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6월 11일부터 23일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컬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KB금융그룹이 타이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26~2027시즌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다. 특히 의성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으로, 대한민국 컬링의 중심지로서 의성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6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부터 남녀 4인조 경기가 진행되며, 16일 결승전을 통해 국가대표가 팀이 최종 선발된다. 이어 19일부터는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이 펼쳐지며, 23일 최종 우승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여자부에는 의성군청, 경기도청, 전북도청, 강릉시청, 서울시청 등 8개 팀이 출전하며, 남자부에는 의성군청, 경북체육회, 강원도청, 서울시청 등 7개 팀이 참가해 대한민국 최고의 컬링팀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한민국 컬링의 중심지인 의성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보물 ‘영주동 석조여래입상 소재지 이전 및 주변환경 개선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통일신라시대 조성된 영주동 석조여래입상은 일제강점기 남산들 제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영주초등학교 앞을 거쳐 1988년부터 아이신나실내놀이터(구 도립도서관) 전정에 안치돼 왔다. 기존 위치는 둑방 아래에 자리해 국가유산의 위상과 가치를 드러내는 데 한계가 있었고, 주변 국가유산과의 역사·문화적 연계성도 부족했다. 또한 도심지에 위치한 특성상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인한 건축행위 제한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영주시는 국가유산의 보존·활용 가치를 높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이전 위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전 절차에 착수했다. 이후 국가유산청 건축문화유산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사를 추진했으며, 영주동 석조여래입상을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 인근 부지로 안전하게 이전했다. 이번 이전으로 영주동 석조여래입상은 주변 국가유산과 함께 역사·문화적 연계성을 갖춘 공간에서 보존·활용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부지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는 국가의 경제정책과 산업구조 파악의 핵심기반을 제공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국가 전체 산업에 대한 고용, 생산 등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매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이며, 국가·지역 경제정책 수립과 주요 경제통계의 품질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본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조사는 6월 30일까지 PC, 모바일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창설연월 등 38개 항목으로 외국인 종사자, 인공지능(AI) 활용, 로봇 활용 등 최근 산업구조 변화 및 정책 수요를 반영한 항목도 포함됐다. 문경시 홍보전산과장은 “통계조사와 관련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보호된다”며, “사업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상주시가 조경과 건강을 융합한 전국 최초의 ‘정원형 황톳길(어싱길)’을 확대 조성하며 시민들을 위한 고품격 힐링 공간을 넓혀가고 있다. 상주시는 백토·규조토·황토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큰 인기를 끌었던 기존 계산동 36-15번지 황톳길(300m)에 이어, 인근 ‘계산동 36-7’ 일원에 150m 구간을 추가로 연장하는 ‘북천변 황톳길 추가 조성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편도 총 450m의 코스가 완성된다. 특히 자연스러운 곡선 선형을 따라 정원형으로 식재된 다양한 식물을 감상하며 한 바퀴 천천히 돌다 보면, 왕복 1km에 달하는 거리를 지루할 틈 없이 건강하게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연장 구간에는 최신 친환경 신자재인 맨발 걷기 전용 세라믹 바닥재 ‘퓨리스텝(PuriStep)’이 전격 도입된다. 국산 제올라이트를 고온에서 구워낸 퓨리스텝은 비가 와도 질퍽이지 않고 배수가 원활하며, 일반 모래보다 6배 높은 충격 흡수력으로 전 연령층이 부상 걱정 없이 안전하게 ‘어싱(Earthing, 맨발 걷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방 도시라는 이유로 시민들이 최신 웰빙 트렌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유행을 시정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가 지원하고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이 수행하는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과 글로벌 진출 성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창업기업 첫걸음 지원사업’을 지원받은 미라클디저트(주)는 최근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를 거점으로 한 카페 지분을 확보하며, 글로벌 K-디저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미라클디저트(주)는 이번 지분 확보를 통해 단순 외식업 확장을 넘어 안동 농산물을 직접 공급하는 유통망을 구축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안동의 전통 상징인 양반 ‘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상품군을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중심가에 위치한 한식카페 ‘르빵 카페’와 연계해 K-컬처와 K-디저트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안동지역 대표 농산물인 백진주쌀, 생강, 사과, 딸기 등의 해외 판로 확대는 물론 지역 농가와 기업의 동반 성장,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해답을 찾는 기업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젠틀모먼츠 ▲레드포인트이노베이션 ▲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문성초등학교(교장 신정순)는 6월 10일(수) 교장실에서 지역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주식회사 미창의 서우창 대표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한 것이다. 