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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젊음과 패기’ 구미시의회 허민근 의원, 온몸 던져 음주운전 막아… 전치 6주 부상 속 빛난 의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 허민근 의원의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행동과 4년째 이어온 묵묵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25년 5월경, 지역구를 살피던 허 의원은 우연히 술을 마신 후 차량을 몰려는 운전자를 목격하고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감지해 망설임 없이 운전석으로 다가갔다.

 

허 의원은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큰 피해를 준다"며 운전자를 필사적으로 만류했으나, 적발을 두려워한 운전자는 허 의원을 매단 채 그대로 차량을 출발시키며 도주를 시도했다.

 

더 큰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에 매달린 채 끝까지 운행을 저지하려 사투를 벌인 허 의원은 결국 차량을 멈춰 세우는데 성공했으나, 이 과정에서 도로에 끌리고 떨어지며 전치 6주의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했다.

 

주민들은 누구나 쉽게 나설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서 오직 시민의 안전만을 생각한 젊은 시의원의 용기와 패기가 없었다면 더 큰 비극으로 이어졌을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 의원의 이와 같은 의로운 행동은 평소 몸에 밴 이타심과 지역 사랑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의 따뜻한 선행은 매일 아침 지역구 순찰 길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허 의원은 임기 시작 이후 4년 내내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거리로 나서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직접 우산을 씌워주며 안전하게 학교까지 동행하는 일을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한두 번에 그치지 않고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묵묵히 아이들의 우산이 되어준 그의 진정성 있는 행보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고 있다.

 

자신의 안위보다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 허민근 의원의 대담한 용기와 아이들을 향한 섬세한 배려가 공존하는 모습은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부상 치료 후 현장에 복귀한 허 의원은 "구미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며 앞으로도 젊음과 패기를 바탕으로 늘 시민 곁을 지키겠다"고 전해 청년 정치인으로서의 신선한 활력과 감동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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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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