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 대표 겨울 명소인 구미 낙동강 스노우파크가 지난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32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운영 기간 동안 스노우파크에는 2만5천여 명이 다녀가며 도심 인근에서 겨울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전체 방문객의 약 35%가 관외 이용객으로 집계돼, 구미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겨울철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올해 스노우파크 운영의 가장 큰 변화는 이용객 수요를 반영한 시설 다양화였다. 미취학 아동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의 유아용 눈썰매장(10m×30m)을 새롭게 조성해 체험 연령층을 넓혔고,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존 가족 눈썰매장은 길이를 75m에서 80m로 연장해 체험 시간을 늘리고 동선을 개선함으로써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구미시는 개장일과 주말을 중심으로 피겨스케이팅 공연과 마술쇼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즐길 거리를 더했다. 난방쉼터와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해,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머물며 즐기는 겨울철 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선산권역에서 운행 중인 ‘행복버스’가 지역 주민의 대표 교통수단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10월 운행을 시작한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늘며 생활밀착형 대중교통 서비스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행복버스 이용객은 운행 첫 달인 지난해 10월 1만5,347명을 기록한 데 이어 11월 1만6,031명, 12월 1만6,273명으로 매달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기존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았던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실질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다. 행복버스는 선산·무을·옥성·도개·해평면 등 5개 면 지역에 26개 노선을 운영하며 마을 구석구석을 연결하고 있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책정해 이용 부담을 낮췄고, 운전기사 18명을 지역 주민으로 우선 채용해 교통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구미시는 운행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용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는 운행 횟수를 늘리고, 마을 안길까지 노선을 연장해 접근성을 높였다. 장거리 노선과 혼잡 노선을 분리 운영해 대기시간과 혼잡도를 줄이는 한편, 대형버스 대신 15인승 소형버스를 도입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이 누적 매출 15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 있다. 단순 판매장을 넘어 농가에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는 ‘월급 받는 농부’ 기반을 현실화하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본격 구축하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매출 74억 6천만 원을 달성했다. 2023년 4월 20일 개점 이후 2026년 1월 말 기준 누적 매출은 152억 7천만 원에 이른다. 소비자 회원은 1만 9천 명을 넘어섰고, 등록 출하농가는 478농가로 확대됐다. 안정적인 직거래 판로가 확보되면서 농업을 상시 소득 구조로 전환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 가운데 25개 농가·업체는 장학금 기탁과 취약계층 기부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공헌에도 동참하고 있다. 농업 소득이 지역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 시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연계한 관광형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건립을 2027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관광 자원과 연계한 소비 거점을 조성해 외부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권역별 균형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중장기적으로 직매장을 확충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2. 9.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금융기관에 배치된 시니어클럽 근무자들과 협력해 최근 구미경찰서에서 최초로 번호표를 활용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중인 것을 안내하고,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예방 교육을 실시 및 의심 상황 발생 시 즉시 금융기관 직원이나 경찰에 신고하도록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다가올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금은방·금융기관·병원 비상벨 등 치안수요가 높은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범죄예방 대응에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미경찰서장 유오재는 “설 명절은 범죄와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체계적인 물관리 정책과 안정적인 상·하수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노후 상수도관 정비, 누수 저감과 유수율 향상, 정수시설 현대화,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도시침수 예방 등 물관리 전반에 걸친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개선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구미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도관 정비와 시설 개량을 중점 추진해왔다. 2022년부터 추진한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총사업비 222억 원, 국비 111억 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후에도 단계적인 관로 정비를 지속해 단수와 수질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상수도 공급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환경부 상수관망 정비사업(총사업비 513억 원, 국비 256억 원)과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총사업비 41억 원, 도비 29억 원)에 선정돼 국·도비를 대폭 확보했다. 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상수도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상수도관망 기술진단과 수도정비기본계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5일 구미시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평생학습 정기과정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평생학습원은 올해 스마트폰활용, 파크골프 등 시민 수요가 높은 생활밀착형 강좌를 포함해 총 69개의 정기강좌를 운영하며, 이를 이끌어갈 강사 69명을 위촉했다. 올해도 약 5천여명의 시민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청년요가, K-POP댄스, 보컬트레이닝 등 청년희망클래스 강좌도 편성하여 운영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강사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6년 평생학습원 운영 방향 공유, 교육 방침 및 강의 운영에 대한 안내가 차례로 진행됐다. 김현주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은 시민 개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위촉된 강사님 모두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배움이 일상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오는 2월 14일(토) 오후 5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부부천재 : 커피소년 x 제이레빗 혜선〉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사랑의 노래로 결실을 맺은 부부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과 제이레빗 혜선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일상 속 사랑과 공감을 담은 따뜻한 음악을 선보이는 감성 콘서트로 기획됐다. 담백한 목소리와 진솔한 이야기로 구성된 ‘사랑의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본 공연에서는 CF송으로 친숙한 ‘행복의 주문’을 비롯해 커피소년의 대표곡 ‘장가갈 수 있을까’, 제이레빗의 대표곡 ‘요즘 너 말야’,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두 아티스트의 감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사랑과 일상을 노래한 친숙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등 다양한 관객층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연 당일에는 커플 관객을 위한 참여 이벤트와 함께 전 관객 대상 발렌타인 초콜릿 증정이 마련되어, 발렌타인데이의 설렘과 추억을 한층 더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구미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이번 공연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시민들이 음악으로 사랑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기업체와 대한노인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등록경로당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은 ㈜에스엠테크(대표 임정포)와 지역 내 미등록 경로당인 사방경로당, 고남리경로당 간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정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치기 어려운 미등록경로당에 민간의 자발적 나눔을 연계해 어르신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취지다. 협약식에서 에스엠테크는 어르신들과 안부를 나누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생필품과 식료품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교류와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은 기업·노조단체와 경로당 간 지속적인 교류와 후원을 통해 어르신 복지를 높이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특히 미등록경로당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6개 노동조합이 경로당과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정포 대표는 “지원이 부족했던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기술 기반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구미시 New Venture 창업지원사업’과 ‘2026년 구미형 TipTop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초기 창업기업 발굴부터 기술 상용화까지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으로 지역 내 혁신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취지다. New Venture 창업지원사업은 창업 5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총 8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멘토링과 기술 교류회 등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기술 경쟁력은 있으나 사업화 경험이 부족한 기업의 시장 안착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미형 TipTop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총 4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당 최대 2억 원 규모의 상용화 자금을 지원하며, 실증과 검증 중심의 지원으로 기술의 시장 적용 가능성을 높인다. 성장 단계에 접어든 스타트업이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청 접수는 2월 19일부터 3월 5일 오후 4시까지이며, 구미시창업지원안내(startu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요 공공시설을 전 기간 운영한다. 파크골프장과 구미캠핑장, 금오산야영장, 옥성자연휴양림, 신라불교초전지 등 12개소는 연휴 내내 문을 열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강동국민체육센터·근로자문화센터 등의 수영장과 시설은 정기휴관일과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에코랜드와 성리학역사관, 탄소제로교육관 등 주요 관광시설도 설 당일을 제외하고 개방해 귀성객 맞이에 나선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4일부터 5일간 10개 반 91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재난안전, 도로 관리, 환경정비, 의료 대응 등 분야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대규모점포와 물류창고,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도로 안전시설물 점검과 포트홀 집중 정비를 병행한다. 제수용·선물용 식품에 대한 성수식품 특별점검도 추진해 먹거리 안전을 확보한다. 의료 공백 최소화에도 힘을 쏟는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