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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미시의회 안주찬의장, 확인없이 허위날조 성희롱 게시글 올린자. 댓글단 자. 경실련. 검찰에 고소

- 개인이 아닌 시민의 대표기관 시의회를 장악 시도하려는 세력이 있다면 철퇴하겠다.
- 안의장, 태어나 처음으로 하는 고소, 마음이 편치않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6월 27일 오전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으로 안주찬의장은 허위사실 유표와 명예훼손 협의로 구미시청 게시판에 익명으로 게시글을 쓴 사람과 의도된듯한 댓글로 본인을 직시하며 댓글단 자들과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으로 성명서 발표등 확대 재생산한 경실련을 상대로 검찰에 고소하였다. 

 

지난 24일 구미시청게시판에는 익명으로 작성된 '왕관의 자만심'이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글에는 본인을 향하여 성희롱한 시의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었고, 바로이어 안의장을 직시하는듯한 댓글이 계속하여 작성되었다.

 

이 게시판은 구미시 공무원들만 공유할수 있는 인터라넷으로 외부로 노출이 될수가 없는데, 사실확인도 없이 보란듯이 외부로 유출되어, 의장단선거 기간과 맞물리는 민감한 시점에 지역메이저 신문과 바로 이어 공중파방송으로 이어졌다.

 

한편, 구미 경실련에서는 시의원이 '2014년 수의계약 몰아주기', '2018년 공무원 폭행'의 당사자로 안주찬 시의회 의장을 지목하면서 사퇴를 촉구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었다.

 

이에 대해 당사자로 지목된 안 의장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여러가지 의혹들은 사실무근" 이라고 전하면서 "사실무근인 익명의 음해성 게시물에 의해 본인의 명예가 실추 되었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사건은 일파만파로 퍼져 사실확인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27일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게 되었다.

 

안 의장은 입장문에서 "수의계약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서는 업체 선정시 어떤 관여 사실도 없었고, 공무원 폭행 의혹은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과정에서 발생한 사소한 사건으로 본인도 폭행이 아니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 공무원 성희롱 의혹에 대해서는 확인된 사실이 없는 익명으로 작성된 음해성 게시글로 생각되며, 사실무근이지만 이유여하를 떠나서 시민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하며,이 부분에 대해서는 구미시나 수사기관에서 앞으로 소상히 밝혀질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9대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사실과 관계없이 불미스러운 일에 관련돼 구미 시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만 바라보고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의정 활동에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자근(국민의힘,구미갑 재선)국회의원의 H보좌관이 후반기 구미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구미갑 지역구의 5선인 B의원을 지명하고 의장 선거에서 투표용지를 공개 하자는 논의가 있었다는 주장이 일면서 국회의원 보좌관이 부정선거를 부추기고 있다는 우려도 있다.

 

후반기 의장 선거를 코앞에 두고 오래전에 '사실아닌 의혹'을 폭로한 이유는 의장선거 개입에 대한 누군가 사주 의혹이 짙다는 의혹도 일고있어 수사기관 수사후 공무원 실명이 밝혀질 경우 엄청난 파장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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