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2023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지난2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8월13일까지 뜨거운 열전을 알리게 되었다.
개막전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페퍼저축은행의 경기를 시작으로 30경기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경기에선 한국도로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스토어 3대1로 따돌렸고, 이어 벌어진 경기에선 현대건설이 인삼공사를 3대0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중 한국도로공사의 최가은 선수가 상대의 발을 밟으며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가는 불상사도 발생하며 선수들의 걱정속에 경기는 진행되었다.
경기전 개막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들이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