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MTB의 성지’로 불리는 경북 칠곡에 라이더들이 몰렸다.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페달 소리가 낙동강 숲길을 따라 이어지며 봄날의 칠곡을 달궜다. 칠곡군은 15일 칠곡평화분수 광장과 칠곡보 일원에서 열린‘2026 산림청장배 칠곡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칠곡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접수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는 최근 열린 산림청장배 대회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규모다. 이번 대회는 김태경 칠곡군자전거연맹 회장과 칠곡군청 산림녹지과 공무원들이 유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MTB의 성지’로 불리는 칠곡에서 대회가 열리게 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낙동강을 따라 이어진 숲길과 자전거 코스를 달리며 힘찬 페달링을 이어갔다. 대회는 MTB 경쟁 부문 12개 등급과 비경쟁 부문인 그래블·이바이크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칠곡보와 칠곡평화분수 일대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2025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14일 서천 둔치 일원에서 시민 1,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했으며,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고 함께 걷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 개회식 후 가벼운 체조로 몸을 푼 뒤, 본격적인 걷기 코스를 따라 걸으며 봄날의 상쾌한 공기를 만끽했다. 이날 코스는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출발해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거쳐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7km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가족·연인·지인들과 함께 걸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흥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올해 처음 참가했는데, 이번 주부터 날씨가 풀려 걷기에 정말 좋았다”며, “서천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행사 기념 티셔츠와 간식이 제공되었으며, 추첨을 통해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돼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3월 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와 대회 관계자, 응원 시민 등 약 3만 명이 함께하며 대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매일신문・구미시육상연맹이 공동주관, 구미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풀코스를 포함해 하프, 10㎞, 5㎞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풀코스(42.195㎞)는 대회의 경쟁력과 상징성을 높이며 전 종목에서 균형 있는 참여가 이뤄졌다. 참가자는 구미지역 45%, 관외 55%로 집계됐으며, 경북을 비롯해 대구·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 전국 단위 마라톤대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제주도에서도 16명이 참가하는 등 전국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코트디부아르·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외국인 선수와 중국 자매·우호도시(창사·선양·웨이난·광안·이우시)에서도 참가해 국제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대회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중국 자매도시 웨이난시 초청 선수 양하오상이 하프코스 남자부 1위를 차지하며 국제 교류의 성과를 보여줬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청소년·체육·시민교육부 장관 Doneng-Wanzoumon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를 대표하는 과학·관광 융합 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 1월 16일 경상북도 축제심의위원회가 도내 19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평가한 결과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안정적인 축제 운영을 인정받아 8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영천시는 2027년까지 연 5,500만원의 지원금(2년간 총 1억 1000만원)을 확보했으며,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 연구 시설인 보현산천문대와 보현산천문과학관을 중심으로 별 관측·천문 체험·전문가 강연 등 천문·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단위 관광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매년 별보기 가장 좋은 10월에 보현산천문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하며,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전통과 청정자연이 어우러진 ‘별의 도시 영천’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던 별빛축제는 현장 방문 인원 3만 2천여 명, 온라인 참가자는 36만 5천여 명이 별빛축제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청도반시축제’가 2026년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군 대표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상북도 지정축제 평가에서, 청도반시축제는 지역 고유 농특산물인 청도반시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안전 중심의 축제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청도반시축제가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청도군은 향후 2년간 도비 1억1천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청도반시축제는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인 ‘청도반시’를 핵심 콘텐츠로 삼아 전시·판매·체험·공연·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농특산물 문화관광축제로,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025년 축제는 ‘사람·경제·환경이 함께 빛나는 착한 축제’를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약 35만 명의 방문객이 청도를 찾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청도 관광9경과 전통시장, 지역 상권 전반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청도군은 이번 우수축제 선정을 계기로 2026년 축제를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증강현실(AR) 