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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송군, 문화에서 경제까지.. 선순환으로 여는 2026 청송의 도약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희망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이라는 2026년 군정운영 방향에 맞춰, 문화경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시장경제, 다채로운 문화관광」을 전략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한다. 특히 문화와 예술을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인식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문화경제 활성화를 통한 건강하고 풍요로운 청송’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 맞춤형 문화교양 강좌 운영을 비롯해 문화예술단체 및 전통문화 전승단체 활동 지원, 주민 주도형 문화예술 아이디어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발급, 청소년 대상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지역 종교시설을 활용한 문화사랑방 운영 지원 등 문화복지 사업을 확대해 문화소외계층을 줄이고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청송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청송백자를 주제로 한 ‘청송백자축제’도 올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청송백자의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백자축제는 청송사과축제와 함께 청송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며, 특화공연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어우러져 청송이 일상 속에서 풍부한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가유산 보존·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청송의 국가유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이자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군은 총 3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19개소의 국가 및 도지정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유산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활용도를 높여 효율적인 보존과 전승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중요 목조문화유산의 재난 예방을 위해 방재시설 구축과 시설 개선,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함께 국가유산 안전경비 인력을 배치·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과 민간 고용 확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2025년 산불로 소실된 지정문화유산에 대해서는 긴급보수 등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산 복원은 훼손된 문화유산의 가치를 회복하고 역사·문화적 의미를 재조명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불어 지역 곳곳에 산재한 향토유산과 비지정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해 국가(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승격될 수 있도록 조사·연구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청송 문화유산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체육 분야에서도 청송군은 산악스포츠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파천면 중평리 청송군 골프연습장(전장 230m, 36타석)과 진보면 진안리 객주 파크골프장(27홀), 부남·현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준공되면서 생활체육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와 고령층·동호인 중심의 체육활동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들이 사계절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청송군은 2025년 대형 산불 피해로 다수의 체육대회가 취소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월 18개국 120여 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체육 분야 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를 계기로 체육대회를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고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전문 스포츠와 생활체육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복지 확대 정책도 적극 추진한다.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청송사랑화폐를 전년도와 동일한 7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1월 15% 할인에 이어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특단의 조치로 2월부터는 20% 특별할인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3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군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6억 원 규모로 추진하며,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부남면 LPG 배관망 구축사업(54억 원)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군민의 에너지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청송군은 “문화와 체육, 국가유산,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지역의 저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청송을 만들어 가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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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산시 의료·요양 통합 돌봄 체계 가동.. 퇴원 후에도 안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는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지역 사회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 돌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산시는 29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북권역 재활병원 ▲경산중앙병원 ▲세명종합병원 ▲양지기쁨병원 4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 돌봄 통합 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재입원·시설 입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경산시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일인 2026년 3월 27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보건의료 서비스,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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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울릉군, 겨울맞이 2026년 울릉 윈터문화여행 선보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겨울의 울릉이 색다른 문화 놀이터로 변신한다. 울릉군은 현재 선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울릉 윈터패스’가 1~2월 두 달간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지역 문화 콘텐츠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울릉 윈터문화여행」을 오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울릉한마음회관과 나리분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윈터패스 : 울릉군에 1박이상 체류하는 관광객들에게 선박요금 70% 할인해주는 상품(전국민대상) 이번 행사는 ‘겨울에 더 빛나는 울릉’을 테마로, 보고 지나치는 행사가 아니라 직접 타고, 걷고, 먹고,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눈 내린 섬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울릉의 자연과 일상, 이야기를 하나의 여행 코스로 엮었다. 이에, 울릉군은 성공적인 겨울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1월 30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울릉 윈터문화여행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부서간 행사지원 사항 등을 논의했다. 여행의 대표 프로그램은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설국버스’다. 