서 대표는 “구미문성초등학교 졸업생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소중한 꿈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해당 장학금 지원 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매년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협약한 것에 따른 것이다. 올해로 네 번째 기증을 맞이했다. 특히 서우창 대표의 구미문성초등학교를 향한 나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 대표는 지난해에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교 정문과 후문에 안전휀스를 직접 설치해 주는 등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구미문성초등학교는 따뜻한 응원 속에서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향후 사회에 사랑을 나눌 줄 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생 선발 기준에 부합하는 적합한 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장학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5월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4개소를 대상으로 8일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 및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전달식에는 석적로강변, 북삼로인평, 석적중리, 석적읍중리일번지 등 신규 지정 4개 상점가의 상인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해 군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정서 전달식에 이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가 참여한 맞춤형 교육이 함께 진행돼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 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시설·경영 현대화 공모사업을 안내하고, 상권 활성화의 핵심인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절차와 유의사항을 교육하며 상인회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에 지정된 구역은 ▲석적읍 석적로강변 상점가(남율리 일원) ▲석적중리 상점가(중리 일원) ▲석적읍 중리일번지 상점가(중리 일원) ▲북삼읍 북삼로인평 상점가(인평리 일원) 등 총 4개소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게 되며, 소비자들이 온누리상품권을 해당 상가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유동 인구 유입 등 지역 경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자율방범대 · 구미학생선도단(오태지구)과 함께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학로 맞춤형 범죄예방 캠페인 및 합동순찰’을 실시 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와 청소년 대상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통학로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순찰에는 상림·상림여성·공단자율밤벙대원·학생선도단원·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및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범죄취약요소를 점검하고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낯선 사람 접근시 대처요령 △위급상황 발생시 신고방법 △안전한 귀가방법 등을 안내하며 범죄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구미경찰서와 자율방범대가 운영 중인 QR범죄예방진단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과 주민들이 직접 통학로의 불안요소와 개선 필요사항을 제안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접수된 의견은 향후 시설개선 및 순찰노선 선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진군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농촌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인 ‘농촌자원 연계 팜파티’를 운영하며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이 보유한 농장과 농촌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농촌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팜파티는 매화면 바람길꽃마을과 북면 초록의 파랑 2개 농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6월 14일 개최되는‘바람길 꽃마을 라벤더 팜파티’에서는 라벤더를 활용한 생활소품만들기, 버물리만들기등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표고버섯 등 울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가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21일에는 북면 초록의파랑 야생화농장에서‘울진 농부의 식탁’행사가 열린다. 야생화 활용 플라워케이크 만들기, 울진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체험을 통해 농촌의 감성과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은 이번 팜파티를 통해 농업인이 직접 농촌관광 콘텐츠를 운영하고 소비자와 소통함으로써 농가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농산물의 직거래 판로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팜파티는 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는 2025년 상수도 통계 기준 유수율 85.7%를 달성해 목표 유수율 85%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 중 실제 요금 수입으로 이어지는 비율로, 유수율이 높을수록 누수와 불명 수량이 줄고 상수도 운영 효율은 높아진다. 이번 성과는 2024년 유수율 80.2%보다 5.5% 향상된 수치다. 지속적인 누수탐사와 복구, 노후 상수관로 정비, 수압·계량기 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연간 32억여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앞으로도 노후관 정비와 누수 관리, 수압 안정화 등 상수도 시설 유지관리를 강화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힘쓸 계획이다. 경산시장 조현일은 “유수율 85.7% 달성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는 물을 줄이고 상수도 시설을 꾸준히 관리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물 한 방울의 가치까지 살피는 효율적인 상수도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