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조경래, 이하 해양센터)는 직장인과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런케이션 프로그램 ‘이리오션(OCEA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리오션(OCEAN)’은 ‘일(Work)’과 ‘휴식(Vacation)’을 결합한 이른바 ‘런케이션(Learncation)’ 프로그램으로,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업무와 휴식, 그리고 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양센터는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영덕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새로운 체류형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했다. 올해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보완해 다시 선보인다.
이번 ‘이리오션(OCEAN)’은 올해 총 10회 운영할 예정이며 첫 번째 일정은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대상은 전국 직장인, 프리랜서, 청소년지도자 및 관련 종사자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동해안 일출 체험, 블루로드 트레킹, 프리다이빙 및 스쿠버다이빙 기초 체험 등 다양한 해양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용 오피스 공간을 활용해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다. 또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해양체험관과 숙소를 통해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낮에는 업무에 집중하고, 여유 시간에는 해양레저와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일과 삶의 균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2박 5식 기준 1인당 29,000원이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의 지원을 통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센터 누리집 (https://nyoc.kywa.or.kr/) 확인할 수 있다.
해양센터 조경래 원장은 “이리오션은 단순한 휴식 프로그램이 아니라, 바다를 배경으로 일과 쉼, 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프로그램”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에너지와 영감을 얻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센터는 이리오션 프로그램을 직장인 대상 청소년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해양자원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해양활동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경상북도 영덕군 소재)는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7개 수련시설 중 하나로, 바다를 매개로 청소년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의 역량함양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3년 개원했다.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해양과학·환경, 해양문화, 해양안전·레저 등 특성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