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는 5~7세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래놀이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모래놀이 교실은 상반기(3월~7월)와 하반기(8월~12월) 각각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중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하루 4교시(1교시 50분)로 편성된다. 프로그램 시작과 종료 시에는 부모 상담을 실시해 프로그램 안내와 결과를 공유하고, 부모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모래놀이 교실은 모래놀이 치료를 기반으로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규격화된 상자 안에서 모래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아동이 자신만의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함으로써, 언어로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내면의 감정과 무의식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도록 돕는 예술치료 기법으로 운영된다. 군위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등 교육·돌봄 분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유아·아동 정서 지원 프로그램 역시 통합적 교육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모래놀이 교실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인원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동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이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6 고령대가야축제」를 개최한다. ‘다시 시작되는 대가야 : RE-BOR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도(古都) 지정 이후 새로이 주목받는 고령군의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조명하고,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체류형·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대가야문화누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3주년과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 스토리를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역사와 문화, 체험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100대 가야금 콘서트, 대가야 별빛쇼, 군민 퍼레이드, 대가야 역사 토크콘서트, 군민화합한마당, 가야문화권 합창 페스티벌 등이 마련된다. 특히 100대 가야금 콘서트는 대가야의 상징인 가야금을 해설이 있는 콘서트 형식으로 구현해 축제의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풍성해졌다. ‘대가야 그릴 존’과 ‘고령 Berry Good 딸기 한 상’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체험 코너를 신규로 선보인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가 25%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는 가운데, 포항시 컨벤션건립과가 대형 건설 프로젝트와 지역 건설업계와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적극 행정’을 펼치며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POEX 건립 과정에서 시는 외지 대형 건설사 중심의 시공 구조 속에서도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추진해 왔다. 공사 초기부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한 포항시는 지역업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우수 하도급 업체와 자재·장비 정보를 시공사에 제공하고, 현장 참여를 독려하는 등 발주청으로서 실질적인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 9월 포항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포항지역 관계자를 비롯해 시공사·감리단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기점으로 협력 체계가 강화됐다. 그 결과로 간담회 이전 25%(8건 중 2건)에 머물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이 간담회 이후 신규 계약 5건 중 3건(60%)으로 크게 상승했다. 현재까지 체결된 전체 하도급 계약 13건 중 5건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 역량과 혁신 성과, 국민 체감도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를 종합 심사하여 우수기관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청도군은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운데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소통·참여 강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대표 혁신과제 등 여러 분야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농업대전환을 통한 공동영농 모델인‘혁신농업타운’조성 △전국 군단위 최초‘주민참여형 타운홀미팅’개최 △대구한의대 한의과 의료봉사활동 △AI 활용을 통한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업무 효율화 △24시 돌봄(All-보듬) 어린이집 운영과 아픈아이 병원동행서비스 등 육아 안전망 구축 △재정혁신과 공모사업 활성화 노력을 통한 역대 최대 예산확보 등 전반적인 혁신 역량이 우수한 것으로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부터 미래 AI․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는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새로운 핵심 정책인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수학 기초 소양 강화부터 심화 연구, 국제 학술교류까지 이어지는 단계적 인재 성장 시스템을 공교육 안에 구축하는 전국 최초 통합형 이공계 인재양성 정책이다. 기존 단위 사업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공교육 연구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대형 신규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왜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인가? 최근 과학․수학 학업 부담 증가와 진로 불안 등으로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AI․데이터 기반 사회 전환으로 과학․수학 역량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미래사회는 융복합 문제 해결력과 연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어,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연구 중심 교육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초 → 탐구 → 연구 → 성과 확산 → 국제 교류’로 이어지는 전주기 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가 현곡면 라원리 일대에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지역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형산강 수위가 상승할 때마다 농경지 침수가 반복돼 온 곳이다. 