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지난 24일 농업인회관 1층에서 조인제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장 등 4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2023년도 조직간부회의 및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소개 ▲2022년 예산결산 및 2023년 사업설명 ▲신임 임원 임명장 전달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캠페인 순으로 이어졌다.
2022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과 2023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의견 청취로, 사업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캠페인은 서해 용사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며,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안보 의식을 북돋우는 뜻에서 진행되었다.
조인제 청도군지회장은 “지회 회원 여러분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지역사회 행복공동체 실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조직간부회의에서 나온 여러 회원들의 현안 공유와 고견을 바탕으로, 금년도 역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다 함께 수행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는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자유 수호 활동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독거노인 연탄 전달, 반찬 봉사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