울릉 일주도로를 따라 달리며 겨울 풍경과 섬의 이야기를 동시에 만나는 특별한 투어로, 울릉의 매력을 처음 찾는 관광객은 물론 재방문객들에게도 색다 른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숲해설사와 동행하는 ‘나리분지 설국투어’ 는 눈 덮인 분지의 고요한 풍경 속에서 울릉의 자연과 생태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울릉 전통 차례 문화를 함께 나누는 합동 차례 행사 ▲겨울 감성을 더하는 버스킹 공연 ▲옛 사진과 설피, 나무스키로 울릉의 시간을 담아낸 울릉 특별 전시회 ▲구정 분위기를 살린 에메랄드 떡국 행사 ▲지역 음식점과 연계한 울릉밥상 및 고로쇠시연 ▲스노우아일랜드 포토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노우 파크골프 ▲울릉 민속놀이 한마당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설국버스와 나리분지 투어는 울릉도의 겨울 풍경과 역사·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교통·관광업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행사기간동안 울릉군 관내 관광시설은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크루즈에서 주관하는 나리분지 겨울행사도 오는 2월 28일까지 이어져, 윈터문화여행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관내식당, 숙소, 특산물상회 등 행사기간동안 소상공인 참여업체에는 울릉군 누리집을 활용해 업체홍보를 강화하고 ‘윈터메뉴’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수한 울릉군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화려한 무대보다 울릉의 겨울 그 자체를 즐기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눈 내린 길을 걷고, 따뜻한 음식을 나누고, 섬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들이 모여 겨울에 다시 찾고 싶은 울릉을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울릉군 관계자는는 “울릉의 겨울은 특별한 무언가를 새로 만들지 않아도, 그 계절이 가진 풍경과 시간만으로 충분히 이야기가 되는 곳”이라며 “이번 윈터문화여행은 눈 내린 섬에서 걷고, 머물고, 사람과 문화를 마주하는 순간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잠시 다녀가는 여행이 아니라, 겨울의 울릉을 몸으로 기억하고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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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울진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진군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와 산업이 연계된 교육 환경이 현장에서 점차 변화하고 있다. 울진군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교육모델을 중심으로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를 중심으로 한 자격 기반 직업교육과정 운영, 협약형 중·고교를 통한 산업 연계 교육 강화, AI·디지털 교과서 활용 수업 확산 등 학교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교육 여건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교육과정, 실습 환경, 진로·취업 연계가 함께 강화되며 교육발전특구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육 정책 모델로 자리 잡고 있으며, K-U시티 사업과 연계한 대학·기업과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교육–산업 연계 기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울진군은 또한 돌봄·보육 지원과 교육 인프라 확충을 병행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정착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고 있다. 한편, 울진군은 시범사업 종료를 앞두고 그간의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사업별 지표 관리와 성과 분석을 강화하여 향후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교육발전특구가 정식 지정될 경우에는 연차별 국비 지원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울진군은 시범사업 성과 관리를 강화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 확보를 도모할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울진 교육 정책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학교와 산업이 연계된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 인재가 울진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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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시, 감실교 스마트 시설관리 센서 설치…노후 교량 안전 선제 대응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29일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북구 용흥동 감실교(용흥동 131-17)에 스마트 시설관리 센서를 설치했다. 감실교는 1993년 준공된 이후 30년 이상 사용된 노후 교량으로, 옹벽 일부 구간에서 균열과 파손이 발생하고 상부 슬래브와 교대 사이 신축이음부 마모가 확인되면서 안전점검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포항시는 지난 14일 감실교와 상부 고가도로 양방향을 전면 통제한 가운데, 포항남부경찰서와 포항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시설물 전반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균열·박리·철근 노출 등 구조적 손상 여부 ▲배수시설 및 신축이음 상태 ▲난간·연석·교면 포장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합동안전점검 결과, 균열이 발생한 옹벽 구간과 상부 슬래브와 교대 사이 신축 이음부에 대해 보수·보강 공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24시간 무인 상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스마트 시설관리 시스템 센서를 설치했다. 스마트 시설관리 시스템은 교량과 공공건축물, 옹벽 등 노후·위험 시설에 기울기, 진동, 균열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해 시설물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시설물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센서를 통해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신호가 전달되고, 담당자에게 문자 알림이 전송돼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다. 현재 포항시는 감실교를 포함해 56개 시설에 총 272개의 센서를 설치·운영하며, 선제적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 시내 공영주차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설날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전기·가스·소방·시설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진행되며, 시설물의 기둥과 보 등 주요 구조부재 안전성과 전기·가스·소방 설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많은 시민과 귀성객이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시설물 안전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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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양군 보건소, 2026년 상반기 ‘영양플러스 사업’ 본격 운영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군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영양플러스 사업’을 2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영양군에 거주하며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한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 25명(23가구)으로, 대상자에게는 5대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보충식품을 월 1회 제공한다. 이 사업은 2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월별 영양교육(철분 섭취 관리, 영양표시제 이해, 영유아 성장부진 예방 등), 가정방문을 통한 개인 맞춤형 영양상담을 실시하며, 참여자에게 빈혈검사, 신체계측, 영양상태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 선정 기준은 기존 건강보험료 기준에서 소득·재산 조사 기준으로 변경되고, 올해 신규 신청자부터 적용된다. 영양군 보건소 관계자는“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으로 가정 내 전반적인 건강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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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주시, 지역 청년근로자 여가활동비 지원 나선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지역 청년근로자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근로자 여가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근로자가 일상에서 부담 없이 문화생활과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화·연극·공연·전시 관람과 체육시설 이용 등 여가활동에 사용한 비용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연 1회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 주소를 둔 청년근로자로, 10명 미만 사업체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6.1.1. ~ 2006.12.31. 출생)이 해당된다. 