축제인 “2024 안동 수(水)페스타”가 개최되는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축제장에는 주말 동안 약 4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축제장을 인파로 가득 채웠다. 축제 첫날인 토요일에는 이른 오전부터 K-POP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일찍부터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차량행렬이 북적였으며, 무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은 행사장에 마련된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워터캐논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을 흠뻑 맞으며 더위를 식혔다. 이번 축제에서 안동시는 지역 상권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행사장 내 상가에 지역상인 인증제를 시행하는 한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시청 관련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바가지요금 점검 TF팀을 운영, 축제장 내 저렴한 먹거리 가격으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개막식 등 공식행사를 생략해 기존 틀에 박힌 지역축제의 형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 중심의 운영 방식을 채택해 축제에 큰 변화를 시도했다. 한편 안동시가 후원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안동 수(水)페스타는 축제 규모를 대폭 확장해 여름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21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양궁협회가 주관했으며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초․중등부 선수·임원 700명과 관람객 등 1천 여명이 예천을 방문했다. 중등부 거리별 60m, 50m, 40m, 30m, 개인전, 단체전과 초등부 거리별 35m, 30m, 25m, 20m, 개인전, 단체전 경기가 펼쳐졌으며, 예천군에서는 예천동부초 김지율 선수가 20m 2위, 25m 3위, 30m 1위, 35m 3위, 단체전 1위(김지율6, 권보배6, 전소율6, 배수민5), 예천여중 단체전 2위(김민서3, 정서은3, 김주아1, 정하은1), 예천중 이지호 선수가 40m 1위, 60m 2위 개인종합 1위, 단체전 2위(이지호3, 최봉석2, 황운재2, 김동하1)로 입상해 양궁의 메카 예천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김학동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인 및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참가해준 선수 및 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해 기쁘다”며 “다가오는 2024 예천곤충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도심 속 여름축제 ‘2024영주 시원(ONE)축제’가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문정둔치 일대(시민운동장 앞)에서 펼쳐진다. ‘영주(시)가 하나(one)되는 시원한 화합의 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도심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거리로 가득하다. 축제 기간 정오(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시원 어드벤처 존’에서는 57m 길이의 물놀이 어트렉션 미션 3종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물놀이가 펼쳐진다. 어트렉션 미션은 런닝맨 등 방송에서 접했던 보트타기, 부표건너기, 워터 슬라이드 등 3종 물놀이 체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심에 따라 연령대로 나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풀장과 에어바운스도 운영한다. 또,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도록 방문객 모두에게 무료로 물총을 대여해 물총 싸움 난장을 펼치고 더위를 날려버릴 물풍선 던지기로 재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누구나 자유롭게 춤을 추며 공연을 볼 수 있는 스탠딩구역이 무대 가까이 마련돼 한층 축제의 흥을 더하며, 미니 바이킹과 디스코팡팡 등 놀이기구도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해 수해 피해로 개최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봉화은어축제가 7월 27일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봉화은어축제는 ‘은어야 놀자! Let’s go 봉화로!’라는 주제로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일간 내성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개막선언과 함께 터치버튼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은어축제 행사장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1급수 내성천에서 즐기는 은어 반두잡이 체험은 은어를 잡으려고 몰려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도 없이 가득 차 성공적인 축제를 향한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이보람, 허각, 트라이비, 황윤성, 마이진, 린, 박지현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를 꾸며 축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먹거리 장터에는 여름 별미인 다양한 은어 요리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봉화축제관광재단 박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2024년 7월 27일(토)부터 8월 11일(일)까지 입암 선바위 관광지에서 제1회 선바위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2024 제1회 선바위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하고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선바위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장에는 풀장,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등 여러 가지 체험형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축제를 주관하는 영양군 체육회에서는 10여 명의 안전요원과 의료진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선바위관광지에서 개최되는 물놀이 축제를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기를 바라며, 아이들과 부모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도심 속 여름축제 ‘2024영주 시원(ONE)축제’가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문정둔치 일대(시민운동장 앞)에서 펼쳐진다. ‘영주(시)가 하나(one)되는 시원한 화합의 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도심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거리로 가득하다. 