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8 (화)

  • 구름조금동두천 3.3℃
  • 구름조금강릉 6.8℃
  • 구름조금서울 2.8℃
  • 구름많음대전 6.0℃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10.5℃
  • 구름많음광주 8.0℃
  • 맑음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6.7℃
  • 구름많음제주 12.1℃
  • 구름조금강화 1.7℃
  • 구름많음보은 5.8℃
  • 구름많음금산 6.1℃
  • 구름많음강진군 10.6℃
  • 맑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11.1℃
기상청 제공

교육

고령군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체험” 성황리에 운영 종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 우륵박물관은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우륵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한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체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체험프로그램은 대가야를 대표하는 악기인 가야금에 대해 알아본 후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체험, 가야금 연주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대가야의 악기인 가야금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소리가 정말 아름답다.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고령의 역사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고령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대가야와 가야금에 대해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우륵과 가야금을 콘텐츠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배너

기자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