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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인물] 의성군의원 무소속 이정현의 절규, “안계·구천·비안 부모님들의 눈물, 이제 이 못난 자식이 닦아드리겠습니다”

- 텅 빈 들녘에 울려 퍼진 무소속 이정현의 눈물어린 도전… “거대 정당 간판 대신 장화 신고 논두렁으로 향하는 진짜 아들 될 것”
- 낡은 기성 정치의 엄숙함 대신 어르신들의 투박한 손을 잡다
- “장화 신고 논두렁으로… 민원의 눈물과 땀을 잊지 않겠습니다”
- 거대 정당 공천 대신 ‘의성 군민 공천’을 선택한 외로운 도전
- 이제는 우리가 이 청년의 손을 잡아줄 시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향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가슴 한구석을 뜨겁게 적시는 이름이지만, 언제부턴가 우리 고향 안계·구천·비안의 풍경은 그리움보다 쓸쓸함이 더 짙어졌고 젊은이들이 떠나간 자리에는 온기 없는 빈집들만 늘어가며 해가 저물면 약속이라도 한 듯 하나둘 차갑게 불이 꺼져갔기에 이 아프고 서글픈 고향의 현실을 누구보다 깊은 책임감으로 지켜보며 밤마다 눈물 흘린 청년이 있었으니 안계·구천·비안에서 나고 자라며 고향의 흙을 밟고 성장한 무소속 이정현 의성군의원 후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평생을 새벽이슬 맞으며 손마디가 닳도록 논밭을 일구어오고 타들어 가는 가뭄에 가슴이 먼저 타들어 가며 자식처럼 키운 농작물 값이 폭락할 때마다 피눈물을 삼키며 묵묵히 들녘을 지켜온 농민들과 치솟는 사료비에 밤잠을 설치며 축사 불빛 아래서 홀로 한숨짓던 축산인들의 마른 눈물을 외면할 수 없어 출사표를 던진 이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 현장은 여타 정치인들의 화려하고 엄숙한 행사장과는 다르게 거대 정당의 든든한 배경도 중앙 정치인의 그늘도 없는 무소속이라는 험난하고 고독한 길이었지만 그의 곁에는 거창한 권력 대신 그를 자식처럼 바라보는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눈빛이 가득했다.

 

이 후보는 주민들의 주름진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힌 채 농촌 고령화와 떠나가는 자식들을 바라보며 홀로 한숨짓던 부모님들의 눈물을 외면할 수 없어 거창한 권력이나 화려한 말치레는 다 버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는 참된 자식이 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는데, 이는 단순히 나이가 젊다는 것을 무기로 내세우는 유행성 정치가 아니라 남들보다 한 걸음이라도 더 많이 현장으로 뛰고 한 귀로라도 더 가까이 주민들의 속사정을 듣겠다는 뜨거운 간절함이 가득하여 현장에 모인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정현 후보가 꿈꾸는 정치는 여의도의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이웃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생활 밀착형 민생 정치이기에 치솟는 농자재 가격 속에서 농민들이 외로운 싸움을 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축산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전방위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이며 아이가 아파도 직장 눈치를 보며 발을 동동 구르던 맞벌이 부모들을 위해 야간과 주말에도 사각지대 없이 운영되는 24시간 긴급 통합 아이돌봄센터 확대를 공언하였고, 특정 정당의 눈치를 보지 않는 무소속이기에 주민들의 피땀 어린 세금이 전시성 예산이나 불필요한 토목 공사에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겠다며 작은 민원 하나라도 주민의 눈물과 땀이 서려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고 장화 신고 논두렁을 누비며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내 부모의 일처럼 끝까지 책임지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특정 정당의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오만한 지역 정치 문법 속에서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고 맨몸으로 뛰어든 이정현 후보의 진정성에 민심이 요동치고 있으며 현장에서 만난 한 지역 어르신은 그동안 정치는 우리와는 먼 세상 이야기 같았는데 내 자식 같은 청년이 직접 찾아와 동네를 위해 뛰어보겠다고 하니 가슴 한구석이 뭉클하고 정당도 좋고 배경도 좋지만 무엇보다 우리 지역을 진심으로 아끼는 그 마음이 느껴져 깊은 신뢰가 간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지역 정가에서도 그의 도전을 향해 기존의 정형화된 정치 문법에서 완전히 탈피한 신선한 변수이자 의성 정치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중요한 신호탄이라며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이정현 후보의 도전은 단순히 한 개인의 선거가 아니라 내 고향 의성이 조금 더 살만한 곳이 되기를, 내 자식들이 다시 돌아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골목마다 가득 울려 퍼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 모이는 외롭고도 위대한 여정이기에 우리 고향 안계·구천·비안을 사랑하는 어르신과 주민 여러분께서 이번 한 번만 믿고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어떤 비바람이 불어도 정직하고 당당하게 오직 주민 여러분의 곁을 지키며 뼈가 부서져라 뛰겠다고 눈물로 호소하는 청년 이정현이 뿌린 진심의 씨앗이 이제 의성의 비옥한 토양 위에서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려 하니 이제는 우리가 그의 거친 손을 잡아주고 그 외로운 어깨를 안아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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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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