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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오세훈 시장은 사법권 남발을 멈추고, 실내 강제 마스크나 해제 하라.

보앤인(보건학문&인권연구소)=학부모단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무원과 지하철 보안관에게 사법권을 주겠다 공표를 하였다.

서울 시민은 너무나 우려스러운 일을 벌인다며, 오세훈시장이 자중해줄 것을 요구 하였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백신과 마스크의 피해에서 아이들을 살리고자 고군분투 하는 학부모단체 보앤인 에서는 최근 지하철에서 마스크로 인한 문제로, 보안관들에게 무차별 인권유린을 당하며, 이나라가 공산 사회가 아닐까, 진지한 고민을 하였다고 한다.

 

보앤인 회원들이 연일 마스크로 인하여, 지하철에서 보안관들에게 완장질, 갑질, 인권유린을 당하는걸 보며, 충격에 빠졌고 이런 보안관은 없어져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하였다고 한다.

 

인천의 교사분이 마스크 미착용 했다고 지하철에서 끌려 내리는 사태가 벌어졌고, 이사태로 적반하장 보안관이 교사를 고소 하였고, 어이 없게도, 상대가 교사인걸 알고, 합의를 조건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 하였다.

 

또하나는 호흡이 곤란하여 잠시 마스크를 벗었다는 이유로 여기자를 쫒아 다니며 지하철에서 내쫒으려 하였고, 신체 마찰까지 일으켰다.

 

2022년10월6일 사당역에서는 기자회견에 참석하러 오는 회원분을 마스크를 안썼다고 역안에 발을 3시간이나 묶어 놓고 경찰을 불렀으니 가면 안된다고 잡아두기까지 하였다.

 

이에 분노한 보앤인 김문희 대표와 회원들은, 지금도 권리의무 없는 월권 행위가 횡횡한데, 사법권까지 준다면, 도대체 대한민국 국민은 숨도 못쉬고 살란 얘기냐며 오세훈 시장 규탄 기자회견을 하였다.

 

《오세훈 시장은 사법권 남발을 멈추고 실내 강제 마스크나 해제 하라 》며 서울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전세계가 다 해제한 인권유린 마스크를 아직도 강제하며, 그 권력남용도 모자라서 사법권까지 남발 시키려는지 도대체 오세훈 시장의 속내를 알수 없다는게 보앤이 김문희 대표의 말이였다.

 

국민자유를 도둑질 하여, 민노총에게 바치는 뇌물처럼 사법권은 남발하니, 오세훈이 윤석열정부의 취지인 자유시장경제 수호랑은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는게 서울수도권 시민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서울시민들은 오세훈시장이 일진 민노총에게 알아서 기고, 자진 상납하는 찌질이 처럼 보인다고 분노를 표출 하였다.

 

보앤인 김문희 대표는, 전 박원순 서울시장의 악독한 방역정치, 과도한 공권력 남발로 너무 괴로운 시절을 살아서, 자유를 찾고자 하는 간절함에 발벗고 나서서 주변에 선거운동 하고 다녔고, 지금 이사태를 겪고 나니, 도대체 내가 왜 표를 줬었나, 너무나 속상하다며 보앤인 김문희 대표는 인터뷰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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