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정치인의 화려한 수사보다 진정성 있는 삶의 궤적이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 내서읍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안관호 후보의 이야기가 지역 사회에서 잔잔한 감동과 함께 깊은 신뢰를 더하고 있다.
안 후보의 삶을 관통하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는 바로 ‘효심’으로, 그의 20대는 남들과 전혀 다른 희생의 시간이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 그를 맞이한 것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공사 현장에서 땀 흘리던 어머니가 사고로 뇌출혈을 일으키며 쓰러졌다는 가혹한 현실이었으며, 이때부터 안 후보는 7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진 어머니의 곁을 한결같이 지켰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후에도 어머니는 다시 7년을 침상에서 보내야 했고, 안 후보는 총 1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청춘을 모두 바쳐 어머니의 손발이 되는 지극한 효심을 실천했다.
남들이 취업과 꿈을 논하며 앞만 보고 달려갈 때 병실에서 어머니를 향한 헌신으로 자신을 단련한 그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그 그리움과 효심을 지역 사회를 향한 사랑으로 승화시켜 10년째 매달 거르지 않고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효심이 곧 민심’임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안 후보의 개인적인 헌신과 따뜻한 가슴은 조직을 이끄는 강력한 리더십으로도 이어져, 그는 하이트진로 전국 노조위원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갈등을 조정하는 최일선에서 활약했다.
대기업 노조를 이끌며 다져진 협상력과 추진력은 밑바닥 민심을 아는 ‘간병인’의 마음과 조화를 이루어 시의회 입성 시 지역 현안을 해결할 강력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남다른 책임감은 내서읍 마을 문화축제 당시 발톱이 빠지고 허리 디스크가 발병하는 극심한 통증 속에서도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축제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킨 뒤 수술을 받은 불굴의 의지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또한 안 후보는 사회복지사 학위는 물론 소방안전관리자 1급, 위험물안전관리자, 방역관리사 1급, 요양보호사, 빌딩관리사, 파크골프 심판 및 지도자 등 20가지가 넘는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내서’를 만들 전문성까지 완벽히 갖추었다.
안관호 후보는 "어머니를 모시며 몸소 배운 헌신과 노조위원장을 하며 배운 투쟁의 가치를 내서읍 발전을 위해 쓰겠다"며 "주민들의 삶 구석구석을 살피며 낮은 곳에서 듣고 확실하게 행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