기반 체험 프로그램 ‘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공예테마공원에서 개최한 ‘제3회 칠곡 트랜스미디어 축제 – 이쾌대 미디어아트展: 빛으로 다시 태어나다’ 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한달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축제 기간 동안 총 1만3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칠곡군 출신 이쾌대 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디지털 매체와 체험 요소를 통해 작가의 삶과 예술 세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람객과 학생 단체, 일반 시민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이 이어지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운영된 제1전시실은 이쾌대 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형 미디어아트로 풀어내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회화 작품을 기반으로 한 영상 연출을 통해 작품을 보다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었으며, 해당 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개최한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작년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과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자유이용권 15,000원(영양사랑상품권 5,000원 환급). 특히 얼음낚시터와 눈썰매장을 보강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빙어튀김을 비롯한 다양한 겨울철 먹거리도 대폭 늘렸다. 축제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당일 기상 상태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의 운영 시간이나 운영 여부가 조정될 수 있다. 영양군은 무엇보다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안전요원 배치, 시설 점검 등 철저한 관리 속에 축제를 진행할 방침이다.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얼음낚시와 눈썰매 등 겨울 대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 제3회 축제에는 지난해 4만 명을 넘어 5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동락공원 광장에서 ‘2026 구미시 새희망 카운트다운’ 행사를 열고 2025년 을사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6년 병오년 새해의 안녕과 도약을 기원한다. 본행사는 밤 1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의식 중심의 정형화된 구성에서 벗어나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시민참여 이벤트와 유튜버 콘텐츠(못박기 배틀 등)로 분위기를 띄우는 붐업행사를 시작으로, 인기가수(데이브레이크, 라잇썸) 공연과 함께 새해를 여는 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밤하늘을 수놓는 6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와 5,000여 발의 불꽃쇼는 대미를 장식하며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공간은 직전 대비 대폭 확장했다. 감성먹거리존에는 푸드트럭과 포토존, 낭만로드를 배치하고, 산해진미 꼬치꼬치존에서는 셀프 꼬치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리존에서는 어묵과 따뜻한 차, 손난로를 무료로 나눠 추운 날씨에도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구역별 동선 분산을 통해 밀집도를 낮추고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지역경제와의 연계도 강화했다. 진평 음식문화특화거리 상가번영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12월 20일 봉화군 소천면 분천산타마을에서 ‘2025-2026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의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핀란드 원조국인 주한 핀란드 대사관 안티니에멜라 부대사관이 참석하여 산타마을 개장에 의미를 더했다. 산타마을과 겨울왕국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따뜻한 조명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산타 센터피스는 개장식의 핵심 무대로 아이들이 뛰어놀고, 추운 날씨에서도 몸을 녹이며 가족과 연인이 자연스럽게 모여 쉴 수 있는 공간 으로 조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장식은 동해산타열차가 오후 1시 11분에 산타마을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추어 시작됐다. 산타마을 마스코트 ‘레노와 친구들’, 마칭밴드 퍼레이드가 포문을 열었으며, 산타 복장을 한 음악대와 캐릭터들이 방문객들에게 양말 간식 꾸러미를 나누어 주며 현장 분위기를 북돋웠다. 개장식에서는 산타 어린이 시상식, 분천 군민산타 감사장, 친절상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는 봉화초등학교 권유연, 내성초등학교 박시아, 동양초등학교 김세진, 명호초등학교 안지현 학생 등 총 4명의 어린이와 장용태 노인회장, 남순식 마을지도자 등 총 6명이 상장을 수여받았다. 특히 친절상은 주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한 해의 끝자락, 겨울의 기척이 깊어지는 12월이면 봉화군 소천면 분천산타마을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 여행지로 변신한다. 올해 분천산타마을은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15일까지 총 58일간 운영되며, ‘산타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 전체가 하나의 크리스마스 동화처럼 꾸며질 예정이다. 분천산타마을은 단순 겨울 시즌 이벤트를 넘어 봉화를 대표하는 사계절 관광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핀란드 공인 산타 초청을 통한 국제적 상징성과 함께 체험형 겨울 레포츠, 로컬문화,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촘촘하게 결합되면서 지역경제와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는 겨울왕국, 눈꽃 스케이트장, 산타 센터피스, 크리스마스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풀코스 겨울 여행’의 1번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 분천에서 만나는 ‘진짜 산타’...핀란드 공인 산타와‘찰칵’ 분천산타마을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 ‘진짜 산타’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핀란드에서 공식 인증한 공인 산타가 올해로 세 번째 분천을 찾으면서, 분천산타마을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타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월 20일부터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