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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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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한민국 산업화의 길, 고속도로에서 시작되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이 주최하는「박정희, 대한민국의 길을 열다」 사진전이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사진전은 경부·호남·남해·영동·중부내륙(구마)·경인고속도로 등 박정희 대통령 시절 건설된 주요 고속도로의 현장과 개통식 사진 38점이 연혁순으로 전시된다.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을 맞아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인 고속도로 건설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은 “이번 사진전은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관과 리더십을 되돌아보며 산업화 세대의 도전 정신을 오늘의 대한민국에 잇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그 뜻이 미래 세대에게도 희망과 비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속도로는 국민을 하나로 잇고 산업화를 가능케 한 도약의 상징이었다”며, “구미시는 그 정신을 이어받아 방산혁신클러스터·기회발전특구·구미라면축제 등 문화콘텐츠 산업을 축으로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이 대한민국의 산업정신과 구미의 미래비전을 잇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전 이후에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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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북도교육청의 ‘이승만·6.25 관련 도서’ 역사왜곡 규정… 학부모연합 “정치중립 위반” 규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이승만·6.25 책은 ‘역사 왜곡’ 경북교육청 공문이 이렇게 규정했다. 그러나 시진핑·김정은 도서는 OK? 기준이 왜 다르지 정치중립은 헌법 의무 교육청은 해석자·심판자가 아니다. 이 문제 지적한 교사에게 ‘감사 요구’ 주장 다른 의견 말하면 압박인가! 현대사 교육은 배제 아닌 비교 다양한 자료 보여줘야 한다. 경북도교육청이 초·중·고 학교도서관에 비치된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이야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 전쟁 이야기’등 현대사 관련 도서를 “역사왜곡 도서”로 분류해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바른 교육과 학교 자율을 지지하는 시민단체 및 학부모연합’은 7일 오전 10시 경상북도교육청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조치는 헌법과 교육기본법이 규정한 교육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단체에 의하면 “교육청 관계자가 반면 시진핑, 김정은관련 도서의 학교 비치에 대해서는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이것이야말로 어떤 정치 스펙트럼에는 관대하고, 특정 역사 서술에는 과도하게 제재를 가하는 선택적 잣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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