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당선에 성공한 이철우 당선인이 도민들을 향해 “경북을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며 감사와 다짐의 인사를 전했다. 이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후 발표한 소감문에서 “다시 한번 경북의 내일을 맡겨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경북을 지키고 미래를 열어가라는 도민들의 염원이 담긴 결과”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도내 전역을 누비며 만난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언급하며, 경북 곳곳에서 잡은 도민들의 따뜻한 손에 담긴 삶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 어르신들의 의료·돌봄 공백,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의 생계 우려 등 현장의 고충을 가슴 깊이 새겼다는 이 당선인은 “이제 선거는 끝났다. 이제부터는 오직 경북뿐”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흩어진 역량을 경북의 미래를 여는 뜨거운 에너지로 승화시키겠다고 도민 통합의 의지를 피력했다.
향후 도정 운영의 핵심 비전으로는 ‘지방시대 주도’와 ‘지역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이 당선인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 경북의 하늘길을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수도권에 당당히 맞서 세계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확언했다. 또한 첨단산업과 에너지, 농업대전환, 문화관광 혁신을 통해 청년들이 떠나는 곳이 아닌 꿈을 안고 돌아오는 역동적인 경북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산불 등 재난의 아픔을 겪은 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북부권·동해안권·서부권·남부권이 상생하는 균형발전 정책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당선인은 “다시 얻은 삶을 경북과 대한민국을 위해 바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아울러 보수 우파에 대한 신뢰를 재정립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청년의 미래를 지키는 일에도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며, 도민의 뜻을 받들어 더 큰 경북, 더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이철우 당선인의 지사직 수행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지역 혁신 성장의 모멘텀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