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밀·보리 등 맥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봄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동 이후 생육 재생기부터 초기 생육기 까지의 관리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웃거름 시비와 배수 관리, 잡초 방제 등 주요 작업을 적기에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년도 파종시기가 늦거나 물빠짐이 심한 사질답, 겨울철 동해나 가뭄해를 받은 생육이 약한 토양은 1차추비 후 2차 추비를 3월 중순경 적정량을 시비해야 한다. 이는 뿌리와 잎의 생장을 촉진하고 이삭당 알 수 증가와 등숙 향상에 효과가 있다. 배수 관리 또한 필수적이다. 배수로를 정비해 물 빠짐을 원활히 해야 하며, 배수가 불량할 경우 서릿발 피해와 습해로 인해 생육이 저하될 수 있다. 구미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배수로 정비 상태를 확인하고 농가에 개선을 지도하고 있다. 잡초 방제는 초기 대응이 핵심으로, 생육 재생기 전후 적기에 제초제를 사용해야 한다. 이때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 제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미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양포동과 형곡동을 2026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 속에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공동체 기반 사업이다. 센터는 3월 17일 형곡동, 3월 19일 양포동에서 각각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추진 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 대상 치매 인식 개선 교육과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 마을 내 안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이경문 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 조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도시민의 농업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 개강식」을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선발된 교육생 35명이 참석해 교육 과정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도시농업의 개념과 가치에 대한 첫 강의를 통해 본격적인 교육의 출발을 알렸다. 교육생들은 도시 속 농업의 역할과 가능성을 이해하며 전문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교육은 3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총 19회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재배 기술뿐 아니라 도시농업 운영, 프로그램 기획 등 현장 활용 능력까지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자는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자격을 보유할 경우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시농업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업은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야시장 개장을 앞두고 먹거리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단순한 판매 중심을 넘어, 콘텐츠와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사전 검증 절차다. 시는 지난 19일 구미대학교에서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참여 셀러를 대상으로 먹거리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야시장 운영의 완성도를 좌우할 핵심 과정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별하고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에는 대학교수 등 8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맛과 창의성, 완성도, 위생,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셀러는 위생·서비스 교육과 현장 운영 컨설팅을 거쳐 본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먹거리 품질은 물론 고객 응대 수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품평회는 야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출발점”이라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철저히 개선하고, 감성적인 공간 연출과 특색 있는 먹거리로 구미만의 야시장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야시장은 먹거리 중심을 넘어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확장된다.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방문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그동안 서울과 창원에서만 운영되던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올해부터 지역에서도 시작하며 방산기업 재직자 실무교육 강화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인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프로그램이다. 방위산업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방위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가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서울과 창원에서만 진행돼 왔다. 최근 방위산업 인력 수요 증가와 지역 방산 생태계 확대에 따라 올해부터 구미에서도 새롭게 운영된다. 교육은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방진회와 교육협약을 체결한 방산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구미시는 금오테크노밸리 내 교육시설을 무상 제공하는 등 교육 인프라 지원을 맡아 기업 재직자들이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방위산업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방위산업개론, 국방획득체계, 방산수출, 국방반도체, AI 첨단 기술의 무기체계 적용 등이며 총 9개 과정 10회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선산보건소는 이달부터 해평면 낙산3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읍·면 지역 8곳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안심센터 접근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지정·운영하는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인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두뇌활동과 신체활동,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영양, 구강, 금연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도 병행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선산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와 협력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집중력 향상과 사회적 교류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보건진료소 중심의 예쁜치매쉼터 운영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19일 교육생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구미시 농업대학 유통·마케팅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구미시 농업대학은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이다. 이번 유통·마케팅과정은 농산물 생산 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유통과 마케팅 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산물 브랜딩, 온라인 판매 전략, SNS 홍보, 농산물 유통 구조 이해, AI를 활용한 브랜드 만들기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지난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총 17회(76시간) 과정이다.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직접 기획하고 적용할 기회가 제공된다. 과정 마지막에는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 발표도 진행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환경 변화에 따라 농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판매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농업인들이 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판매 전략을 습득해 지역 농산물 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026년 전국대회 시즌 첫 대회인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 구미시청 볼링팀이 개인전 1위를 비롯해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22일간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 등 4개소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선수 및 관계자 약 2,500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구미시청 볼링팀은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일반부 여자 선수 7명이 출전했다. 개인전에서 정정윤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마스터즈 경기에서 정정윤 선수가 3위, 3인조 경기에서는 정정윤, 백승자, 정영선 조가 2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고른 성적을 보였다. 이번 성과로 구미시청 볼링팀은 팀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경기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인종합 및 종목별 상위권에 다수 선수가 이름을 올리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대회 첫 대회에서 구미시청 볼링팀이 좋은 결과를 낸 점을 의미 있게 평가한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일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 아트홀에서 열린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상북도 주관 우수기관 유공표창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최우수 기관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물관리 정책 전반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상·하수도 관리 체계, 수질 개선 노력, 정책 추진 성과 등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도요금 현실화율, 상·하수도 보급률, 상수도 유수율 등 핵심 지표에서 안정적인 개선 흐름을 보였으며, 이는 시설 투자와 운영 효율화가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이러한 성과는 시민 체감형 물서비스 품질 향상과도 연결된다. 구미시는 노후 상수관망과 하수관로 정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정수장 시설 개선 등 인프라 현대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물 공급 안정성과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는 중장기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물은 시민 삶의 기반이 되는 자원”이라며 “지속가능한 물관리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 지정 고시에 따라 3월 23일 양파 주산지로 공식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생산 기반을 넘어 유통과 가격 안정까지 포함하는 산업 체계 구축에 전환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주산지 지정으로 구미시는 밭작물 기계화 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자격을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생산, 저장, 유통 전반에 걸쳐 단계적으로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채소가격안정제와 계약재배 확대 등을 통한 가격 변동성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소류 주산지 지정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에 부여된다. 양파의 경우 재배면적 190헥타르 이상, 생산량 12,481톤 이상이 기준이다. 구미시는 기존에 경작면적이 기준을 넘었음에도 객관적 데이터 부족으로 지정에서 제외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파생산자협회 구미시지회와 협력해 지난해 11월부터 전수 실측조사를 진행, 194.5헥타르(499필지) 규모의 재배면적을 확인했다.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경상북도와 협의를 지속하며 지정 필요성을 설명하는 행정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