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현재 용도지역 상에 규제되고 있는 허용 건축물의 범위를 완화하고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주요 개정되는 내용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사항 반영 △이행보증 절차 간소화 △비시가화지역의 건축 규제 완화 △「구미시 상생발전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운영에 따른 조례 사항 반영 등이다. ※ 비시가화지역(녹지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특히 생산관리지역 내 농기계 수리점과 휴게음식점이 입점할 수 있게 하며, 녹지 및 관리지역에 대안학교 설립을 허용한다. 계획관리지역 내 제조업소 건축도 가능하도록 건축 제한을 완화하여 다양한 상업 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계획관리지역 내 조례 상으로 일반음식점과 숙박시설에 제한되고 있던 면적제한(660제곱미터)을 폐지하고, 보전 및 생산관리지역의 층수 제한[기존:보전(2층) 생산(3층)]을 모두 4층까지로 완화해 다양한 규모의 시설 입점을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개발행위허가 시 이행보증금이 100만 원 이하인 경우 확약서 제출로 대체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구미시 상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두드러진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두영 도의원에 대해 알아본다. 황두영 의원은 구미를 중심으로한 경북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며,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황두영 의원은 구미 지역의 교육 문제를 누구보다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왔다. 구미는 산업 중심지로서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에 비해 교육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다. 황 의원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섰고, 이를 통해 구미의 학교 시설 개선과 교육 환경의 질적 향상을 이루어냈다. 특히, 구미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의 학습 공간 개선 사업과 더불어, 첨단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교실 구축은 구미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한층 더 풍요롭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뿐 아니라 경북 전체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황 의원의 활동도 빼놓을수 없다. 그는 특히 농어촌 지역의 교육 문제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도내 농어촌 학교들은 학생 수 감소와 교육 격차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황 의원은 지역간 교육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제안했다. 그 중에서도 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윤종호 경북도의회 의원은 구미시의회 시절부터 현장 중심의 실천적 정치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그는 교육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북의 교육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그 진가를 발휘했다. 윤 의원의 활동은 단순한 표면적 변화가 아닌, 경북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구미시의회 시절, 윤종호 의원은 산업도시 구미의 특성에 맞춘 교육 정책을 선도했다. 구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산업 도시이지만,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는 부족한 편이었다. 이에 윤 의원은 지역 내 학교 시설 개선을 비롯해, 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에 집중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에 기민하게 반응하며,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을 종합해 정책을 설계했다. 특히 구미 지역의 직업 교육 활성화에 힘쓴 그의 노력은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지역 학생들이 구미의 주요 산업군에 맞춰 준비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구미의 경제와 교육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데 기여했다. 윤종호 의원은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교육위원회에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도시공사 ‘구미하수처리장’은 미국환경자원학회(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에서 주관하는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환경자원협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43)에서 인정한 국제숙련도 기관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과 시험분석기관을 대상으로 분석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도시공사 구미하수처리장은 수질분야 6개 항목(BOD, TOC, SS, T-N, T-P, 총대장균군)에서 모두 ‘만족’을 받아 우수분석기관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평가기준: Z값 2.0이하 ‘만족’, 2.0~3.0 ‘경고’, 3.0이상 ‘불만족’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하수처리장의 수질분석자료는 공정운영을 위해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하수도분야의 중장기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분석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질분석능력을 향상시키고, 엄격한 수질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이 지역 인재 유출을 막고, 구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정주형 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지역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지역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미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구미시장학재단은 김장호 이사장 취임 이후 장학제도를 학업 우수자 중심에서 지역 정착 지원으로 전환했다. 단순히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을 넘어, 지역 내에서 학업과 진로를 이어가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변화된 것이다. 이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 졸업 후 지역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지역 대학 장학생 선발 규모를 확대해, 2023년 219명, 2억 9천만 원에서 2024년에는 317명, 3억 6천만 원을 지급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지역 대학 졸업 후 구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한 인재들을 위한 ‘지역대학-지역 내 취·창업 연계 장학금’을 신설해, 지역 인재의 ‘진학-취·창업-정착’ 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탁자 예우와 홍보도 강화했다. 지난해 6월 시청사 내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고, 감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근 국민의힘 구미시 갑지역 당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이 하나 있다. 