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성주군 발전 5대 공약 발표
이철우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성주군을 대한민국 대표 농식품 산업거점이자 대구권 핵심 성장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성주는 참외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농업 경쟁력과 대구 인접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동시에 갖춘 지역”이라며 “농업을 산업으로 키우고 교통과 관광, 정주여건을 함께 혁신해 완전히 새로운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성주를 ‘참외 1조 산업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벨트를 조성하고 자동화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초대형 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해 선별·저장·물류를 일원화한다. 또한 가공·포장·유통 기업이 집적된 농식품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공동브랜드와 수출 플랫폼을 구축해 생산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대구 생활권 완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동서3축 고속도로를 조기 완공하고, 제2성주대교 건설과 광역도로망 확충을 통해 대구와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성주역을 중심으로 한 기능형 교통·물류 거점을 구축해 산업과 관광을 연결하는 핵심 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서는 가야산과 낙동강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가야산·성주호 관광단지와 숙박 인프라를 확충하고, 한개마을 등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강화한다. 낙동강 수변에는 레저와 캠핑, 수상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계절형 축제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광 소비가 지역경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농업과 연계된 제조·물류 구조를 구축한다. 성주 일반산업단지를 확장하고 신규 산업단지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농식품 가공·물류 기업을 집적화한다. 또한 성주역과 고속도로를 연계한 농식품 물류거점을 구축하고, 대구 인접 입지를 활용해 중소 제조·유통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회복 전략도 함께 추진된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과 직주근접 정착단지를 조성하고, 귀농·귀촌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와 연계한 청년 유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등 생활 기반을 전반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성주는 농업과 교통, 관광, 산업이 결합될 때 가장 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참외 산업을 중심으로 한 농업 혁신과 광역교통망 구축, 체류형 관광과 산업 기반 확충을 통해 성주를 반드시 대구권을 대표하는 성장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