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조경래, 이하 해양센터)는 2026년 교육부의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에 발맞춰 여름방학 기간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형태의 돌봄교실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교육공백 해소와 미래역량 함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교육지원청, 대학, 청소년시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협력형 교육모델로 해양교육을 기반으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안전교육, 진로교육을 결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먼저 경상북도교육청, 영덕교육지원청, 대구교육대학교와 협력하여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영덕야성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디지털 활용 활동, 창의 체험, 공동체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창의력과 협업 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구교육대학교 예비교사들은 해양센터에서 청소년 이해 교육과 해양안전 프로그램 운영을 직접 경험하며 교육 현장 실무역량을 높였다.
청소년에게는 다양한 교육 경험을, 예비교사에게는 실제 교육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성장과 교원 양성을 함께 지원하는 통합형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또한 해양센터는 기성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숙박형 해양캠프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돌봄교실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심화형 해양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해양안전교육과 해양환경교육, 독도교육 등 해양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후 학교 현장에서는 찾아가는 돌봄교실을 통해 교육을 연계 운영함으로써 단발성 체험이 아닌 지속적인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해 방학 기간 증가하는 수상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실질적인 안전역량을 키우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해양센터 조경래 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온동네 초등돌봄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운영했다"며 "해양센터만의 특성화된 해양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미래역량과 안전의식을 함께 키우고, 지역과 상생하는 돌봄·교육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