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공단동에서는 지난 16일 ㈜GS구미열병합발전(대표 이정균) 임직원 50여 명이 광평천 산책로 및 이면도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추진된 ‘Clean-공단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 8km 구간에서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집중 수거했다.
한편 GS구미열병합발전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어르신 식사 지원과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정균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박연길 동장은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기업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하는 정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