축제 기간 정오(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시원 어드벤처 존’에서는 57m 길이의 물놀이 어트렉션 미션 3종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물놀이가 펼쳐진다. 어트렉션 미션은 런닝맨 등 방송에서 접했던 보트타기, 부표건너기, 워터 슬라이드 등 3종 물놀이 체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심에 따라 연령대로 나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풀장과 에어바운스도 운영한다. 또,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도록 방문객 모두에게 무료로 물총을 대여해 물총 싸움 난장을 펼치고 더위를 날려버릴 물풍선 던지기로 재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누구나 자유롭게 춤을 추며 공연을 볼 수 있는 스탠딩구역이 무대 가까이 마련돼 한층 축제의 흥을 더하며, 미니 바이킹과 디스코팡팡 등 놀이기구도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안동의 대표 여름 물축제인 2024 안동 수(水)페스타가 오는 7월 27일(토)부터 8월 4일(일)까지 9일간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시가 후원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안동 수(水)페스타’는 축제 규모를 대폭 확장해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다채로운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55m 길이의 대형 튜브물썰매장을 비롯해 중·대형풀장, 워터슬라이드, 수상워터파크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운영되며, 에이핑크, QWER, 비오 등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를 비롯해 DJ파티, 수(水)트롯 콘서트, 수(水)퍼스타-K(대학가요제), 7080 DJ파티, 국악‘Rock 페스티벌’ 등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주말에는 단체 물총싸움인 물총대전과 물풍선게임 등 다양한 테마의 물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축제 첫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여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놀이가 펼쳐져 한여름 시민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낙동강변을 바라보며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쉼터존과 캠핑구이존이 마련돼 있으며, Bar in the 낙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문경시는 오는 8월 9일(금), 8월 10일(토) 양일간 문경 에코월드 내 가은오픈세트장에서 「제4회 전설의 귀신 in 문경 호러축제」를 개최한다. 2021년부터 문경시는 매년 여름 시즌이나 할로윈 시즌에 맞춰 고궁과 옛마을의 모습을 재현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좀비, 전설의 귀신 등 색다른 컨셉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공포체험 행사를 기획해왔다. 「제4회 전설의 귀신 in 문경 호러축제」는 <붉은 댕기의 저주>라는 콘셉트로 가은오픈세트장 제1촬영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는 메인 프로그램과 호러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귀신 특수분장 체험, 공포테마 인생네컷, 극강의 공포감을 위한 공포VR체험 등 색다른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본 행사는 이틀간 아마추어를 위한 1회차(17:00~19:00), 마니아를 위한 2회차(19:30~22:00)로 나누어 운영되며, 입장권은 10,000원이다.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문경관광진흥공단 홈페이지(mgtpcr.or.kr)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선착순 200명까지 공포체험부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에코월드 입장객은 <붉은 댕
[팩트신문 = 노성일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와 구미시는 구미 대표기업인 삼성을 위한 기업 氣살리기·친기업 정서함양 프로젝트 & 구미 홍보를 위해 ‘제3회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삼성 갤럭시 전국 사진 공모전)’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는 지난해 접수 건수만 2,267건을 기록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그중 총 97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구미 송정 복개천, 구미역 일원, 인동·진미숲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되었다. ‘제3회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의 접수는 2024. 6. 21(금)부터 2024. 8. 30(금)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gumiphoto.com)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구미상의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첫째, ‘(전국 방방곡곡)나의 일터를 담자!’로 지역제한 없이, 근로현장의 모습, 본인과 타인의 일터 등을 담은 작품과 둘째, ‘(구미 속속탐방)구미 어디까지 가봤니?’로 구미의 문화 관광지, 기업 등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23년 9월 1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광열 영덕군수)은 상금 포함 총 지원금 3,000만원 규모의 국내 유일 무동력 자동차 경주대회,‘영덕펀박스레이스’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 본 대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 간 영덕군 덕곡천 일원에서 열리는 ‘영덕업사이클링페스타’의 메인 프로그램이다. 작년 처음 진행한‘2024영덕펀박스레이스’는 재활용품을 50% 이상 사용해 제작한 무동력 자동차로 다운힐 경주를 벌이는 국내 최초 업사이클링 레이싱 대회이며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2회차를 맞는 올해는 크레인을 활용해 대형 LED를 설치하고 스피커를 늘여 관객이 대회 진행을 원활히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트랙 외에 전시 공간, 관객 참여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등을 보강해서 영덕을 대표하는 환경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다. 이번‘영덕펀박스레이스’참가팀의 모집 기간은 8월 6일(화) 오후 5시까지이며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sw@ydct.org)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국민이며 1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