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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국제

‘재해위험지역 정비공모사업’ 선정. 구미을 강명구 국회의원의 철저한 준비와 책임감이 이룬 결실

- 장천지구(장천 상림리 일원) 482억 원, 습문천지구(해평 낙성리 일원) 300억 원.. 총 782억 원
- 반복되는 수해및 산사태위험이 크게 줄것으로 예상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을지역구 강명구 의원이 재해위험지역 정비 공모 사업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 사업은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강 의원의 탁월한 리더십과 세심한 행정적 접근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장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2029년까지 482억 원(국비 241억, 도비 72억, 시비 169억)을 투입해 장천면 상림리 700번지 일원에 하천 8.4km를 정비하고, 24개의 교량과 간이펌프장 1개소를 설치해 재해위험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습문천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역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8년까지 300억 원(국비 150억, 지방비 150억)을 투입해 해평면 낙성리 353번지 일대에 호안 3.0km와 11개 교량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재해위험지역 정비 공모사업은 각 지자체가 재해 위험 지역을 선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번에 강명구 의원의 주도로 선정된 지역은 과거부터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있던 곳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전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강명구 의원은 이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는 재해 예방을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실질적인 삶의 개선으로 바라보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사전 실태 조사를 꼼꼼히 진행하고, 전문 기술진과 협업하며 재해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한 점이 돋보였다.

 

강의원은 “구미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자연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향후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안 그대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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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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