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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봉사

여유로 마음을 나눌수 있는것은 절대 아니다.

구미시민 장월희씨의 작지만, 큰 선행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고아읍에 거주중인 장월희씨는 지난 23일 고아소재 한 요양시설에 방문한다. 두손엔 직접 뜯은 쑥으로 만든 쑥떡과 떡골미가 들려져있었다. 시아버지가 살아계실때부터 자주는 못해도 조금씩 시간과 정성을 투입하여 요양시설로 향한다는 장씨는 형편으로 방문한다면 오히려 제가 도움을 받아야하는 사람입니다.라며 평소 조금씩 생각해 두었다가 잊을만하면 이라도 계속된 이행동을 하고싶고, 그래도 살만한분들은 작은 행동이나마 실천으로 표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작지만, 진심어린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장씨의 행동이 지역과 마을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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