바로 더불어민주당 전 도의원 정세현 씨의 국민의힘 입당과 동시에 사무국장 자리에 앉게 된 것이다. 이는 정세현 전 의원이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당적을 옮긴데서 비롯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먼저, 정세현 전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탈당 소식은 구미시의 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에게만 전달되었을 뿐, 당 전체나 당직자에게는 공식적으로 별다른 입장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정 전 의원이 어느순간부터 당 활동에 매우 소극적이었다. 당에서조차 그렇게 떠난 사람인데 그가 국민의힘에 가서도 제대로 활동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 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정세현 전 의원의 입당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당원들은 구자근 의원의 뜻이라면 따를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보였지만, 다른 당원들은 "당원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무엇을 하는 것이냐"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정 전 의원이 아직까지 국민의힘 입당에 대한 공식 입장이나 해명 없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점에 대해 당원들의 목소리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헌병전우회(회장 조영순)는 1994년 창립된 이후, 구미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단체는 주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며, 군에서 터득한 솔선수범의 정신을 바탕으로 명예 솔선 봉사의 이념을 갖고 크고 작은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구미헌병전우회는 매년 6.25 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국가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6.25 제74주년 기념행사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구미에서 열린 경북도민체전이나 전국기능대회, 구미낙동강체육공원 행사 등 대규모 행사에서 구미헌병전우회는 안전을 책임지며 교통 통제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수천 명의 시민들이 안전사고 하나도 없이 행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 또한 구미헌병전우회는 지역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도 앞장섰다. 한 사례로는 체육공원에서 의식을 잃은 시민을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조치하여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일이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구미헌병전우회의 전직 회장 출신들의 결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을지역 강명구 국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일정 기획을 총괄하며 가장 깊은 신뢰를 받은 인물이다. 그의 정치적 네트워크는 구미 지역의 발전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정책 개발과 실행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구미의 첨단 산업 육성 및 경제 활성화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강 의원은 구미를 "세계적인 첨단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는 구미 내 산업 활성화와 투자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강명구 의원은 중앙 정치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구미로 돌아와 국회의원이 된 케이스다. 강명구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민원의 날’을 정례화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구미시 옥계동 지역사무소에서 진행되는 ‘민원의 날’은,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민원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이다. 이 행사에서 그는 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이나 지역 현안에 대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갑지역구자근 국회의원의 정치 경력은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으로 점진적으로 성장해온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제 및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치적 역량을 쌓아왔다. 구 의원의 재선은 그가 지역사회와 국회에서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구자근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법안 발의와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구미의 산업 구조 고도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미의 미래를 위한 토대를 닦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 의원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경제 전문가로서의 경력이다. 그는 산업부문과 중소기업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미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구미는 과거 전자산업 중심지로 명성을 떨쳤으나, 글로벌 경쟁 심화와 산업구조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 의원은 지역 경제의 다변화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산업 육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였다. 또한 구자근 의원은 현장 중심의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박교상 의원은 제9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었다. 5선 의원인 그는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을 약속하며,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구미시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원은 5선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정치인이다. 그의 오랜 의정 경험은 구미시 내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 강력한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다. 박 의원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박교상 의원은 오랜 기간 구미시의회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의정 활동을 수행해 왔다. 예를 들어, 그는 다수의 중요한 법안과 정책 논의에 깊이 관여했으며, 이를 통해 구미시의 경제 및 사회적 발전에 기여했다. 이처럼 다양한 경험은 구미시의 정치적 맥락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그의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경험에서 비롯된 판단력과 통찰력은 시급한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의장으로서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을 중시하는 인물이다. 그는 당선 후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구미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