사업은 2021년 착수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158억원이다. 국비 126억원, 시비 32억원이 투입된다. 2026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72억원(국비 67억원·시비 5억원)도 편성됐다. 주요 내용은 배수시설 확충이다. 배수펌프장 4개소(라원 2·청령 2)와 배수문 2개소를 설치한다. 배수로를 정비하고 저지대 2.3ha를 평균 0.4m 높인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형산강 수위 상승에 따른 역류를 차단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해 온 침수 피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2024년 3월 시행계획 승인 후 공사를 발주했고, 같은 해 6월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에 위탁해 착공했다. 2024년 11월에는 3·4배수펌프장 부지 협의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갔다. 1·2배수펌프장도 조속한 착공을 위해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3·4배수펌프장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라원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농경지 침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청 육상단이 2026년 시즌 첫 대회부터 힘찬 출발을 알리며 전국 육상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2일 제주도 한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6 제주MBC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엘리트 10km에 올해 첫 공식 대회에 출전해 여자일반부 단체전(조하림, 차지원, 정윤서) 우승, 남자일반부 단체전(이동욱, 김현우, 이정윤) 3위, 여자일반부 개인전 1위 조하림, 3위 차지원이 값진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전국 최강 중·장거리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조하림 선수는 레이스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로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금빛 레이스를 완성했다. 이어 차지원 선수도 3위에 입상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태, 문경시청 육상단의 탄탄한 전력을 전국에 각인시켰다. 이번 대회는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이자 문경시청 육상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신호탄이 됐다. 동계훈련 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며 다가오는 아시안게임과 각종 전국단위대회에서도 밝은 전망을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문경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영주시는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잇따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흥면 선비촌과 문수면 무섬마을,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각각 열리며, 달집태우기와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로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먼저 오전 10시 순흥면 선비촌 광장에서 ‘제27회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가 개최된다. 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대표위원 임병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민요·길놀이·농악 시연을 시작으로 순흥도호부사 행차 재현, 성하·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떡메치기 시연과 전통공예 체험, 서화 전시, 마을대항 윷놀이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문수면 무섬마을에서는 오후 4시부터 무섬마을보존회(회장 박천세) 주관으로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다. 백사장에서 고유제와 풍물놀이, 윷놀이 등을 진행한 뒤 달이 떠오르는 시각에 맞춰 달집을 태우며 주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한다. 풍기읍 남원천변에서는 달과 벗을 사랑하는 월우회(회장 황창호)가 오후 7시부터 ‘소백산 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을 개최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예천의 대표 농산물인 ‘예천참외’가 황금빛 결실을 맺으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호명읍 김동하 농가에서 올해 첫 수확한 참외 약 1톤이 안동농협공판장에 출하된 것을 시작으로, 20일부터는 관내 농가들이 순차적으로 수확에 합류함에 따라 출하 물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에 첫 출하된 품종인 ‘하니스타’는 뛰어난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지속된 저온 현상으로 수정이 다소 늦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기온이 회복되면서 생육이 정상화되고 있으며,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10kg 상자당 8만 5천 원~10만 원 선의 가격을 형성했다. 이처럼 뛰어난 품질의 예천참외 뒤에는 고품질 생산을 위해 뜻을 모은 예천새움참외작목반(회장 우종규)의 노력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재 2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예천새움참외작목반은 호명읍, 용문면 등지에서 15ha 규모로 참외를 재배하고 있으며, 예천의 우수한 토질과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매년 상품성 높은 참외를 생산해 지역 대표 농산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우종규 회장은 “올해 갑작스러운 추위로 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자동차 매연 저감을 통한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과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다. 5등급 차량의 경우 경유 외에 LPG․휘발유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받기 위해서는 ▲안동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6개월 이상 소유 ▲자동차 관능검사 적합 판정을 받아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 ▲지자체 지원 이력이 없는 차량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경우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상반기 지원 규모는 총 400대로, 5등급 250대, 4등급 140대, 지게차․굴착기 10대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2026년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총중량 3.5톤 미만 기준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www.meca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