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1일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옴 예방 관리 실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옴 발생 증가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일선 모니터기관 담당자들의 감염병 예방‧관리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피부과 김동현 교수를 초빙해 줌(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옴의 역학 및 진단 기준, 접촉자 관리, 환경 소독 방법, 신고 및 처리 절차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감시체계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학생 간 관계 회복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개선프로그램 홍보자료를 제작해 도내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홍보자료는 학교폭력 사안을 단순한 처벌 중심으로 접근하기보다 학생들이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관계개선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자료는 관계개선의 의미와 참여 절차를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스터와 학생․학부모용 리플릿으로 제작됐다. 포스터는 도내 모든 학교에 배포해 교내에 게시하고, 학부모용 리플릿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학부모에게 제공해 관계개선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관계개선프로그램은 학교폭력으로 인한 갈등 상황에서 학생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회복적 생활교육의 실천 방안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홍보자료 배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관계개선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옥외 작업과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현업종사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쿨키트(Cool Kit)’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림병해충예찰단, 매립장, 방역소독, 도로보수 등 고온 환경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32개 부서 76개 사업장의 현업근로자 268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쿨키트는 폭염 상황에서 체온을 낮추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쿨타월, 쿨토시, 쿨링 물티슈 등으로 구성됐으며,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현업종사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야외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올해 고용노동부의 온열질환 예방지침을 적극 반영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각 작업장에 온·습도계를 비치해 체감온도를 상시 확인하고 기록·관리하도록 했으며, 자율점검표 작성과 함께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부여하는 등 폭염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폭염은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위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6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상주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 ‘상주, 상산관이 살아있다’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센터장 김재홍)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경상도의 중심지이자 조선전기 감영 소재지였던 상주의 대표 국가유산 ‘상산관’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국가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운영된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상주시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상산관이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올해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상산관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장하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월 27일부터는 대표 프로그램인 ▲“도전! 조선판 워크래프트(Work-craft): 나는 수령이다!”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상주목의 신임 수령이 되어 조선시대 지방관의 역할과 ‘수령칠사’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남명희)는 지난 6월 10일(수)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을 위한 비대면 급식키트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급식키트 지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센터 서비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센터 등록 청소년 중 참여를 희망한 110명을 선정해 지원했다. 키트는 청소년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과 간식, 과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여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급식키트 지원이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급식키트 지원에 이어 오는 9월에도 비대면 급식키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며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직업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천스타디움 주차장 일원에서 ‘해보래장터’를 운영한다. 2026 예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해보래장터’는 지역 관광과 소비를 연계한 예천형 관광 팝업스토어다. 이번 행사는 예천군에서 개최하는 『KAAF배 제54회 그린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2026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와 연계해 추진되며, 대회 기간 예천을 방문하는 선수단, 임원, 심판,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로컬상품을 홍보·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소비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장터에는 예천에서 활동하는 지역 셀러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개성과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예천 농·특산 가공식품 ▲수제 디저트 및 전통 먹거리 ▲핸드메이드 공예품 ▲생활 소품 ▲천연 의류 ▲친환경 소재 활용 제품 등이다. 특히 이번 육상경기대회가 ‘GREEN’을 핵심 가치로 운영되는 만큼, 해보래장터도 친환경을 주제로 구성된다. 참여 셀러들은 친환경 원단, 천연 소재, 업사이클링 재료 등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가 울릉도 지역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기탁한 대규모 학용품이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초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분되기 시작했다.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독도사랑운동본부로부터 기탁받은 모닝글로리, 모나미 등 우수 브랜드의 학용품을 관내 4개 초등학교(울릉초·저동초·천부초·남양초) 전교생과 유치원생 전원에게 공정하게 전달하는 배분 사업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후원 물품은 완제품 세트 형태가 아닌 연필, 볼펜, 필통 등 품목별 낱개 형태로 대량 입고되었다. 이에 협의체 실무자들은 관내 초등학교별 재학생 수 수요를 철저히 파악하여, 아이들이 필요한 문구류를 골고루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직접 분류 및 소포장 작업을 거쳤다. 물품 배송은 10일 오전 저동초등학교를 첫 기점으로 삼아 차량을 이용한 직접 배달 방식으로 문을 열었으며, 관내 4개 초등학교 전역으로 순차적인 전달이 이어졌다. 이번 후원을 이끈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는 “우리 땅 독도를 품고 자라나는 울릉도의 꿈나무들이 지리적 한계로 인해 교육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기를 바란다”며 “새 학용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국가보훈대상자 2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보훈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국가보훈대상자들의 공헌을 기억하고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내실 있고 지속 가능한‘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국가보훈대상자 4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보훈 예우를 이어갈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축산면 일원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권역 단위 거점개발과 시·군 역량 강화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영덕군은 이 가운데 권역 단위 거점개발 유형에 선정돼 총 61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개항 100년의 아름다운 미항으로 이름난 축산항을 둘러싸고 있는 축산1리와 3리 권역에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해당 구역은 축산면 가구의 41%를 차지하고 있으나, 축산항까지의 접근성이 떨어져 인구 감소와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생활 서비스 시설 미비가 문제점으로 꼽혀 왔다. 이에 영덕군은 ‘영덕 블루로드의 중심, 활력 가득 축산권역’이라는 비전 아래 기초생활 기반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주와 체류가 두루 갖춘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동체 공간 조성을 통한 어촌 주민의 문화·여가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현재 축산면 축산항출장소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은 지난 10일, 군청 강당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26년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관내 장학생 45명에게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와 김재욱 칠곡군수, 군 관계자, 장학생 및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학금 수여대상자는 관내 거주 모범학생들로 중학생 24명, 고등학생 16명, 대학생 5명, 총 45명이 선발되어 중·고등학생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각 200만원씩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님과 귀뚜라미문화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칠곡군도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귀뚜라미 그룹 최진민 회장은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이 칠곡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주역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