접수 기간은 2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이 이뤄져 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사용한 여가활동비 결제 내역이 확인 가능한 영수증을 포함해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근로계약서, 재직증명서 등 필수 서류를 구비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과 세부 내용은 영주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054-639-6153)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이번 여가활동비 지원사업이 청년근로자의 문화생활 향유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살기 좋은 영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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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천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로 새해 첫 출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는 30일 시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올해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고,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번 헌혈은 겨울철 혈액 수급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분기별로 총 4회의 헌혈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직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헌혈을 통해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매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헌혈에 동참해주신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헌혈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 참여자에게는 기본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확인 서비스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고 있다. ※ 사진 1부: 영천시는 30일 시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올해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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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도군 운문면 한국여성농업인회 반찬으로 잇는 이웃사랑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 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나주연)는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반찬을 가정마다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여건을 확인하는 등 정서적 교류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반찬을 준비하며 정성을 더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나주연 한국여성농업인회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순현 운문면장은 당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한국여성농업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손길이 운문면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만큼, 행정에서도 주민 중심의 나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문면 한국여성농업인회는 반찬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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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덕군, 김인호 산림청장 영덕 산불 피해 복구 현장 점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인호 산림청장은 지난 29일 경북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덕읍 노물리의 한 마을을 찾아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산불 예방과 피해 복구에 대한 방안을 김광열 영덕군수와 논의했다. 이날 김 청장은 김 군수의 안내를 받아 산불 피해 마을의 주택·산림 피해 상황과 이재민 생활 실태를 현장에서 상세히 파악한 뒤 영덕군 전반의 산림 피해 현황과 복구 추진 상황,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기후변화에 의한 산불의 대형화·장기화 문제를 언급하며, 지방정부 단독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산림청 차원의 제도 개선과 국비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 군수는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의 운영비를 국비 보조사업으로 전환해 줄 것을 김 청장에게 건의했다. 현재 임차 헬기 운영비 대부분은 지방비로 부담되고 있어 재정이 부족한 지자체는 헬기를 통한 신속한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만큼 산불을 국가 재난의 관점에서 국비 지원을 확대할 것을 피력했다. 이어, 김 군수는 산불 피해지에서 벌이는 위험목 제거 사업의 집행 기준을 명확화해 토사 유출 방지 구조물 설치가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위험목 제거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영덕군은 벌채 이후 토사 유출과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있으나, 현행 기준에는 재해예방 시설의 설치 범위가 불명확해 주택 인접 급경사지 등 생활권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꼬집은 것으로 파악된다. 끝으로 김 군수는 경북산불 피해로 60% 이상의 송이 생산지에 피해가 발생한 점을 참작해 소나무 조림 복원의 기준을 마련할 것을 함께 요청했다. 이는 전국 최대 송이 생산지인 영덕군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들의 생계를 고려해 산불 피해지의 경우 예외적으로 조림 복원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노물리 마을을 비롯한 산불 피해 현장은 아직도 주민들의 일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며, “현장을 직접 보신 만큼 피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소중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산림청 차원에서 가능한 제도와 예산으로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라고 간청했다. 한편, 영덕군은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산림청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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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시 조마면, 영농부산물 파쇄로 산불 미연에 방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1월 19일부터 1월 27일까지 7일간 ‘봄철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추친했다.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는 파쇄 희망 농가를 신청받아 산불 감시원의 협조하에 진행됐다. 복숭아, 포도, 한라봉, 들깨, 고춧대 등 총 16 농가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약 40,000㎡가량의 잔가지를 파쇄했다. 산불 감시원들은 방제복과 보안경 및 마스크 등의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산불 담당자의 입회하에 안전하게 파쇄 작업을 완료했다. 첫날 파쇄 작업을 실시한 조마면 김 모 씨는 파쇄 작업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전하며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 앞으로도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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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시, 착한가격업소 경쟁력 강화 본격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는 지난 28일, 관내 착한가격업소 업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 간담회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열고, 업소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착한가격업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운영 방향과 인센티브 지원 계획을 안내하는 한편, 경주시와 중앙부처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착한가격업소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2026년 인센티브(물품) 지원, 신규 지정 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새바람 체인지업사업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등 경주시의 주요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전력공사의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고용보험료 지원 △경영안정 바우처 △희망리턴패키지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등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진행돼 업주들의 관심을 끌었다. 간담회 이후에는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교육이 이어졌으며, 고객 응대 요령, 서비스 마인드 개선, 쾌적한 매장 환경 조성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경주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현재 착한가격업소 43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통해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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